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봄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원인 1위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계절로, 야외 소각 행위나 담배꽁초 등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더 취약하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불법 쓰레기 소각 하지 않기, 허가받지 않은 장소 취사 금지, 화기를 사용할 경우 소화기 비치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병우 안...
경북도는 3일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방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과 효율적 대응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본부 각 과․실․단장 및 도내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등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추진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 당면 현안으로는 건조한 날씨로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 산불의 예방활동과 산불의 체계적인 현장대응 방안, 119산불특수대응단...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8일 비음산 일대에서 소방안전협의회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특보 지속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50명과 소방공무원 14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등산객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질 소지 금지 홍보 ▲ 논두렁, 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소각 금지 안내 ▲ 산림 또는 인접지 담뱃불 버리기 않기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9일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수영장,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봄철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수영장 등 관계자에 대한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피난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 됐다. 조사 주요 내용은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 안내 등에 대한 관계인 교육 ▲휴대용비상조명등,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7일 도 주관 통합방위회의에 앞서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인재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정책의 중점 공유사항을 전달 및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 주제에 대해 사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15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에 따라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등)에 현장방문으로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자위소방대의 역할에 대해 현장 컨설팅 운영을 강조하였고, 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족, 연인, 솔로캠핑 등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할 수 있으며,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티라도 산불이 날 수 있다.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텐트와 화기 충분한 거리두기,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 피우기, 타다 남은 불씨는 물이나 주변의 모래·흙으로 덮어 완전히 끄기, 안전인증(KC...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우리 도 내에서 농기계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우리 도에서는 481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농번기(5~10월)에 63.6%인 306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진 길 등을 이동할 때는 진입하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여 운행해야 한다. 길 가장자리에 보호 난간이 없거나 풀이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창원의 화재 건수는 2,925건, 재산피해는 약 219억원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753건(25.7%), 재산피해 약 73억원(33.3%)이 발생다고 한다. 또 봄철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5.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과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불씨·불꽃 방치, 논·임야...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6일 봄철 건설현장 화재예방을 위해 신월2구역 아파트 철거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대형화재 및 인명 ·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안내 ▲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크고 작은 산악사고에 대한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창원에서 발생한 산악구조출동 건수는 총 17건이며, 이와 관련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등산객이 더욱더 급증할 것을 대비해 산악사고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기상 및 등산 경로 확인 ▲충분한 준비운동실시 ▲산행 시 등산화 착용 및 등산스틱을 사용해 실족사고 주의 ▲일몰 전 산행 끝내기 등을 준수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