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불나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도천초등학교 등 4개소 돌봄교실 어린이 159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가 화재 등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불나면 대피먼저’ ▲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또한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화재 발생 시 위험요소에 대해 교육...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7일 성산구 소재 경남장애청소년문화교육진흥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를 대비하고 화재취약계층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 및 위급상황 시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재 발생 시 대처 및 119 신고방법 ▲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 안내 ▲ 소화기 사용법 ▲ 구조대 활용법 ▲ 생활 속 응급처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많...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보다 피난을 우선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을 홍보한다.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화재가 발생하면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피가능 시간이 짧아지고 있어,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을 끄는 것과 119신고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안전한 대피를 위해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 · 외부 등 화재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한 후 119...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전 진해루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9한국청소년단 뜰에유치원, 대광유치원, 조이어린이집 원아 115명을 대상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배우는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안전 OX퀴즈 ▲심폐소생술 체험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 ▲영웅이와 함께하는 빛 소화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치매 노인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위해 진해서부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치매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원소방본부와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하여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가가호호 각 가정을 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교육 책자(어르신용 안전한 생활)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안내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 오후 진해구 이동 소재의 드림재단을 방문하여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응급 상황에 취약한 피난약자시설의 장애인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대피·대처 방법을 숙지시켜 귀중한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해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먼저’ 강조 ▲화재 위험성 및 경각심 고취 ▲발달장애인 맞춤형 화재 대피 요령 ▲올바른 1...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 후 119신고’라는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 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안전의식 전환을 소방안전교육,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픽토그램 부착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진압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최우선돼야 ...
최근 우리 소방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여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우리에게 큰 피해를 남긴다. 다중이용시설이란 무엇이며,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다중이용시설이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지하역사, 일정규모 이상의 지하도상가·대합실·여객터미널·도서관·박물관·미술관·의료기관·노인요양시설·장례식장·실내주차장·어린이집·학원, 대규모점포,...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연중 홍보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 시간이 짧다. 불을 쉽게 끌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해도 상관없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피를 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능력의 저하로 화재 발생 등 혼란한 상황이 닥치면 대피가 더욱 더 어렵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영화상영관 화재 발생에 따른 영화상영관의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 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영화상영관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비치 상태 확인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소방특별점검을 통해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