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기간제 구급인력 18명 배치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코로나19 대응력 보강으로 119구급대 이송체계 강화를 위한기간제 근로자 18명(구급활동 분야 15명, 구급 상황 관리 분야 3명)을 채용하여 28일 배치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8일에서 11일까지 원서접수 후, 17일과 18일 양일간 면접시험을 거쳐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된 18명은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각 관서 구급대 이송업무를 보조하거나 상황실에 배치되어 실시간 구급 상황 관리를 돕게 된다. 채용된 인력은 6개월 한시적으로 근무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근무 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기간제 구급인력을 상황실 3명, 창원소방본부 2명, 의창소방서 4명, 성산소방서 4명, 마산소방서에 5명을 배치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채용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 하겠다” 고 말했다.
-
2022년도 경찰대학 합동 입학식경찰대학은 2022. 3. 2. 10:30 경찰대학 소강당에서 2022학년도 경찰대학 학생 50명(남 34, 여 16)과 경위 공개 경쟁 채용시험 합격자(구 경찰간부후보생) 50명(남 38, 여 12)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42기 경찰대학 학생들과 71기 경위 공개 경쟁 채용시험 합격자들이 최일선의 치안 전문가로 배움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로 신입생과 대학 지휘부 등 총 90여 명(접종 완료자)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입학선서’, 입학 축하 기념품 수여, 신입생들의 포부가 담긴 ‘입학 소감 발표’, 교향악단의 축하 연주 등 새 출발을 다짐하고 응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철구 학장은 식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법률적, 학문적 소양과 더불어 올바른 인성과 지도력을 겸비한 정의로운 경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42기 경찰대학 학생 가운데 전체 수석의 영광은 강지윤 학생(여, 18세, 성남 불곡고), 차석은 서영진(남, 20세, 서울 인창고) 학생이 차지했다. 강지윤 학생은 “경찰대학생으로서 미래를 바라보고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능력을 갖추고 싶고, 입학 후에는 컴퓨터와 사이버 범죄 수사에 대해 배울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영진 학생은 “수험 생활 때 ‘경찰대학’이라는 네 글자를 책상에 붙여놓고 공부했다.”며“앞으로 그 단어에 어울리는 훌륭한 경찰관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찰대학 제42기 학생들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시험 과정을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합산한 최종사정 절차에 의해 선발되었다.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다양한 계층에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입학정원의 12%인 6명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했다. 71기 경위 공개 경쟁 채용시험 합격자 가운데 전체 수석은 김주연 교육생(여, 28세, 인천대 졸), 차석은 이건 교육생(남, 27세, 전북대 졸)이 영광을 차지하였다. 김주연 교육생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직접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경찰을 꿈꾸게 되었다. ”며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된 지금, 더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여 국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건 교육생은 “경찰대 교육을 통해 수사 전문성을 길러 현장에서 국민과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생 중 김준희(대구), 민경보(대전), 허경민(인천) 3명은 순경으로 채용되어 일선에서 근무하다 경위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제71기 경위 공개 경쟁 채용시험 합격자들은 1·2차 필기시험(객관식·주관식)과 신체검사, 체력검사, 적성검사 등의 3차 시험, 4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치안 수요를 충족하고, 특화된 치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선발정원의 20%를 특별전형으로 선발했다. 또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참석자의 백신 접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 백신 접종 완료자로 구성하였으며, 행사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
경남소방, 코로나19 대응 기간제 구급 인력 28명 채용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구급 이송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기간제 구급 인력 2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분야는 총 5개 분야로 구급현장처치보조(진주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김해서부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거제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양산소방서) 6명, 구급상황관리보조(119종합상황실) 4명을 각각 채용하며, 약 6개월간 해당 기관에서 한시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구급현장처치보조’는 구급현장 처치보조 및 감염병 환자 치료시설 이송 업무 등을 수행하며, ‘구급상황관리보조’는 재택치료관리팀과 정보 공유·이송병원 선정·병상 배정 확인 등 구급상황 관제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령(만18~40세), 거주지(경상남도), 자격·면허(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등 응시 자격을 충족한 자는 성별·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4일 18:00까지이며, 응시원서·자격증 사본 등을 첨부하여 경남소방본부 전자우편(jjgc523@korea.kr) 또는 등기우편(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남도청 신관 4층 소방행정과)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람은 오는 3월 17일에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며, 3월 21일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또는 경남소방본부 누리집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기 바라며, 채용시험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채용담당자(055-211-5325)에게 문의하면 된다.
