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등산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크고 작은 산악사고에 대한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창원에서 발생한 산악구조출동 건수는 총 17건이며, 이와 관련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등산객이 더욱더 급증할 것을 대비해 산악사고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기상 및 등산 경로 확인 ▲충분한 준비운동실시 ▲산행 시 등산화 착용 및 등산스틱을 사용해 실족사고 주의 ▲일몰 전 산행 끝내기 등을 준수해야 ...
▲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봄철 산불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총력대응 태세로 돌입하기로 14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국 각지에서 산림․임야화재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임야화재의 원인을 살펴보면 쓰레기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불이 확대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소방 차량을 이용한 예방 순찰 횟수를 늘리고 기존 순찰 노선을 확대하여 농촌지역, 산림 인접지역에서 행해지는 불법 소각...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기념 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 100여명은 지난 3. 8일(수) 오전 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 자연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두 회사의 우수리 환경봉사단은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라는 주제로 울산시민들이 가장 많이 즐겨 찾고 오르는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서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오후15:00~17:00까지 실시했다. 환경과 자연으로 더...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8일 봄철 안전사고를 대비해 의창구에 설치된 간이구조구급함 정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이구조구급함’이란 간단한 응급처치에 사용할 수 있는 압박붕대, 스프레이 파스, 외상 연고, 소독 약품 등이 비치돼 있어 누구나 찰과상 등의 가벼운 부상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소방서는 공원과 등산로 등 6개소에 구급함을 설치해 정기적으로 구급함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내부 구급약품을 교체·관리하고 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대규모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지자체,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도내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19년도~’22년도까지 도로, 산, 하천 등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위험지역 99곳을 개선하였다, 구체적으로는’19년도 34개소 개선, ’20년도 24개소 개선, ’21년도 22개소 개선, ’22년도 19개소를 개선하였다. ...
(광양시, 서산어울길 연장사업 추진) 광양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숲길을 거닐 수 있도록 광양읍 서산근린공원의 어울길조성사업을 오는 20일 준공한다. 해당 사업은 광양읍 생활권의 시민이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해 많이 찾는 서산 일대에 일반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휠체어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까지 누구나 숲 체험을할 수 있도록 경사도가 완만한 데크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0년 서천운동장 등산로 입구부터 약 447m의 데크길을 1차로 조성한 후, 2022년 2차로 550m 데크길을 연장하고 데...
2022년 가을철 광양시,산불전문예방진화대 현장 교육장면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1일부터 읍면동사무소 12개소와 산림소득과에 산불방지 대책본부와 본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방지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 돌입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등을 담당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명과,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산불감시원 57명을 포함해 총 101명의 산불업무 근무자를 선발했다. 2022년 가을철 광양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본격적 가을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 발생도 증가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21년간) 산악사고는 총 2,445건이 발생했는데, 사계절 중 가을철(9~11월)에 857건(3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고빈발 등산로 상위 20개 구간을 살펴보면, 지리산이 16개소, 영남알프스가 4개소로 나타났으며, 지리산 천왕봉 칼바위~로터리대피소 구간이 177건, 중산리 구간 17...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일 가을철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시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 예방요령으로 ▲기상 정보 및 등산로 미리 파악하기 ▲길을 잃었을 때 능선따라가기 ▲경사진 곳 및 낙석 주의하기 ▲뱀에 물릴 경우 신속히 119요청하기등이 있다. 119신고 시에는 등산로표지판 또는 산악위치표지판의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벌초 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아파트 베란다, 등산로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해 있으며, 벌집 발견 시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제거해야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벌이 좋아하는 탄산음료나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 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