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산림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새로워진 국립한국자생식물원으로 오세요!산림청은 7월 4일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전시하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개원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자생식물원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김창열 원장이 1999년 처음 조성하여 우리나라 꽂과 나무를 가꾸고 지켜온 최초의 자생식물원이자 2002년 산림청 등록 1호 사립수목원이다. 2021년 7월 7일, 김창열 원장이 약 202억 원의 자산가치가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을 산림청에 기부하면서 올해 국립한국자생식물원으로 정식 개원하게 되었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규모 10ha에 자생식...
전라남도청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3회 연속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 그 위상을 공고히 해 전남지역 산림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이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조사‧수집‧증식 등에 관한 업무를 하도록 식물의 보존현황, 전문인력의 수준, 각종 시설 현황 등을 심사해 지정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전남지역에 분포하는 희귀‧특산식물 등 귀중한 향토자원의 조사‧보존에 관한 연...
횡성군, 숲체험 및 과학기술체험 실현 위해 ‘맞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평창군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서울대 그린 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현 ▲생태·환경 및 과학기술 관련 프로그램 개발·자문·운영 ▲산림복지상품권 가맹점 발굴·확대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숲체험·과학기술 프로그램 체험 등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
황화피해를 입은 아까시나무(산림청 제공) #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월동 봉군 폐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이상기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꿀벌의 주요 먹이원인 아까시나무의 분포면적이 최근 수십 년 동안 급감하면서 먹이원 공급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 이러한 환경변화는 꿀벌의 활동을 어렵게 하고, 벌꿀 생산 감소 및 꿀벌의 면역력 약화를 유도한다. 전문가들은 꿀벌 생태계 파괴로 인한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점차 가중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여러 요인으로 발생한 꿀벌 집단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 산림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2021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우수기관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8개 평가지표별 실적을 비교하여 특·광역시와 도로 그룹을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2022년(2021년 실적) 산림분야 최우수기관으로는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기관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경상남도가 선정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
양구군청양구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 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신규 농업인력 육성을 통한 농업 인력구조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지원 사업은 만 65세 이하(1956년 1월 1일 이후 출생)인 귀농인 및 재촌 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등에 대해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세대...
양양군보건소에 녹색 공간 ‘스마트 가든볼’ 조성양양군은 양양군보건소 1층 벽면에 사계절 푸른 정원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 가든볼’을 조성한다. ‘스마트 가든볼’은 벽면에 식물을 식재하는 것으로 정원을 가꿀 수 없는 한정된 실내공간에 적합하며, 공기 중 떠다니는 유해한 유기화합물,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이용객에게 치유, 휴식, 관상 효과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지난해 산림청에서 주관한 스마트 가든볼 사업 예산으로 국·도비 1천950만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보건소 ...
보성군, 소통의 숲 윤제림 60년 가꾼 숲 ‘무료개방’ 인기보성군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소통의 숲 ‘윤제림’이 힐링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은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안개나무꽃이 제철을 맞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수국 4만 본도 개화를 앞두고 있다. 1969년 식재한 해송과 편백나무 6만 본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소통의 숲 윤제림’은 60년 가까이 가꿔온 숲을 무료로 개방해 많은 사람과 자연의 소중함, 생태 다양성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있다. 계절...
산림청-국립수목원-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 수교60주년 기념 종자기증식 추진산림청은 6월 9일 국립수목원에서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과 함께 한-도미니카공화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우호의 종자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영태 국립수목원장과 페데리코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Federico Alberto Cuello Camilo)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가 참여하였다. 페데리코 꾸에요 대사는 자국의 국화인 스위테니아 마호가니(Swietenia mahagoni)와 도미니카공화국 고유 선인장 종인 퀴스퀘야나(Pereskia ...
산림청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6.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담당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제·환경·사회임업’을 산림경영의 대원칙으로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경제임업의 구체적인 실천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자체, 소속기관, 산림조합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관계자와 단지경영을 지원하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