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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노인 요양시설 인권지킴이 활동계시하다,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지킴이’ 4명을 지정, 운영한다. 주민대표와 노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권지킴이는 2인 1조로 구성해 관내 요양원 81개소를 대상으로 입소노인 및 종사자 인권 모니터링, 입소자 애로사항 청취 등 인권보호와 인권 발전을 위한 노인복지명예지도원으로 활동한다. 인권지킴이는 격월로 시설에 방문해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설 생활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후 노인학대, 방임의 흔적 및 징후 등 시설의 인권 침해 사례를 발견하면 포천시에 알려 시정권고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인권지킴이는 인권 취약계층인 요양원 입소 어르신의 소중한 인권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사업은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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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CCTV 스마트 안심센타, 시민의재산을 지키다!포천시는 2024년 3월 8일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 관제요원 2명이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CCTV 관제를 통해 극단 선택시도자를 구조했으며, 관제요원 B 주무관은 오토바이 무단 탈취 절도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지난 2월 19일 오전 3시 44분경 군내면 직두리에 있는 다목적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한 차량이 비상등을 오랜 시간 켜고 있는 걸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해당 차량을 집중적으로 관제했다. 이후 A 주무관은 극단 선택 징후를 발견하고 해당 상황을 신속히 경찰서 상황실에 전파해 극단 선택 시도자를 구조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관제요원 B 주무관은 지난 3월 1일 오전 2시 22분경 무럭고개 하단 쪽 다목적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3명의 인원이 오토바이 두 대에 탑승한 채 도로 가장자리에 정차 후 모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주시했다. 이후 억지로 오토바이 시동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발견하자 절도로 판단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 결과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했으며, B 주무관은 오토바이 절도 및 무면허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포천경찰서장은 “CCTV관제센터의 신속한 모니터링과 경찰서의 빠른 현장 대응 덕분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관제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포천시 정보통신과장은 “포천시 CCTV관제센터는 안전한 방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취약 시간대 집중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AI CCTV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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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지사, 23일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 참석 후 지대본 회의 주재경상북도는 23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을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근무지이탈 등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 위기가 가시화됨에 따라 시장군수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참석 후 곧이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공백에 따른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장·군수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후 이철우 도지사는 “시장 군수님들께서 의료 현장을 직접 둘러보시고, 현장 목소리를 알려달라”고 말하며 “의료공백 위기로 인해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시군 지대본 구성 및 총력 대응▲ 관내 의료기관 진료현황 상시 모니터링, ▲ 응급의료체계 유지 ▲ 공공병원 및 보건기관 평일 2시간,토요일 연장근무 등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에 당부와 협조를 요청했다. 경상북도는 2월 23부터 보건의료재난 위기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기존 총괄지원본부(본부장 행정부지사)를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도지사)로 격상해 대응한다.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부지사(차장) ▲안전행정실장(총괄조정관), ▲기획조정실장(총괄지원관), ▲복지건강국장(통제관) ▲보건정책과장(담당관)을 지휘부로 구성하고, ▲상황관리총괄반, ▲긴급생활안정지원반, ▲구조구급반 ▲의료방역반▲재난수습홍보반 등 10개실무반을 편성해 우선 대응하며, 추후 상황에따라 근무반을 추가로 편성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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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발전과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전략 및 정책 방향 제시경상북도는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행사에 대응하고 평화의 섬 독도 관리에 대한 다양한 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2일 도청 창신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다양한분야 독도 전문가 그룹인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영수 독도위원회 위원의 기조 발제에 이어 이경곤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의 일본의 소위 ‘독도의 날’ 개최 동향과 경북도 대응에 대한 상황 보고가 있었다. 이후 각 위원의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현황과 과제,평화의 섬 독도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영수 영남대학교 교수는 기조 발제에서 “미국 대선과 동북아 정세 등 국제정치 변화에 한국과 일본이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해 동북아지역 주체로써공동의 경제 번영을 이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박재홍 경북대학교 교수는 독도천연보호구역의 장기적 모니터링의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독도를 직접 조사해 학문적 성과 축적으로 생태 주권을 강화하고, 축적한 자료를 보호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찬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장은 지속적인 실효적 주권행사를 바탕으로 독도를 ‘평화 공존의 장’의 중심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하나로 묶는 다양한 시책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독도의 평화적 관리를 위한 한일 지자체간 교류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독도 미등록 바위와 89개 부속 도서의 정밀 조사 필요성에 대해언급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회의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에 대한 경북의 대응 방향을 논의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위원들께서 제안해 주신 독도 관리에 대한 여러 제안을 정책적으로 검토 추진해 나가고 독도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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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DX산업 뉴패러다임, 디지털 대전환 성과공유회 개최경상북도는 21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경북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단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경북TP 관계자, 도내 디지털관련 기업체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도가 디지털 전환의 선도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운영 중인DX 종합지원 심화 컨설팅 성과와 2023년도 DX 선도사업발굴 결과를 공유하고 구축된 플랫폼 활용을 위한 향후 운영 방향 논의와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변화나 변신) 도는 ㈜화신정공, ㈜에이엠에스, ㈜세원물산 영천지점, ㈜신영에 종합지원 심화컨설팅으로 DX의 체계적인 전환 방안 마련과 수행기업의 디지털 성숙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또한 2023년도 디지털 선도 사업의 성과 공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 8개 사업의 성공사 례를 발표했다. 먼저, 문화․복지 분야 사업에서는 △주식회사 감소프트의 위치기반 환자-간병인 매칭 플랫폼, △주식회사 레이랩스의 놀이 및 배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경상북도 특화형 돌봄 플랫폼 ‘노리, △나르샤텍은 단기거주(주말스테이, 한달살이)정보 제공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는 등 문화․복지 분야의 선도적인 사업을 선보였다. 