-
경남소방공무원 336명 신규채용... 내달 3일까지 접수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2022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자들은 4월 9일에 필기시험을 치르고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체력시험, 서류전형(신체검사서 포함), 인·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9일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2022년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인원은 총 336명이며 공개경쟁채용 분야 231명(남성 219, 여성 12)과 경력경쟁채용 분야 105명(남성 77, 여성 20, 남녀공통 8)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공개경쟁채용의 경우 전년도까지 시행하였던 선택과목 및 조정점수제가 폐지되고 필수과목 5과목(소방학개론, 행정법총론, 소방관계법규, 영어, 한국사)으로 변경되었다. 응시자격 중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희망근무지역(시·도)에 응시가 가능하다. 단, 응시지역과 응시분야는 중복으로 접수할 수 없다. 응시연령은 공개경쟁채용의 경우 18세 이상 40세 이하(1981년 1월 1일 이후, 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경력경쟁채용의 경우 20세 이상 40세 이하(1981년 1월 1일 이후,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응시 가능하다. 응시자는 국가공무원법, 소방공무원임용령, 병역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제1종 운전면허 중 대형면허 또는 보통면허(필기시험일까지 보유해야 하며 최종합격자 발표일까지 유효하여야 함)를 보유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채용후보자 등록 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신임교육과정(집합교육 19주, 관서실습 4주)을 수료한 뒤 해당 계급으로 각 임용되어 최일선 소방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3월 3일 18시까지 소방청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119고시에서 접수 가능하며 채용시험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채용담당자(055-211-5325)에게 문의하면 된다. #검경합동신문, 검경합동신문 창원지사, 손용목 기자, 경상남도, 경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원서접수,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체력시험, 면접시험, 적성검사
-
서울특별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수석전문위원(개방형4호) 6개직위 신규채용 공모서울특별시의회는 수석전문위원(개방형4호) 신규채용 공고를 내고 절차를 진행한다.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22.1.13)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이뤄지는 공고다. 이번 신규채용 대상은 총 6개로, 운영·환경수자원·도시안전건설·교통·교육·예결특위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직위이며,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원서접수, 이후 3월중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4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은 주민조례발안제를 비롯한 주민자치 확대와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을 비롯한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 방안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인사권 독립과 관련하여, 서울시의회는 자율적인 인사조직 운영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2021년 2월부터 서울시의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인사권독립 TF'를 운영해 왔다. '인사권독립 TF'에서는 의회 인사권 독립에 필요한 각종 조례, 규칙 제·개정 등 제도적 장치를 정비하였고, 향후 인사운영의 방향을 설정하여 의장에게 보고하였다. 일환으로 2021년 중에 2년 계약 임기가 만료되는 개방형4호 수석전문위원 8인의 거취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2021년 4월 30일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근무실적평가위원회에서 의회사무처 인사권이 독립되는 2022년 1월까지 계약을 임시 연장하기로 심의·결정하고, 서울시인사위원회에 통보하여 의결되었다. 한 차례 임기 연장 이후 2022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2021년 12월 30일 근무실적평가위원회는 수석전문위원 직위에 대해 재계약 방식이 아닌 인사권 독립 취지에 맞는 신규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임기 만료 대상자들이 향후 과정을 준비하고, 채용절차 진행과정에서 업무공백을 막기 위해 2022년 4월 30일까지 임기를 한 번 더 연장하기로 심의하였으며, 인사권 독립으로 신설된 서울시의회의인사위원회는 이를 의결하였다. 참고로, '지방공무원임용령' 제21조4(임기제공무원의 근무기간) 제1항 제4호에 “임기제공무원의 근무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해당 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제9조 제1항에 “개방형 직위에 임용되는 공무원의 임용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임용권자가 정하되, 최소한 2년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4급 개방형 임기제의 첫 2년은 임기가 보장되나, 그 이후는 근무 실적이 우수한 경우에 한해 최대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이처럼 수석전문위원의 임기를 2021년 계약 만료 시점부터 수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밖에 없었던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당시 행정안전부에서는 인사권 독립 관련 후속 입법인 '지방자치법시행령'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었고, 서울시의회는 인사권 독립 후 발생 가능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건의하고 있어 1월 이후의 조직인사 운영에 불명확한 부분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조직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2,3급 직위 신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전국 지방의회에서 건의하여 의견을 모으는 중이었고 (현재 서울시의회는 4급 직위 위에 바로 1급 직위 하나만 있는 구조다.), 총액 인건비를 시의회 자체적으로 적용해도 되는지 명확하지 않았으며(현재 서울시의회는 총액 인건비를 서울시와 함께 적용받고 있는데, 자체적으로 적용하면 임기제 대신 일반직 공무원 임용 시 정원을 더 확보할 수 있다.), 개방형 직위를 시의회 독자적으로 직위의 10% 수준에서 운영할 수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했다. (현재 서울시의회 개방형 직위는 서울시 인원과 함께 지정하여 14개이나 시의회만 별도로 운영될 경우 2개만 가능하다.) 즉,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과 달리, 기존 수석전문위원의 임기를 몇 개월 단위로만 연장한 것은 법 개정의 불명확성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이뤄진 조치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번에 공고된 신규채용에는 당연히 기존 수석전문위원들도 응모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자율적으로 응모하여 공정한 채용심사를 받을 수 있다. 수석전문위원은 시의회 상임위에서 조례안·예산안, 청원 등 소관안건을 검토·보고하고 소관사항에 관한 자료수집·조사·연구 및 의사진행을 보좌하는 등 시의원의 입법활동 지원을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은 “몇 개월 단위로 기존 직원의 계약이 연장된 데 대해 외부에서 보기에는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 진행되는 공모인 만큼 인재채용 과정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에 각별히 유의할 방침이며, 좋은 인재 선발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으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였다.”고 덧붙였다.
