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부상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연세사랑병원 자위소방대와 소방서 합동소방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진해구 행암동 소재 연세사랑병원에서 재난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병원 특성상 고령자와 거동불편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가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요양병원에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병원관계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먼저 화재가 발생하면 최초 목격자가 화재발생 상황전파 및 119에 신고를 하고, 자위소방대는 건물 내의 ...
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1일 마산합포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창원지사에서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응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사상자란 동시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별도로 의료자원 동원 등의 조치가 필요한 사고를 말한다. 훈련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창원지사에 지진으로 의한 건물 붕괴로 내부 다수사상자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선착 구급대의 임시 응급의료소 운영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 ▲분류반에서 인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대규모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지자체,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도내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19년도~’22년도까지 도로, 산, 하천 등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위험지역 99곳을 개선하였다, 구체적으로는’19년도 34개소 개선, ’20년도 24개소 개선, ’21년도 22개소 개선, ’22년도 19개소를 개선하였다. ...
인천시설공단(김종필 이사장) 인천어린이과학관이 30일 특정소방대상물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평가’에서 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공공기관 1위)을 수상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난 10월 20일 자체 자위소방대 화재 현장대응능력 평가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훈련에는 자위소방대를 포함한 어린이 관람객 및 계양소방서 등 264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자위소방대 능력평가는 실내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초기 화재진압 ▲관람객 피난 유도 ▲부상자 응급처지 등의 ...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18일 진해구 경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을 지도・점검 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진해구 경화시장 소방시설을 확인 한 뒤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전반적인 시장 출동로를 확인하였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설 명절 화재 건수는 총 21건이며, 재산피해는 6천 5백여만원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부상자가 1명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 점검과 생활 속 화재안전 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겨울철 화기용품 취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1월 27일까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공사장 작업 대부분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불티로 인해 주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에 떨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총 99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45억여 원의 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24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8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9건으로 발생 건수가 약 3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6건(57.8%)으로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 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부상자가 발생했고,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발화요인은 ▲부주의 11건▲전기적 요인 4건 ▲미상 3건이다. 화재 예방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철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4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주요 요인으로는 부주의 11건(52%), 전기적 요인 4건(19%), 기타 5건(28%)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