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봄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봄철 산불 등 대형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훈련은 복합 재난에 따른 긴급구조활동 대응훈련으로 화재 발생 및 인명 피해를가정해 대형재난 발생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의 수행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 ▲개인별 긴급구조통제단운영에 관한 사항 임무숙지 ▲통제단장의 현장지휘·통제로 통합지휘체계 정립 ▲재난단계별 유관기관단체 재난대응능력 점검 훈련 ▲지역통제단장의 긴급대응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3일 창원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워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야외 소각 행위나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산림 근처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물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산행 등 야외 여가 활동 증가로 산악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산악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시기로 평소 산을 찾이 않던 이들도 산행에 나서며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른 봄의 등산로는 녹지 않은 얼음과 서리 등으로 미끄럽고 꽃샘추위 등으로 인한 날씨 변화가 심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작은 충격에 바위나 흙 등이 부스러져 내리기 쉬워 머리 위와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가벼운 몸 풀기로 시작해 체력...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0일 동읍 신방리 음나무 군락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읍여성의용소방대와 동읍119안전센터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소방차 현장 도착 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봄철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심미자 동읍여성의용소방대장은 “소방차가 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건전지 내장형 제품의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기 배터리 화재 위험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 국립 소방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216건의 ‘화재원인 분석 및 감정의뢰’ 건 중 약 20%(40건)가 건전지 내장형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라고 밝혀졌다. 전기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지 내장형 제품을 고를 때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과충전방지 회로가 적용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또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는 창원 양덕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봄철 공사현장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화재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건설 현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주의 당부 ▲외국인 근로자용 화재안전메뉴얼 배부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꾸준히 유입돼 외국인에 대한 화재...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건조한 봄철 쓰레기 소각 등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가 603건 발생하였으며, 발생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61건(43.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중 쓰레기 소각은 29건(11.1%)으로 부주의 건수 중 담배꽁초, 불씨・화원 방치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인한 화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에도 부주의로 ...
경북도가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한 인명과 산림,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월 신설한 119산불특수대응단이 빈 틈 없는 야간 진화로 24시간 이내 진화체계를 갖추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건조한 날씨와 봄철 가뭄이 심한데다 경북은 산지가 많고 고도가 높은 지형 탓에 산불이 발생하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지기 쉽다. 이에 산불 초기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62명의 전문 산불진화 인력과 산불진화차 등 15대, 산불장비세트 등 1255점을 보유한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운영, 신고...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5일 당부했다. 봄에는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을 찾는 가운데,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티라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 캠핑장 화재예방 요령으로는 ▲화기와 텐트 간 안전거리 유지 ▲지정된 장소에서 화기 사용 ▲소화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 비치 등이 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원인 1위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계절로, 야외 소각 행위나 담배꽁초 등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더 취약하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불법 쓰레기 소각 하지 않기, 허가받지 않은 장소 취사 금지, 화기를 사용할 경우 소화기 비치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병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