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보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가을철 송아지 설사병 예방을 위해 축사 소독과 예방 백신 접종, 보온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국내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한우 송아지 폐사의 원인 중 소화기질환이 68.7%로 가장 높다. 이어 호흡기 질환이 20.9%, 사고 6.3%, 기타 질환이 2.2%를 차지했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송아지의 면역력이 떨어져 설사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설사병의 원인인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으로부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사 소독과 예방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어미소...
농촌진흥청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환 절기에는 가축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호흡기 관련 질병에 걸리기 쉽다며 건강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무더웠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면 가축도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아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우‧젖소 = 폭염으로 줄었던 사료 먹는 양이 늘어나므로 사료를 넉넉하게 주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제공한다. 신생 송아지가 초유를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하고, 바람막이와 보온 관리(적정 온도 25도...
거창군은 양파·마늘 멀칭(피복) 방법 개선을 위해 액상 멀칭 시범 재배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가조면 장기리 1,197㎡ 면적에 마늘 파종 후 시범적으로 액상 멀칭제를 도포하고, 오는 10월 말에는 양파 밭에도 액상 멀칭을 할 계획이다. 또한, 실증이 완료되면 생산량 및 경영비, 기계화 적합성 등을 분석 후 평가와 효과를 검증하여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사용하는 비닐멀칭은 보온과 수분 유지, 잡초 억제 등의 이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피복 및 수거 작업 시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어 인력 확보에 대한 어려움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