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무더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름 여행책자- 목포 외달도 전라남도는 여름철 관광명소 안내 책자인 ‘남도 여름 여행’을 제작해 최근 수도권 관광안내소 등 주요 여행 관련 기관 180여 곳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여행 책자를 계절마다 발간한다. 22개 시군을 서부권, 중·남부권, 동부권, 북부권 4개 권역으로 나눠 1개 시군당 대표 관광지 1곳, 연계 관광지 3곳, 대표 음식 1개와 함께 시군별 축제 정보를 수록해 여행객에게 도움이 되도록 제작한다. 여름 여행책자- 광양 성불계곡(세로형) 이번 ‘남도 ...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간(매실 & 매실차)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의 유월은 싱그러운 초록 매실이 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시간이다. 광양은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 풍부한 섬진강 수량(水量) 등 매실 재배 조건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다. 광양매실은 지역특산물 부분에서 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간(광양매화빵) 매화가 피는 봄이면 앞다투어...
한국관광공사‘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로 선정된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 모습대구 동구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가 여름철 대구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근재배단지를 도심속 생태·문화·힐링공간으로 재조성한 안심 연꽃단지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선정은 대구에서는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가 유일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대구 동구청은 무더운 여름 더욱 장관을 이루는 연꽃단지를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미추홀구 주안2동 통장자율회, 무더위 대비 선풍기 기탁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통장자율회는 9일 취약계층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66대를 기탁했다. 선풍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동현 주안2동 통장자율회장은 “냉방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후원받으시는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 불은면, 경로당 무더위 쉼터 점검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8일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일부터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운영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소독제 비치 여부 등 시설 현황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염명희 면장은 “무더위쉼터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점검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목향원, 별내동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무더위 안심 케어 패키지 전달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구형서)는 9일 별내동에 소재한 착한음식점 목향원(대표 한성우)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해 무더위 안심 케어 패키지 10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더위 안심 케어 패키지 지원 사업은 목향원의 후원을 바탕으로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가 공동 주관해 추진됐으며, 무더위 안심 케어 패키지는 여름철 무더위에 야외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가방과 보냉텀블러, 쿨토...
광양시농촌지도자회, 여름꽃으로 활기찬 경관 조성 앞장서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는 광양읍 사곡리 도로변 100여 평의 공터에 2016년부터 ‘향기 좋은 꽃동산’의 이름으로 계절꽃을 심어 가꾸고 있다. 지난 8일, 봄 향기를 물씬 풍기던 곳에 시민에게 활기찬 여름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10명의 회원이 바쁜 농번기에도 꽃 심기에 함께했다. 회원들은 노란색 마리골드 2천여 본을 공터에 심고 동시에 주변 잡초 제거,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경관 만들기에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꽃동산 조성 후에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원들은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여름 무더위에 앞서 온열질환 신고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 대비 구급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45명이 온열질환 대응 구급 서비스를 받았으며,열탈진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과 열실신이 뒤를 이었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폭염 주요 대책으로 ▲얼음조끼, 전해질용액 등 폭염 대응 구급장비 점검 ▲구급차 및 펌뷸런스 냉방장치 성능 점검 ▲온열질환자 임상적 특징 및 응급처치 매뉴얼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한낮의 더위에는...
임실군,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임실군이 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과 비교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관련 부서와 합동 전담팀(T/F)을 구성, 폭염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어느 때보다도 세심하고 체계적인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호등과 교차로 부근 10개의 그늘막을 ...
목포시, 도심 속 무더위 쉼터 그늘막 운영목포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그늘막 93개소를 상시 운영한다. 시는 이른 더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지난 13일부터 그늘막 운영을 시작했다 그늘막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햇빛을 가려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시설로 교차로 횡단보도, 교통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운영된다. 시는 그늘막 전담 관리자를 지정해 매주 상태를 점검하고, 태풍 및 강풍 등 기상 이변 시에는 그늘막을 접은 후 결박하는 등 안전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