-
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3기 교육 시작광양시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3기 교육을 지난 15일부터 4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기업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19년 광양시와 포스코가 협약을 맺고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174명이 신청해 5.8:1의 경쟁률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직무기초, 현장실습, 인성, 모의면접 등 교육과정을 통해 2022년 포스코그룹 공개채용에 대비한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교육생 1~2기 60명 중 46명(포스코·포스코그룹사에 20명, SK하이닉스 대기업 등에 26명)이 취업했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가 지역 기업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본 사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광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2년도 제1회 인제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및 지방임기제공무원임용시험 ’시행인제군이 올해 경력직 공무원 3명과 임기제공무원 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군은‘2022년도 제1회 인제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및 2022년도 제1회 인제군 지방임기제공무원(시간선택제)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인제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건축 분야 시설 직렬 3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임기제(시간선택제)임용시험은 안전관리자 및 문화재시설분야, 공업분야(소각시설, 시설관리), 아동보호전전담요원 등 5개 분야 1명씩 총 5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1차 서류전형 후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2022년 2월 7일 공고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하여 주소지 및 국내거소신고가 인제군으로 되어 있는 사람이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주소지 또는 국내거소지가 인제군 내로 되어 있었던 기간이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인 사람으로 거주지 제한 및 분야별 응시 자격기준을 뒀다. 경력경쟁 필기시험은 오는 3월 5일에 치러지며, 면접은 3월 10일 시행돼 11일 인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발표 될 예정이다. 임기제(시간선택제)임용시험은 2월 2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면접시험 및 최종합격자 발표는 추후 별도 공지 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군 홈페이지에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21일부터 23일까지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을 방문해 응시원서를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 위해 투자유치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선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앵커기업과 신산업 기업 유치를 견인할 투자유치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섰다. 채용 대상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법인 출신 등 투자유치 분야 전문 인력으로 투자유치부장(4급 개방직) 1명, 부산 명지지역 투자유치를 총괄 담당할 전문관(5급 임기제) 1명, 경남지역 투자유치를 담당할 전문관(6급 임기제) 1명 등 총 3명이다. 임용기간은 4급 개방직은 2년, 5․6급 임기제는 1년으로 총 5년의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경자청은 투자유치 분야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11일부터 공고하고 임용절차에 들어갔다. 공고문은 경자청 홈페이지 BJFEZ소식(공고/고시), 행정안전부 나라일터채용정보에서 확인하면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2월 22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경자청은 2004년 3월 개청 이래 외국인투자를 35억 1천만 불을 유치하였으며, 투자유치 전문 인력이 충원되면 핵심산업분야의 신성장 앵커기업 투자유치와 경자구역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산업 발굴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영 청장은 “투자유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신산업 거점화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경자청이 부산과 경남지역 발전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 경기 중등・특수・보건・사서・상담・영양 교사 1,908명 합격경기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특수 포함)와 사서・보건・전문상담・영양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최종합격자를 10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공립 중등학교 28개 교과 33개 분야 1,889명이며, 국립중등학교 교사(특수) 2명, 사립학교 교사 17명으로 총 1,908명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에서 9개 사립학교법인으로부터 교원 선발을 위탁받아 11개 교과 17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는 사립학교 교사를 1차 지필시험부터 2차 수업실연・면접시험까지 공립학교 교사와 동일한 절차를 거쳐 선발한 전국 첫 사례다. 지난달 25일과 26일에 치러진 2차 시험 국공립학교 응시자는 본인이 중등임용 온라인채용시스템(gosi.goe.go.kr)에서 합격 여부와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공립 최종합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정보 영역 안내 사항을 참고해 임용후보자 등록 서류를 일정 안에 제출해야 한다. 사립학교법인 응시자 성적조회 방법, 합격자 수험번호와 제출서류 안내는 사립교원선발 위탁 전형 부서인 학교지원과, 특수교육과에서 별도 공고한다. 공립 최종합격자는 14일부터 진행하는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순차 임용되며, ‘지역구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교사는 임용 후 8년간 포천, 연천지역에서 근무하며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최종 합격자 111명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는 2022년 3월 1일 신규 채용되는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최종 11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에 당직경비원은 12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했고, 환경미화원은 122명 모집에 353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당직경비원 12명, 환경미화원 99명으로 총 111명이며, 2월 8일(화) 합격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 중 성별로는 남자 17명, 여자 94명이며, 연령별로는 40대가 3명, 50대가 73명, 60대가 35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연수 및 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를 거친 후 2022년 3월 1일(화)부터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