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총 43억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 목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오후 4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들어설 진전119안전센터의 본격적인 건립 사업의 시작을 위해 신축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289-1번지에 들어설 진전119안전센터는 사업비 43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84.67㎡ 규모로 건립된다.
그동안 진동․진전․진북면은 삼진119안전센터에서 모든 출동을 관할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이번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