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등산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복산 요구조자 부산소방 헬기 대학병원 이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장복산 일대에서 등산객을 구조해 14일 ‘창원시 홈페이지 칭찬이어가기’ 코너에 게재되어 화제라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13분경 장복산 일대에서 60대 남성 A씨는 하산 중 극심한 흉통과 호흡곤란으로 119에 신고했고 창원소방본부 구조대원, 구급대원들은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해 현장에 도착했다. 대원들은 구조대상자의 증상을 확인 후, 등산로를 통해 하산이 어려울 것...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만수지구대와 남동구 자율방법연합대 합동순찰 (사무국장 이규환)은 요즘 "묻지마!! 폭행!!", "성폭행 및 폭력예방"으로 우리 마을인 만수 2동, 3동, 5동 만수권역 및 만수동 무장애길 등산로 일대를 안전하게 협동순찰을 했습니다.
산악사고 구조 모습(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높아진 기온 속에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산악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산행은 무더운 날씨로 체력소모가 더 크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소나기가 내리는 등 기상 조건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장마로 인해 등산로 환경도 좋지 않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단체산행을 하는 경우 무리하게 다른 사람들의 등산 속도에 맞춰 본인의 체력을 안배하지 못하면 자치 큰 사고가 발생할 수 ...
여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 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크고 작은 산악사고가 잇따라 산악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마산합포구 무학산 정상 전 팔각정 부근에서 30대 여성이하산 중에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해 헬기로이송하는 출동이 있었고, 이와 관련해 등산객의 안전의식 제고 및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부상 예방하기 ▲산행 전 날씨와등...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따라 산불 대응능력 함양훈련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인명과 산림 자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려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화재 진압용 호스 전개 및 화재진압훈련 ▲산불 예방 순찰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교육 ▲등산로 주변 화기사용여부 확인 ▲산불예방캠페인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산행 등 야외 여가 활동 증가로 산악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산악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시기로 평소 산을 찾이 않던 이들도 산행에 나서며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른 봄의 등산로는 녹지 않은 얼음과 서리 등으로 미끄럽고 꽃샘추위 등으로 인한 날씨 변화가 심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작은 충격에 바위나 흙 등이 부스러져 내리기 쉬워 머리 위와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가벼운 몸 풀기로 시작해 체력...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9일(수) 본청 직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신도시 소재 검무산에서‘청렴다짐 및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해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 실현,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등반은 정규 근무 시간 후 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 정상을 지나 경북도청 원당지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
경남소방본부는 청명․한식을 전후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성묘, 식목 활동 및 등산객 등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추진내용은 도내 주요 공원묘지․등산로 주변 등 109개에 소방력(인원 883명, 차량 93대)을 동원하여 전진 배치하며, 순찰을 통한 예방활동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소방력 투입으로 민가와 시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청명・한식 기간 화재 발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화재특별경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1,043명과 의용소방대원 1,735명이 총동원되어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청명・한식 기간 창원시 화재는 30건이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7천 8백여만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장소별로는 야외, 임야에서 9건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자동차, 단...
▲ 산림 연인접지역 소각행위 과태료 100만원 광양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예방을 위해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산불 중 논·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으로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1월 산림보호법령이 개정되어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백운산지역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홍보 또한, ‘설마 산불로 번지겠어’ 하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