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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종 공주시 부시장 취임 100일, 시정 안정과 미래 발전에 정진지난 1월 3일 취임한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민선7기 주요 사업들이 결실을 맺고 민선8기 시정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이순종 부시장은 취임 이후 각종 시정 현안을 파악하고 민생현장을 돌아보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부서별 업무간담회를 통해 부서 현안과 지역 동정을 파악하고 조율하는 것은 물론, 공주시 미래성장동력이 되어줄 역점 시책들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행정전문가로서 시정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독립성이 강화된 의회와의 원활한 협치와 협력을 이끌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정부 정책 변화에 신속한 대응을 주문하고 지역 건설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시정 운영도 돋보인다.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에 따른 접종 편의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방문접종팀을 구성하고,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7개 면 지역의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지소 순회 방문 접종을 실시했다. 아울러, 어린이집, 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8만 5천여 개를 무상으로 지급해 감염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이 부시장은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주요 시정 현안들이 결실을 맺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과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개발 등 행정수도권 시대와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대비한 우리 시의 새로운 성장벨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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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복지기관 이용자 문화예술지원사업 미술분야 선정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복지기관 이용자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미술 분야로 선정되었다. 2022 복지기관 이용자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이용장애인들이 다양한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타인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 예술을 접하고 향유하며, 본 경험이 삶에 의미 있는 기억이 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12월까지 총 35회 실시예정이다.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들의 근로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되는 직업재활사업 중 외부공모사업 신청으로 예산 확보 및 전문 미술 강사를 배치해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미술활동을 통해 근로에 대한 피로도를 낮추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자기 탐색과 자기표현을 통해 자신감과 창의성을 기르고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 및 이용자들의 문화예술욕구 충족과 더불어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대한 장애인 문화예술 기반을 확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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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대한 준비 철저의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대하여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조사를 통해 산림복지의 사각에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 거주공간 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녹지조성을 통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및 탄소흡수원 확충에 관심이 있는 군내 기관(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특수학교) 수요자료를 통하여 사전준비를 도모하는 것이다. 기존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기조성된 금성면 카리타스, 봉양면 제남병원, 안평면 시온요양원은 각각 1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인 복지시설나눔숲 사업 추진으로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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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취약계층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봉화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총 3,194명이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감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인당 2개씩 모두 6,388개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노인복지시설, 임신부 등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 1만4,000여개를 지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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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산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 과정’성공적 마무리울산광역시가 인권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인권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한 ‘2022년 울산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과정’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25시간에 걸쳐 인권교육의 의미와 이해, 인권교육가의 자세와 역할, 세계인권선언과 헌법의 기본권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4명이 이수하였다. 한 수료생은 “그간 인권교육 활동을 하면서 느낀 고민들을 정리해 볼 수 있었고 이 교육의 전과 후를 비교하여 확실히 달라진 나를 느낄 수 있었다”며 “2022년은 시가 처음으로 인권교육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많은 울림을 준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수료생은 “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존엄한 존재라는 생각이 더 단단해졌고, 다양한 인권을 위한 연대를 통해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수료생은 “나의 기득권을 위해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한 적은 없었을까? 하는 스스로의 반성에서부터 인권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3주에 걸친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울산시의 인권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권강사 및 활동가로 함께 해주길 당부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인권의 가치 확산을 위하여 시민사회단체, 복지시설,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인권현장에서 인권강사 및 활동가로 활동을 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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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사회복지서비스 개선 위한 사회복지시설 운영 실태조사 실시울산 북구는 4월과 5월 두달 동안 지역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장애인복지시설 18곳을 비롯해 6개 분야 총 118곳을 대상으로 시설운영과 종사자 관리, 회계 및 후원금관리, 시설안전분야 등 운영 실태 전반을 조사할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맞춘 사회복지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실태 분석 결과를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복지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와 더불어 사회복지 분야별 예산 증가가 북구 재정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분석한다. 