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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북면, on-동네 반딧불이 지원 사업 완료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태)는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LED리모컨 전등으로 교체하는 『On-동네 반딧불이 지원』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이장들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선정,LED 리모컨 전등을 교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일상생활의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 대상인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한번 일어나기도 힘들어 전등을 켜고 끄기가 불편했는데 리모컨으로 조절되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태 민간위원장은“주변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전등을 켜고 끌 때 침대에서 낙상사고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이번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하고 전했다. 전치형 단북면장은“단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서비스를 자체 발굴하여 많은 주민이 안전사고 없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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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봉화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2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봉화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택시 기본차령 연장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 △봉화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 동의안 △군립 노인의료복지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총 8개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다. 특히 ‘석포국공립어린이집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고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또한 ‘다목적농업인교육관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주요 사업장 28개소를 찾아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상희 의장은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는 중요한 회기였으며,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군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봉화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2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봉화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택시 기본차령 연장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 △봉화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 동의안 △군립 노인의료복지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총 8개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다. 특히 ‘석포국공립어린이집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고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또한 ‘다목적농업인교육관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주요 사업장 28개소를 찾아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상희 의장은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는 중요한 회기였으며,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군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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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다-Dream 봉사단, 애타는 농심에 구슬땀!경상북도농업기술원「다-Dream 봉사단」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10월 24일 청송군 부남면 양숙리 일원에서 봉사단 70여 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원 다-Dream 봉사단은 올해부터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과 현장 애로 기술 컨설팅, 농업기계 수리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원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와 몸이 불편한 농가 등 2곳을 대상으로 12,100㎡의 사과 수확뿐만 아니라 내년도 영농을 위해 농기계 30여 대에 대한 고장점검과 간단한 부품에 대한 무상수리도 실시했다. 양숙리 박찬목 이장은 “후지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은 빠른 수확이 필요한데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많이 힘들다”며, “오늘처럼 농업기술원 봉사단이 찾아와 수확도 해 주시고, 농업기계 무상수리까지 해줘서 농가 입장에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지역의 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가장 바쁜 영농철에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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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요양병원 소방훈련 실시정다운요양병원 합동소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8일 오후 마산회원구 소재 정다운요양병원에서 관계인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 등 인명을 대피해 피해를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소방시설 활용한 초기 진화 ▲피난구조설비를 활용한 피난·대피 훈련 ▲자위소방대와 소방대원 화재진압·인명구조 합동 훈련 ▲소방대의 요양병원 건물구조 파악과 인명구조 모의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큰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한 번 더 경각심을 가져 각종 재난 발생 시신속하게 초기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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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8회 장애인합동결혼식 개최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회장 배외수)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지역사회가 후원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합동결혼식’이 17일 경북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경상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을 비록해 가족 ·하객 및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 배외수 회장이 신랑·신부의 결혼서약과 앞날을 축하하는 주례를 맡았다. 장애인결혼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장애인합동결혼식은1996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228쌍이 화촉을 밝혔다. *장애인결혼대학사업: 장애인에게 결혼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결혼상담실 운영, 합동결혼식, 부부힐링캠프 운영 특히 올해 장애인합동결혼식에는 사회·경제적 사정으로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 3쌍과 동거 중인 장애인 커플 1쌍의 결혼식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의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4쌍의 사연은 제각각으로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실에서 배우자를 만났지만 자녀의 출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랑신부도 있고, 혼인신고 후 같이 살고 있지만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도 있었다. 이번 결혼식에는 행복나눔 사랑의 꽃 나누기 운동본부, 캐럿, 일루이, 더노스페이스안동점, 안동동일화방문구센터 등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웨딩 비용 일체와 식사, 각종 혼수물품 및 웨딩카가 지원되어 풍성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또한 신혼부부들은 결혼식이 끝나면 3박 4일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특히, 신혼여행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전 일정을 같이 동행하며 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경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합동결혼식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딛고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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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신고 무응답에도 불구하고 상황근무자 기지로80대 할머니 큰 부상 막아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19상황요원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0월 13일 22시 48분경 119종합상황실로 ‘119안심콜 서비스’ 신고가 접수됐다.