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백운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 휴양림사업소,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청소년 진로캠프 운영 위한 맞손)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남부학술림이 주관한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남부학술림 청소년 진로캠프’가 지난 3~5일(2박 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인근 지역(광양시, 구례군, 순천시) 11개 고등학교 1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서울대남부학술림 및 관악캠퍼스,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 기반 농업생명과학 분야 진로전문가(서울대 교...
(구봉산 전망대는 이름난 대한민국 일출 명소) 광양은 국토의 중앙을 남북으로 달리는 자오선에 해당하고 정남에 자리 잡아 정오의 햇살처럼 따스한 볕이 잘 드는 양지라고 오홍석은 「땅이름 나라얼굴」에서 밝혔다. 빛의 도시 광양시가 저무는 임인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계묘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
(광양시, 환상적인 겨울 백운산 눈꽃여행 떠나 볼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는백운산 눈꽃 등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백운산은 사시사철 수려하지만 새하얀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장엄하고 매혹적이다. 특히,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눈꽃처럼 피어나는 상고대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전국 26개 백운산 중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에 꼽히는 광양 백운산에는 총 8개의 등산코스가 개...
10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윤동주 시 정원) 눈이 부시게 푸른 시월의 하늘을 보면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시인 윤동주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시인 윤동주는 암울한 시대 상황에서도 등불 같은 시를 쓰며 부끄럼 없는 순수한 삶을 추구했지만, 독립운동 혐의로 수감됐다가 1945년 2월, 스물아홉의 짧은 생을 마쳤다. 광양 망덕포구에는 그토록 원했던 시집 출간에 실패하고 이역의 차가운 형무소에서안타깝게 희생된 윤동주의 유고를 지켜...
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 광양시가 오는 18일부터 광양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표 관광지 등을 편안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가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는 야경코스(금), 힐링코스(토), 명소코스(일) 등 요일에 따라 테마별 코스를 구성해 골라 타는 재미를 더하고 7인 이상 예약 시 투어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오는 17일까지만 운영키로 했던 야경코스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금요일 코스로 지속해서운영한다. 야경투어는 순천역(15시 10분), 광양읍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
(백운산 등산로 이정표) 광양시는 오는7월1일~8월3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하천을 이용하는 휴양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 내 불법 취사 또는 오물 투기,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 훼손 의심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휴가철 백운산을 중심으로 계도 단속을 하며,선(先) 계도 후(後) 단속 원칙에 따라 안내문을 게시하고 계도 후 적발되는 불법행위는 관...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간(매실 & 매실차)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의 유월은 싱그러운 초록 매실이 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시간이다. 광양은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 풍부한 섬진강 수량(水量) 등 매실 재배 조건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다. 광양매실은 지역특산물 부분에서 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간(광양매화빵) 매화가 피는 봄이면 앞다투어...
광양 대나무술전라남도는 백운산의 자연을 담아 전통과 정성으로 빚은 광양 백운주가(대표 최창석)의 ‘대나무술’을 2월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대나무술은 백운산의 깨끗한 물과 대나무를 이용해 빚은 죽엽주로 우리나라 고유 약주다. 저온 장기 휴면 발효공법과 자체 개발한 향균포를 이용해 잡냄새를 잡아 은은한 향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특히 대나무 특유의 그윽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진다. 대나무 잎은 예로부터 ‘동의보감’에서 뇌졸중과 심신 안정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어 한방에서 특히 염증 치료를 위해 사용했다. 최창석 대표는 ...
광양시, 아늑하게 품어주는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숲캉스광양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2022년 관광트렌드 ‘나의 특별한 순간, H.A.B.I.T.-U.S’에 꼭 맞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숲캉스 명소로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3개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시한 해빗-어스(habit-us)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체계인 아비투스(habitus)에서 차용한 것으로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여행트렌드다. ‘해빗-어스(H.A.B.I.T.-.U.S.)’는 개별화·다양화(Hashtags), 누구와 함께라도(Anyone), 경계를 넘어(...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 영남알프스를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 뒤로 백운산 백호바위가 보인다.밀양시에서 대 명절 설을 맞아 가볼 만한 관광지를 선정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청정지역’ 밀양을 찾는 외부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친 일상에 밀양(密陽)이 스며들도록 자연 속 특별한 휴식처, 비대면 관광지를 소개한다. [임인년 호랑이 정기 받은,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이며 해발 1,020m 고지까지 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비롯해 백운산의 백호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