관계공무원과 시설종사자 간담회 개최를 통해 사회복지비 예산 증가에 따른 재정의 효율적 운영 방안도 고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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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막아낸' 청주시 아동보호전담요원!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한 지 6개월이 지나도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의 극단적 선택을 막아낸 청주시 아동보육과 공무원이 있다. 아동보호전담요원으로 2020년 9월 채용된 차지선(44) 주무관이 그 숨겨진 주인공이다. 차 주무관은 작년 7월 주말 아침 아동복지시설에 살고 있는 A학생이 극단적 선택 시도로 4층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했다는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119 구급대와 경찰의 출동으로 다행히 극단적 선택을 막아낸 현장에 도착한 차 주무관은 시설에서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A에게 다가가 이야기하며 A의 상태를 살폈다. 아동복지현장에서 15년 넘게 근무한 경력이 있는 차 주무관은 침착하게 A의 속 깊은 얘기를 끌어냈고 위로와 공감으로 A를 설득한 끝에 극단적 선택 소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A는 이후에도 2차례나 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그때마다 차 주무관이 휴일 밤낮 A를 설득하고 힘이 되어 준 덕분에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현재도 A와 수시로 연락하며 상담과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가족 같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제 A는 안정을 찾고 시설에 적응하며 잘 지내고 있다. A뿐만 아니라 다른 요보호아동들도 차 주무관의 도움을 받고 있다. 시설에서 강제 퇴소된 B의 거취를 알아보고, 소년원에서 출소한 C를 위해 전주를 오가는 등 청주시 아동보호전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2020년 10월 정부의 아동보호체계 개편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을 투입했다. 현재 아동보육과에는 8명의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은 요보호아동들을 상담하고 시설 보호아동들의 양육상황을 점검하며 보호 종료 아동들의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아동보호전담요원은 A와 같은 특별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빛을 더욱 발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차지선 주무관은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는 A와 청주시 이모라고 불러주며 반갑게 맞아주는 아동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아동보호전담요원으로 일하는 동안 보호아동들의 권익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남희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보육과에 근무하고 있는 아동보호전담요원 주무관들을 비롯한 전체 직원들이 아동보호를 위해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주변의 아동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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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애인복지관 최성태 사무국장 국무총리표창 수상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단양장애인복지관 최성태 사무국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단양장애인복지관 최성태 사무국장은 단양장애인복지관과 사회복지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의 재활과 장애인복지 정책 발전, 지역 장애인복지사업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었으며,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표창을 전수하였다. 시상 직후 이어진 수상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최성태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로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단양군과 단양장애인복지관의 많은분들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단양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2007년 전국에 몇 안되는 통합형복지관인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이래 각종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우수하게 제공해 왔으며, 특히 단양군의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보장계획에 따라 2018년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으로 분리한 이후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단양노인복지관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아왔고, 두 복지관 모두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와 노인공익활동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 많은 전문 특화 사업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받아왔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장애인복지시설자원봉사분야와 장애인일자리사업분야에서 우수한 사회복지시설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두차례 연달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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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활기찬 내수읍 새바람' 농시사업 추진계획 확정 추진!청주시가 청원구 내수읍 농시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지시설 정비 및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시는 내수읍 지역주민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수차례 시행함과 동시에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수차례 각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끝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지난 4월 1일 완료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내수읍 경로당을 증축 및 리모델링해 1층은 내수읍과 북이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어르신 전용 쉼터와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2층은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문화생활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소극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내수읍과 북이면 주민들이 농촌 어디서나 일상생활에 불편 없이 보건ㆍ복지ㆍ문화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형 농촌을 만들어 다양한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읍·면 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주여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는 농촌지역주민들이 쉽게 체감하고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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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복지혜택, e북으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세요달성군은 군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는 관내 주요 복지자원을 한눈에 담은 ‘2022년 복지자원 길잡이 종합안내서’를 제작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한다. 복지자원 길잡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복지 환경과 넘치는 복지 정보 속에서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매년 제작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전자책 형태로 발간해 복지 정보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책자에는 ▲2022 주요복지사업 현황 ▲사회복지기관별 제공프로그램 ▲복지시설 및 주요기관, 의료기관 현황에 대한 최신 정보가 담겨있다. 사업별로는 사업 담당 부서, 지원 대상, 구비서류, 선정 기준 및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수록했으며, 달성군 복지시설과 제공 서비스 현황 등 다양한 복지자원 목록도 함께 수록했다. 김문오 군수는 “‘복지자원 길잡이’는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정책 및 제도를 이해하기 쉽게, 복지 서비스 이용정보를 대상자별로 나눠 활용하기 쉽게 한 권의 책자에 담아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하고,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