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119로 신고가 연결되었고 119종합상황실은 구조대상자에게 수차례 통화를 시도하였지만 신고자는 화장실에 쓰러져 갇힌 상태로 통화가 불가하여 오작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119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소방장 장천수)는 위급한 상황을 직감, 119안심콜 서비스 시스템을 확인하여 평소 전신쇠약으로 거동이 불편하다는 과거 병력을 확인한 후 즉시 구급차량을 양산시 현장으로 출동 지령,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85세 여성을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당시 구조대상자는 22시경 화장실에서 넘어져 좌측 골반 골절로 일어나지 못 하고 화장실에 갇힌 상태로 장시간 지체되었으면 큰 사고가 발생할 뻔 하였으나 상황근무자의 신속한 상황대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도민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가입대상자의 평소 질환 및 과거 병력 등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맞춤형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는 서비스이다. 전수진 119종합상황실장은 “긴급 상황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119신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도민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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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美 오버에어 방문... UAM 산업 미래 먹거리로 육성미국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경제사절단 일행은 현지시간 13일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선도 기업 오버에어(Over Air)를 방문했다. 벤 티그너 CEO(최고 경영자)를 비롯하여 발레리 매닝 COO(최고운영책임자), 토니 웨인 CFO(최고재무관리자) 등 기업 수뇌부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도내 UAM 도입 및 향후 관련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버에어는 미국 대표 방산업체인 ‘카렘 에어크래프트(Karem Aircraft)’에서 민간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개발을 위해 2020년에설립한 회사로, 국내기업인 한화시스템과 UAM ‘버터플라이(Butterfly)’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오버에어는 내년 초 실물 크기의 시제기 시험비행을 앞두고 있다. UAM 기체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되 활주로는 필요 없는 효율적인 교통수단일 뿐만 아니라 산불 예방․진화, 자원 보호, 응급구호 등 공공목적 활용도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SK텔레콤·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컨소시엄을 구성하여 UAM 상용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와 K-UAM 드림팀은 UAM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2030년 개항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을 비롯한 항공기술연구소, 포스텍, 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등 경북의 기반 시설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활용해 UAM을 포함한 미래항공교통(AAM·Advanced Air Mobility)의 선도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방문은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벤 티그너 오버에어 대표이사는 “버터플라이(Butterfly)는 기존 헬리콥터와 달리 대형 로터(회전날개) 4개가 전방과 후방에 장착되어 있다. 이는 분산 전기 추진 방식(DEP: Distributed Electric Propulsion)을 적용하여 하나의 로터가 고장 나더라도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고, 수직 이착륙 및 운항 시 최적의 비행효율을 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UAM 항공기”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시장은 UAM와 관련해 굉장히 앞서 나가는 시장이다. 산이 많고 교통이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 많은 경북도에서 UAM을 활용해 함께 성장해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 울릉공항, 2030년에는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할 예정인 경북은 공항과 공항, 도시와 도시, 그리고 교통이 불편한 지역까지 연결할 수 있는 UAM와 관련해 가장 빠르게 기술 개발을 하고 있는 오버에어, 한화시스템과 함께 11월 초 경북도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화시스템과 오버에어사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UAM 관련 기술이 연말까지 완성되면, 향후 그 기술을 이전받아 경북도내 기업에서 UAM 대량생산을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파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도내 산․학․연 협력체계를 발 빠르게 구축하고 기술 연구, 인재 양성, 관련 기업 육성 등 UAM 산업을 경북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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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천·해양 수중 정화 활동 나서▲ 광양시, 하천·해양 수중정화활동 실시 광양시는 지역 내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수중 정화를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23일 망덕포구 일원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 정화 활동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대표 장영익)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장비를 동원해 해안 및 수중 부유쓰레기, 침적물 등 약 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하류 및 해안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집중호우 시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해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 광양시, 하천·해양 수중정화활동 실시 한편, 지난 2일 1차 수중 정화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광양지부(지부장 조성래) 회원 가족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광양 무지개다리 일대에서 수중 쓰레기 약 3톤가량 수거했다. 황광진 환경과장은 “수중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하천 해양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광양시는 수질 보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하천 해양 오염도검사 실시와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광양만 수질 보전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수질개선을 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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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거리에서 음주운전, 과속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준수 홍보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9. 22.(금) 중앙사거리에서안동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추석맞이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경북모범운전자연합회에서 주관하여 경북도내 24개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실시됐다. 특히 22일 추석 대목장과 겹쳐 추석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출근길 운전자에게 귀성길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과 더불어, 안동경찰서에서는 최근 마라톤대회 등 각종 지역축제 교통관리에 동원되어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추후 감사장을수여할 계획이다. ◦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내권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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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산로 180번길 가구공장 화재로 진화중...2023년 9월 23일 토요일 포천시 가산로에 주택가 에 자리잡은 가구공장에 큰 화제가 발생하여 주변에 사시는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다. 주말이라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 생각 한다. 공장 여러동이 전소 되었다. 현재 시간 밤 10시에도 포천 소방 공무원 들이 잔불 제거로 화재 진합중이다. 요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는 아침 저녁으로 유독 포천은 추위가 일찍 오는 곳이라 지금 부터라도 화재 안전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행전안전부 내용이담긴 분석결과를 보면 2015년 에서 2022년 까지 화제 사건이 줄어들다가 2022년 후반부터 2023년 까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2013년 부터 2022년 까지 4만 1257건 화재 발생하여 매년 318명 정도 사망 한다는 기록이 있다. 이제는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때라 생각한다. 화재로인하여 귀중한 재산과 생면을 지켜 나가야 한다. 오늘 포천 가산로 화재 장소를 보더라도 주택가라 정말로 인명사고 가 없는게 다행이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