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보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큰 일교차 및 기온 강하로 온열·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1년 11월~'22년 2월) 도내에는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80건이 발생하여 5명(부상 5)의 인명피해와 약 4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 보일러 23건, 전기히터(스토브) 및 전기장판 등 전열식 난방기구 21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날씨가 쌀쌀해져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돼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캠핑장이나 차박캠핑을 하는 여행객들의 차량·텐트 내 일산화탄소 사고율이 전체의 26%를 차지했다. 생활 속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보일러를 사용하기 전에 배기통 이탈이나 배관의 찌그러짐 등을 꼼꼼히 살펴 보일러나 난로연통의 이음매 부근에서 가스가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한 난방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되어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된 건수는 총 471건으로, 주로 겨울 난방철인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집중됐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가스보일러 배기통이 이탈하거나 찌그러...
2022년 8월 19일, 경남 창원의 한 벤처기업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차음재를 개발, 첫 제품을 출하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있다. 정부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사후확인제 시행, 소음저감매트 설치지원, 기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보온은 고성능 차음재 개발·원천 특허권을 보유, 변경된 아파트 층간소음 검사제도 규정에 따라 성능 테스트를 거친 뒤 전남 광주지역 공사현장에 280세대분의 차음재를 공급했다고 했다. 연말엔 울산지역 신축아...
논산소방서, 봄철 안전 사고 없는 산행 방법은?논산소방서는 따뜻해진 날씨에 산행 인구가 늘어나며 다수의 산악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봄철 산행은 얼어있던 땅이 녹아 작은 충격에도 힘없이 무너질 수 있으며 그늘진 곳은 아직 얼어있는 곳이 있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젖은 낙엽, 돌에 낀 이끼 등을 잘못 짚으면 발목이나 허리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등산객의 각별한 안전 유의가 당부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본인의 체력,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산행 계획을 세...
싱크대 교체 장면 및 기념 촬영 장면지난 7일 금강씽크 공장과 아산 녹우회는 선장면 소재 장애인 가정을 방문 싱크대 교체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날 금강씽크와 녹우회 회원 6명이 참석하여 싱크대 철거 및 곰팡이 제거, 보온재 시공, 싱크대 교체설치 및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공간으로 마련해 주었다. 싱크대 교체 지원 사업을 받은 대상주민은 “자원봉사 해주신 귀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 하다”며 “밝아진 주방 덕분에 건강한 밥을 지을수 있을 것 같다”며 거듭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귀한 하루를 자...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봄철 산악사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산악사고는 등산객인 많아지는 4월부터 증가하고, 특히 주말 사고발생 비중은 전체 사고의 50.8%를 차지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산행코스를 선정하고, 기온 급강하를 대비한 등산복 등 보온장비 준비를 철저히 한다. 출발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유사시를 대비해 산악위치표지판과 119구급함 위치를 확인한다...
서천군, 서래야 고품질 블루베리 첫 출하서천군이 지난달 31일 시설재배를 통한 서래야 블루베리 첫 출하를 시작했다. 올해 블루베리 첫 출하는 노지 재배보다 약 두 달여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가온관리 재배기술을 적극 활용한 결과이다. 겨울철 가온을 통한 시설재배 블루베리는 강우와 저온 및 조류 피해 등을 피할 수 있어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하며, 특히 3월 조기출하 블루베리는 노지재배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천군은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2·3중 하우스, 다겹보온커튼 등 재배시설을 지속적으...
최근 4년간 발생한 봄철 저온현상은 주로 4월 상순경에 발생했다. 지난해의 경우 4월 14~15일에 전날 대비 10도 이상 떨어져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과 충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저온현상(한파주의보 발표)이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봄철 저온현상에 대비해 과수와 인삼 재배농가의 빈틈없는 채비를 당부했다. 과수농가는 과수원에 설치한 저온 피해 예방시설과 장비를 미리 점검하고, 인삼농가는 새순이 얼거나 빨리 싹트지 않도록 재배시설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과수)= 사과, 배 등 과수는 4월 상‧중순경 꽃이 ...
부여군장애인복지관, 중증 지적장애인 가정에 새 보금자리 지원부여군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중증장애인 가정의 거주지 이전을 지원했다. 이날 이사는 직원 다수가 협조한 덕분에 이전 비용 없이 가능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남매 모두 지적 중증장애인 가정이다. 보온에 취약한 연탄보일러로 겨울철을 힘겹게 나고 있었다. 복지관은 사례관리를 통해 이들 남매를 2017년부터 지원해 왔다. 매월 받는 생계비를 3일 만에 써버리는 등 경제관념이 희박했던 이들은 금전관리 교육을 통해 생계비를 적절히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