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비상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우리 소방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여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우리에게 큰 피해를 남긴다. 다중이용시설이란 무엇이며,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다중이용시설이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지하역사, 일정규모 이상의 지하도상가·대합실·여객터미널·도서관·박물관·미술관·의료기관·노인요양시설·장례식장·실내주차장·어린이집·학원, 대규모점포,...
- 10일부터 3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대책 추진 - 소방특별조사, 현장 행정지도, 긴급 알리미 등 꼼꼼한 안전대책 운영 -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추석 명절 이전 조치 완료토록 행정지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발생한 화재는 106건으로 부상자 1명과 6억5천8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간대를 살펴보면 가족이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영화상영관 화재 발생에 따른 영화상영관의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 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영화상영관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비치 상태 확인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소방특별점검을 통해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8일 화재 시 건물 밖으로 대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피난 유도등에 대해 안내했다.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비상구를 찾아 건축물 외부로 대피하는 일이며, 정전, 연기 등으로 시야 확보가 힘든 상황에서 피난 유도등은 건물을 탈출 할 수 있는한줄기 빛이 된다. 피난 유도등을 따라 비상구를 찾는 요령으로, 사람 그림이 있는 초록색 픽토그램은 피난구유도등으로서 그 아래에 문이 있다는 뜻이며, 화살표가 있는 초록색 픽토그램은 화살표가지시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면 피난구유도등이 나온...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6월부터 이달 25일까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대규모 영화상영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화재 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도시철도, 문화재 등 72개소의 특별관리시설물을 선정하여 광역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도내 수용인원 1000명 이상인 대규모 영화 상영관 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뿐 아니라 건축, 위험물, 전기 등 외부전문가...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일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를 위해 마산가포고등학교 외 104개소에 대해 ‘다중이용시설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중이용시설 안전 컨설팅’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출입구(비상구)가 폐쇄·잠금 되어 있는 다중이용시설이 많아 비상구 개방 등 안전 지도를 실시해, 화재발생 시 대피로와 피난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소방계획서 내 피난계획, 소방 교육·훈련 계획 점검 및 지도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사항 확인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29일까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휴양시설 등에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창원시 관내 휴양시설 41개소에 대해 피서객들의 안전과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와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등 피난・방화시설 점검을 추진하며, 화재위험 요소 사전제거를 위하여 휴양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한다. 그리고 관할 서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인 등과 간담회를 추진하여 화재예방...
영도구, '도로명주소로 더 안전한 우리집' 사업 추진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7일부터 30일까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도로명주소로 더 안전한 우리집」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영도구노인복지관으로부터 취약계층 100가구를 추천 받아 진행했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신고가 가능하도록 도로명주소와 비상 연락처 기재 가능한 비상구급함을 제작하여 직접 방문 전달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앞장 ...
76세 고등학교 1학년, 시인되다디카시(사진+5행 이내 시적문장)의 발원지이자 디카시 관련 창작 프로그램과 국제 행사가 꾸준히 열리는 곳, 고성군은 바다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지구 역사의 시원이기도 한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곳이다. 신화적 상상력과 최첨단 멀티언어예술이 만나 문화 한류를 만들어내고 있는 디카시의 본고장에서 뒤늦게 디카시를 배운 최옥희 시인의 시집이 출간됐다. 최옥희 시인(76세)의 디카시집 "잠깐 풋잠에 든 것처럼"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인생의 전 페이지가 쓰여 있다. 한숨과 안타까움과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시 피난 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신고보다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선대피 후신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선대피 후신고’는 소화기 사용 등 초기 화재진압에 치중했던 기존 홍보와 교육 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는 정책이다. 소방서는 화재 시 대처요령도 피난 우선으로 재정립해 공동주택 등에 홍보문을 발송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 등 각종 캠페인 시 시민의 피난 중심‧피난 우선 안전의식 전환을 적극적으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