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백운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 신규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광양시는 지난 15~18일(4일간) 옥룡면 백운산프라자에서 2020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적응 능력을 향상하고, 업무 역량 강화로 조직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했다. 교육은 공감․소통 및 친절, 자기만의 색깔 찾기, 소속감․책임감 향상을 위한 팀 빌딩, 힐링 시네마 테라피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했다. 특히, “선배 공직자에게 듣는다” 특강은 이정희 광양시 총무국장이 지난 33여 년...
광양시 봉강면, '청정봉강지킴이단' 발대식광양시 봉강면은 봉강면에 소재한 백운호 주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인근 마을주민 10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청정봉강지킴이단’의 발대식을 지난 12일 가졌다. 봉강면 백운호는 백운산계곡의 맑은 물이 모여 깨끗한 수질과 다양하고 풍부한 어종이 살고 있어 많은 낚시객이 찾는 곳이다. 아울러, 최근 들어 일부 개통된 백운호 둘레길 걷기와 수변 경관을 즐기기 위해 인근 지역에서 도시락을 가지고 오는 인파가 몰리며 쓰레기가 많이 발생해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여...
광양시가 백운산 일대 8개 등산로를 개발해 운영하는 가운데, 전라남도에서 주관한우수자원 숲길 조성에서 진상 내회마을과 백운산 정상구간(3.9㎞)을 잇는 백운산 등산로6코스가 ‘2021년 걷고 싶은 전남숲길’로 선정됐다. 시는 장려상 수상과 함께 걷고 싶은 숲길 명품화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원시 자연림으로 구성된 백운산 등산로 6코스는 수려한 경관을 보여주며, 자연·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일 년 중 어느 시기에 찾아가도 독특한 흥미와 추억거리를 만들어준다. 이곳에는 상...
수령 200년인 팽나무가 두 팔 벌려 방문객을 맞는다.광양시가 쪽빛 가을에 장엄한 백운산과 눈 맞출 수 있는 ‘백운산 추동섬’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룡 추산리에 있는 백운산 추동섬은 2002년에 발생한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형성된 자연형 하천섬으로, 웃섬과 아랫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웃섬은 플라타너스, 벚나무 등 시간을 새기며 굵은 고목들과 푸른 대숲이 조화를 이룬 고요한 정원이다. 동천을 가로지른 다리를 건너면 호위하듯 대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나이가 200년 된 보호수 팽나무가 가지를 한껏 벌려 반갑게 맞는다. ...
원주시청명품 공원도시 실현을 위한 원주 백운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는 강원도 농촌자원 복합사업 공모에 선정된 백운산 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11월 5일 자로 도시계획시설(백운산 근린공원)을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주시는 올해 1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시작으로 주민 열람 및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9월 30일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마쳤다. 원주시는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까지 83,055㎡ 규모의 부지에 사계절 및 바람·향기·초화를 테마로 한 각...
광양시가 단풍 곱게 물드는 만추에 가 볼 만한 곳으로 백운산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를 추천한다.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는 진상면 내회교(橋)에서 구시폭포까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한 1.25km의 탐방로로, 내밀한 자연을 폐부 깊숙이 호흡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탐방로가 개설되기 전까지 접근이 어려웠던 만큼 때 묻지 않은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계곡을 쉬지 않고 흐르는 물소리와 기암괴석도 감출 수 없는 비경이다. 낙엽이 수북이 쌓인 호젓한 탐방로를 절반쯤 지나면 관문처럼 서 있는 깎아지른 108계단은 탐방객을 잠시...
광양시청광양시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제4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남에서 최우수, 전국에서 2위인 우수상을 수상한 쾌거로서, 광양시가 산림사방사업의 우수지역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시는 정원사방 기법 등을 적용해 친환경적으로 시공한 백운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내 사방댐과 계류보전 시설을 공모했고 현장 심사, 대국민 심사 등의 결과를 토대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백형근 산림소득과장은 “사방사업은 주민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상 결과를 토대로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로...
광양시, 가을 물든 백운산 광양시가 가을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끌고 있다. 시는 백운산 등반, 4대 계곡, 둘레길 등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코스와 자연휴양림,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관 등 백운산의 숨은 보석과 미식까지 꼼꼼히 안내했다. 해발 1,222m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으로, 9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해 서울대학교가 시험림을 조성한 자연의 보고이자 호남정맥을 완성하...
광양시, 10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 개최광양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의 화합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15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사)한국음악협회 광양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백운산 휴양림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숲속음악회는 광양의 명소 백운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찾도록 백운산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같은 날(10월 23일) 17시에는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3회 광양만 선샤인가요제...
광양시, 10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 개최광양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의 화합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15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사)한국음악협회 광양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백운산 휴양림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숲속음악회는 광양의 명소 백운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찾도록 백운산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같은 날(10월 23일) 17시에는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3회 광양만 선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