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상북도농업기술원「다-Dream 봉사단」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10월 24일 청송군 부남면 양숙리 일원에서 봉사단 70여 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원 다-Dream 봉사단은 올해부터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과 현장 애로 기술 컨설팅, 농업기계 수리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원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와 몸이 불편한 농가 등 2곳을 대상으로 12,100㎡의 사과 수확뿐만 아니라 내년도 영농을 위해 농기계 30여 대에 대한 고장점검과 간단한 부품에 대한 무상수리도 실시했다.
양숙리 박찬목 이장은 “후지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은 빠른 수확이 필요한데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많이 힘들다”며, “오늘처럼 농업기술원 봉사단이 찾아와 수확도 해 주시고, 농업기계 무상수리까지 해줘서 농가 입장에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지역의 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가장 바쁜 영농철에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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