농어․산촌 분야에서는 △주식회사 후아가 경북특산품과 체험관광 상품을 결합한 커머스 플랫폼 ‘마르쉐후아’ △농업회사법인(주)일농이 경북지역 농․특산물 거래 및 체험학습예약 플랫폼 ‘농부야 부탁해’, (주)솔위드는 스마트팜 인공지능 모델링과 제어솔루션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 그 밖에도 △중소제조기업 활성화를 위한 생산공정 관리 모니터링 시각화 서비스(주식회사 테이큰소프트)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 프로세스 DX 전환사업(주식회사 이젠솔루션)을 발표했다. 김보영 경상북도 메타버스혁신과장은 “디지털 전환의 성공사례를 창출해 타 산업으로 확산함으로써 우리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접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에도 디지털 전환 선도모델 확산 사업, 산업DX협업지원센터 운영, 디지털트윈 기반 실증성과 확산,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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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 중부의용소방대, 후원금 200만 원 쾌척[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 중부의용소방대(대장 노은순, 김수근)는 지난 7일 중마동사무소에서 중마동장과 중부의용소방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마동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중부의용소방대 대원들이 1년 동안 시장모니터링, 산불 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안보자문위원회(탈북민관리), 민간사회안전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중마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광양 중부의용소방대, 200만 원 쾌척 후원 노은순 의용소방대 대장은 “활동을 통해 얻은 활동비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면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수근 의용소방대 대장은 “이번 성금이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중마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위기가구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중부의용소방대는 남자 40명, 여자 40명 총 80명으로 구성됐으며, 해마다 중마동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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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설 명절 전·후 가정폭력 예방 활동 강화안동경찰서에서는 명절 전·후 가족 간 갈등 심화 및 음주 기회 빈번 등으로 평소 대비 가정폭력·학대 신고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을 가정폭력 대응강화 기간(’24. 1. 29. ~ 2.12.)으로 운영해접수되는 모든 가정폭력 신고에 대해 112종합상황실, 여청수사, 지역경찰및학대예방경찰관이 관련 정보공유와 현장대응 강화를 통해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여성청소년과 학대예방전담경찰관(APO)들은 설 명절 전에 가정폭력·학대 재발우려 가정에 대해 전화 또는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예방 및 신고요령 안내는 물론 심리적·정서적 지원 등이 필요한 대상자는 가정폭력상담소 등 상담 연계를 통해 지속적이며 촘촘한관리가 이루어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와더불어 각 가정에서 다툼의 원인이 되는 술은조금 줄이고, 명절가사노동은 온 식구가 함께하는 배려가 더해진다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설날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경찰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기간 더욱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담당 부서 여성청소년과 책임자 경 정 이윤철 (054-824-9243) 여성청소년계 담당자 경 감 우정민 (054-824-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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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024 정례회의로 힘찬 출발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남동구 여성 친화 도시를 추구하는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단 (단원38명)은 2024년1월31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15:00~17:00 까지 단원들이 참여를 한 가운데 2024년 정례회의를 실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구민 참여단은 2024년 어성친화도시 사업계획 및 구민 참여단 운영계획 안내(여성 친화팀 주관),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단원 성인지감수성 향상교육을 통한 역량강화교육(강사 강시현), 건의사항 청취 및 폐회(여성친화팀장 주관)으로 실시 되었다. 이날 논의 된 운영일정을 보면 안심귀갓길 조성사업 현장 모니터일(3월~5월), 구월3동 안심마을 사후 현장 모니터링(4월), 구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 총4회(4월~10월), 폭력예방 민*관 합동 캠폐인(총3회),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현장 점검(5월,8월,11월), 청소년 문화축제 연계 폭력에방 캠페인(5월), 양성평등주간 기념 구민참여단 활동(8월),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폭력에방 캠페인(11월), 2024년 여성침화도시 구민참여단 간담회(1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유공 표창(1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현장 모니터링은 수시로 실시 하기로 했다. 여성가족과 김현수 과장은 "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 단원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지금처럼 꾸준한 활동을 부탁한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강사료 , 구정 정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 현장 모니터링 활동, 구민참여단이 참여 하는 행사&캠페인 등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남동구 여성 친화 도시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 참여단원들의 모든 행사에 적극 지원을 해 주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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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취약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100세트 전달의성군(군수 김주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광우)는 3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통해 저소득 100가구에 겨울나기 물품 패키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위에 취약한 소외 저소득층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기획 추진하며, 간편국, 라면, 핫팩, 방한모자, 장갑 등 10만원상당의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하였다. 물품은 읍면 협의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방문 전달하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상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광우)는“한파에 취약한 가구가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또한 따뜻한 동행에 함께 해주신 읍면 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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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0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박남서, 서익제)는 지난 29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에서 제10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26명, 실무분과 위원 81명을 위촉했다. 제10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 중간관리자와 읍면 협의체 관계자, 해당 분과 관련 공무원 등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우희경 영주시수어통역센터 실장이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간의 매개 역할을 하며 ▲대표협의체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 및 조정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및 자원 연계협력에 관한 협의·건의 ▲실무분과에서 발의된 안건에 대한 논의 및 실무분과 간 역할 조정·협력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련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실무분과로(가족, 노인, 장애인, 사회보장정책, 통합사례관리, 읍면네트워크)구성돼 있으며 대표협의체 26명, 실무협의체 25명, 19개 읍면동협의체 위원 418명, 6개 분과위원 8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종우 영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제10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위촉을 축하드리며, 위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익제 영주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해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