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도로교통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최근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화물차 통행제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화물차로 인해 발생한 차대사람 사고로 2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며 “정부가 지난 2015년 이후 화물차에 의한 보행자 사망 또는 중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364개 지역에 대해 보행우선구역 지정과 화물차 통행제한 조치 등을 통해서 화물차로 인한 사고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주군,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 불법주정차 전면금지 등 통행권 확보 노력 강화성주군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 인상(승용차 12만원, 화물자동차 13만원)과 더불어 10월 21일부터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대군민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읍면행정복지센터, 초등학교, 유치원 등 교육시설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를 위한 무인단속 CCTV 19대 신규설치와 전광판, 현수막 등 모든 홍보수단을...
2022년 주요 업무 시민 설명회 4일차 온라인 개최구리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2년 예산편성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요 업무계획 시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4일차인 19일에는 안전도시국 6개부서(안전총괄과, 도시계획과, 도로과, 교통행정과, 자동차관리과, 건축과) 부서장이 2022년 주요 업무 계획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사항에 해당 부서장이 답이 이어졌다. 먼저 안전총괄과에서는 ▲시민안전복지 서비스 확대 ▲자연재난 예방·대응능력 향상 ▲자연 친화적 하천정비 ▲지역...
예산군청사 전경예산군은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라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은 지정 장소에 한해 주정차가 금지돼 왔으나 개정된 법률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전체에 대해 주·정차가 금지되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사상 사고를 유발한 운전자는 특별 교통안전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승용차(4톤 이하 화물차)는 12만원, 승합차(4톤 초과 화물차)는 13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
안동시청 전경안동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초등학교, 유치원 등)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를 적극 홍보하고 육사로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일명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고, 이는 올해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 인상(일반도로 3배...
부산시청사부산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21일부터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899개소에서의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고, 특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반차량에 대해 승용차 기준 일반도로보다 3배 비싼 1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에 따라 부산시와 자치구·군, 경찰은 위반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물론 필요한 경우 즉시 견인하는 등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학교 주변 CCTV도 올해 420여 대를 추가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있는 노상주차장도 단계적으로 없애는 대신 ...
시청사보령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변경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불법주정차 단속을 어린이보호구역 전역으로 확대지정하여 시행한다. 이번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오는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의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27개소에 이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3개소도 불법주정차 단속구역으로 추가 지정하여 관내 총 50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력하게 시행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로 단속될 경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과태료가 ...
울산 남구, 초등학교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금지 시행울산 남구는 도로교통법 개정과 관련하여 관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 전면금지 시행에 따른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19일 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 단속 사항으로 남구 전역 초등학교 주출입문(300m내)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의 모든 불법 주ㆍ정차 차량이 해당되며 단속될 시 과태료 부과 및 견인 조치할 것이라고 한다. 일반 주·정차금지구역은 과태료 금액이 4만원이나, 특히 2020년 ...
정영길 의원(성주, 국민의힘)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길 의원(성주,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에 대한 사회적 수요 확대에 따른 도민의 이용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경상북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 지난 14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에는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가 빠르게 보급되고 공유형 킥보드가 보편화되면서 안전문제가 크게 대두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이용자의 안전의무를 규정하였다. 또한, 이용안...
청송교육지원청은 관내 주왕산·현동·안덕·현서지역 우리청 및 군청소속 어린이 통학차량 12대를 대상으로 10월 19일 안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점검을 연 2회 실시하기로 관계기관이 합의하여 청송 관내에서는 7월 14일 상반기 합동점검에 이어 실시하는 점검이다. 청송군청,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청송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통학버스 구조장치의 안전기준 위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였다. 특히, 2021년 이후 개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