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보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청사보령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관내 200여 개 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고가 발생했던 시설을 비롯해 건축 및 주택시설, 주민 선정 시설물 등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생활·여가, 환경, 교통, 보건·복지, 기타 등 6개 분야 200여 개의 대상시설을 선정했다. 또한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건축, 토목,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
서천군청충남 서천군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심의에서 장항선 복선 전철화사업 ‘웅천~대야구간’의 기존 단선전철 추진 계획을 복선전철로 변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전체 구간 중 서천군이 포함된 웅천~대야구간은 단선전철로 계획되어 지역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지만 지난 9월 16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심의를 통해 복선 전철화가 최종 결정됐다. 이번 결정은 충남 서남부권의 열악한 철도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정·관계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7월 국토교통...
충남도, ‘체온 스티커’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충남도는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 ‘체온 스티커’ 등 1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수사례는 도와 시군, 공공기관으로부터 78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도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뽑았다. 최우수상 수상 사례로는 보령시의 ‘전국 최초 방역 지킴이 체온 스티커·드론을 통한 해수욕장 방역체계 구축’이 이름을 올렸다. 해수욕장 ...
김성태 팀장과 어머니 최영순씨급성 간부전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간을 기증한 보령시 공무원의 이야기가 재조명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보령시청 수산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태(44) 팀장이다. 김 팀장의 어머니 최영순씨(67)는 11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을 대신해 집안의 가장으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생계유지에 힘써왔다. 남편이 쓰러진 지 3년만인 지난 2013년 최 씨는 급성 간부전으로 쓰러져 3~4일 안에 간 이식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롭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이에 1남 1녀 중 첫째인...
삼척해상케이블카팀, 창단 2년 만에 여자바둑리그 통합우승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삼척 해상케이블카팀이 창단 2년 만에 여자바둑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팀은 지난 23일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최강 3지명 김은선 5단과 주장 김채영 6단이 출전해 ‘디펜딩 챔피언’ 보령 머드를 2대0으로 완승했다. 지난 24일 2차전에서도 2-1로 승리했다. 3지명 김은선 5단과 주장 김채영 6단이 출전해 1대1 동점 상황에서 맏언니 2지명 조혜연 9단이 보령머드 박소율 2단과의 대결에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