2024.05.13 (월)
'도로교통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음성군,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음성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 사업비 26억원(국비 13억원 군비 13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정비, 표지판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등 교통정온화 시설을 정비하고, 초등학교 주변 무인교통 단속장비 39개소, 옐로카펫 6개소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했다. 이밖에도 조달청 시범사업으로 예산 2억원을 지원 받아 동성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제외 안내문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과적이나 적재불량 등 교통법규를 빈번하게 위반하는 사업용 화물차와 건설기계에 대하여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2020.12.29)에 따른 것으로 과적·적재불량 등 법규 위반행위로 인해 도로파손과 교통사고 등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도로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도로법 제77조(과적), 도로교통법 제39조(적재불량·화물고정) 등 동일한 법규를 2회 이상 위반하여 과태료나 벌금...
영광군, 전국 최초 e-모빌리티 전용도로 설치영광군은 올해 8월부터 e-모빌리티 이용 및 안전시설 설치사업을 시작하여 전용차로 2개 노선, 우선도로 4개 노선 총 연장 3.11km를 준공했다. 급증하는 PM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e-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 운행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최근 영광군의 상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오비이락’이라고 할 수 있다. e-모빌리티 전용도로가 개설되는 시점에 킥보드 공유업체가 입점하여 킥보드 100여 대가 영광을 들쑤셔 한바탕 소란이 빚어진 탓이다. 영광군은 도로교통법 규...
김형동 의원 앞으로 법정 소음허용기준을 위반해 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할 경우, 경찰의 현장 단속 대상으로 규정하고 ‘난폭운전’에 상응하는 벌칙을 받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일부 운전자가 배기장치 등을 불법으로 개조하여 도로에서 굉음을 발생시켜 다른 운전자 또는 보행자에게 불안을 조성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현행 제도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자동차의 배기소음을 100데시벨 내외로 규정하고 있을 뿐, 굉음을 내는 불법개...
홍천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위해 노력홍천군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주차장법 및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노상주차장 3개소 59면을 이달 말까지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폐지되는 노상주차장은 홍천초등학교 인근 일레븐스포츠~태양연립 구간 21면과 남산초등학교 인근 새마을금고~영호네숯불갈비 구간 12면, 홍천어린이집~우리복지센터 구간 26면이다. 군은 또 남산초등학교 주변 교차로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횡단보도...
김제시청 전경김제시는 최근 전동킥보드 수요가 증가하고 보편화됨에 따라 이용 안전 문제를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김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가 발의되어 이번달 공포 절차를 거친 뒤 시행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사업, 안전교육, 이용자와 대여사업자 준수사항 등을 규정하여 김제시민의 안전하고 유용한 이동장치로의 정착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였다.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가 전동킥보드 등의 안전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고 교통...
충주시청충주시는 29일 오후 8시 시내 일원에서 충청북도와 충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일제단속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불법 튜닝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하거나,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이륜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대행 서비스가 급증함에 따라 이륜차의 무질서한 운행과 교통법규 위반 행위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아지고 시...
충북도청사 충청북도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및 11개 시·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교통 법규 위반 이륜차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달 1일부터 시작한 합동단속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대행업 활성화와 이로 인해 사고·사망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해 선진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이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미사용신고 운행과 번호판 미부착 및 훼손, 안전기준 위반, 불...
이륜차 불법행위 합동단속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오산경찰서, 환경과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19일 오산시법원 앞 사거리 일원에서 이륜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륜차 배달대행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번호판 미부착 불법 이륜차 난폭운전 등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과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증가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단속 배경을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불법튜닝(LED, 소음기 등),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가림 등 자...
성주군청성주군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학부모의 등학교 지도가 필요한 영유아 및 초등학교 어린이 등하교 통학차량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허용 구간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허용 구간은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고려하여 시·도 경찰청창이 예외적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성주군에서는 성주교육지원청과 읍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상지를 검토하였고 성주경찰서와 경북지방경찰청의 협의를 거쳐 최종 3개소를 지정하였다.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