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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위해, 금연구역 지도·점검 시작!"옥천군은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대중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 및 담배판매시설 등에 2022년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시작한다. 2022년 1월 현재 금연구역 지도·점검 대상은 총 2,383개소로‘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지정된 관내 공중이용시설(1,804개소), 담배판매시설(162개소)과 도시공원(6개소), 학교절대정화구역(20개소), 버스정류소(346개소), 주유소(30개소)이며,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도·점검은 군수가 위촉한 금연지도원 2인 1조가 매월 10회 이상 방문 실시하며 점검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실외 흡연시설 지정기준 및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이 주요내용이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금연지도원 활동을 통해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금연이 정착되고 비흡연자들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여 옥천군의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생활환경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위한 금연상담실(행동요법 및 니코틴보조제 지급) 운영을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고 있다. 옥천군 금연상담실에서는 금연클리닉 등록 대상자에게 전문 금연상담사가 니코틴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등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상담을 통해 니코틴 패치, 껌, 캔디 등 금연을 위한 보조제와 가그린, 치약 등 제공으로 금연실천 유지, 강화 행동요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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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새해 건강 다짐 "금연이 시작입니다!"홍성군보건소에서는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많은 흡연자를 돕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바쁜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야간 금연상담실’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은 대상자에게 1:1 전문적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증상에 따른 대처 방법, 맞춤형 금연 행동 강화 물품 지급과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등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흡연은 다양한 암의 강력한 발암 및 촉진인자로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일찍 흡연을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암 발병 위험은 급속도로 증가하며 특히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비교하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약 25배 증가한다. 이종천 홍성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를 통해 흡연자가 질환에 더 취약하고 중증 환자가 될 위험이 크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금연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라면서 ‘새해 금연 의지를 다지는 주민들이 보건소와 함께 꼭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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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무료상담실, 주민 호응 높아!대구 수성구는 2010년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법률․세무․부동산 분야 무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7월 법률상담을 시작으로 2012년 세무, 2014년 부동산 분야까지 확대 운영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부동산정책의 급격한 변화로 무료상담을 늘려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부터 세무와 부동산 분야는 월 1회에서 2회로, 법률 분야는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했다. 또한 매년 2월 시작했던 상담실 운영시기를 2022년부터는 1월로 조정하여 주민들이 연중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한 명의 주민이라도 더 무료상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변호사, 세무사, 공인중개사로 분야별 전문 상담관을 위촉해 주민들의 상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근 한 주민은 임대차계약과 관련하여 집주인과 보증금 문제가 생겨 급히 무료상담을 받을때 상담관의 문제 해결에 대한 설명이 전문적이고 친절하여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그리고 무리한 임대료 인상에 대한 고민으로 상담을 받은 주민도 상담관을 통해 집주인과 원만하게 해결되어 감사하다는 등 무료 상담을 통해 법적 분쟁 해결, 피해 예방 등의 사연이 종종 전해지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많은 주민들이 무료상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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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도모남양주시는 18일 남양주시 화상수출상담실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및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남양주수출산업협동조합과 화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남양주수출산업협동조합 등 유관 기관이 협력해 남양주시 관내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관내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절차 및 향후 후속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기술력은 있지만 홍보가 부족하거나 수출 기반이 없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미국 시장 진출을 돕겠다.”라며 “앞으로 유관 기관과 협력해 화상 수출 상담과 현지 시장 개척단 등 후속 사업을 빠른 시일내에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오래도록 쌓아 온 마케팅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남양주시의 경쟁력 있는 기업 제품들이 실질적인 바이어 매칭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는 인구 100만을 바라보고 있는 대도시로서 경제적 잠재력이 매우 크고, 특별히 농산물 중 먹골배의 수출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라며 “남양주시의 특산물인 먹골배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지난 1978년 설립된 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기업인 모임으로, 1991년부터는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의 뉴욕지회를 겸하고 있다. 남양주시와는 2019년 하반기 남양주대표단의 미국 동부 출장을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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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오산시지회 성금 260만원 기탁오산시는 지난 17일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오산시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지회 정미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부시장은 “많은 회원분들께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는 소비자 민원상담 및 피해 구제를 위한 소비자상담실(1372)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자교육·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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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오는 24일부터 2022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충북 단양군은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생활 속 궁금한 법률 고민을 해결하는 ‘2022년 무료법률 상담실’ 운영에 들어간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군청 민원과 상담실에서 진행되는 무료 법률상담은 단양군에 주소나 거소를 둔 사람이라면 가능하며, 당일 접수순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군은 2013년 ‘단양군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주민들의 법률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현직 변호사를 임명해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청 민원실 내 마련한 법률상담실을 통해 군민 불편이 해소되고 원활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무료로 진행되는 법률상담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을 통해 총 52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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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교 계약 업무 전폭지원으로 교육회복에 총력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현장의 계약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효율적으로 계약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2년 학교계약업무 지원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고교학점제 대비공간 재구성, 안전한 교육환경 재조성 등 코로나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회복과 안전을 위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 대폭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학교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2022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교 자체 시설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설계용역비 산출, 설계도서 검토, 시공 지도 △ 적격심사 대상 공사 입찰대행, 공립학교 전체로 확대 △ 용역·물품계약 공고문 검토 지원 및 공동구매(통합계약) 추진 △ 도교육청 내‘학교 계약상담실’상설 운영 △ ‘학교계약매뉴얼 개정판’제작 보급 및 전달 워크숍 개최 △ 주요사업 맞춤형 계약멘토링 운영 및 사례집 발간 △ 학교 계약담당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1:1 원격교육서비스 운영 특히, 공사·물품·용역 발주계획이 있는 학교에서 희망할 경우 1월부터 4월까지 학교현장 방문 컨설팅을 집중 진행하여 설계 협의 및 계약방법, 향후 추진과정 등을 협의함으로써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도교육청 내에‘학교계약 상담실’을 상설 운영하여 계약관련 현안과 고충 건에 대해 대면으로 협의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공사계약은 전문성이 필요함에 따라 공립학교의 적격심사 대상 시설공사에 대해서는 입찰공고, 적격심사 및 낙찰자 선정 등을 도교육청에서 대행키로 했다. 또한, 건설산업법령 및 계약법령 개정으로 계약업무가 복잡해 짐에 따라‘학교계약업무 매뉴얼’을 개정 발간하고, 4월 말, 전달 워크숍을 개최하여 개정 법령에 대한 이해도 및 실무능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양윤삼 교육재정과장은 올해에도 “학교현장의 어렵고 복잡한 계약업무를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계약업무 부담을 해소함으로써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2021년 도교육청의 학교계약지원 실적은 2,462건으로 2020년 대비 30.6% 증가하였으며, 이용 학교의 계약업무 경감 체감도는 98.5%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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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겨울방학 지원을 위한 상담실 운영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One-Stop지원센터에서는‘취약계층 학생 지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 상담실’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중학교의 위기·긴급상황에 처한 학생 사례 발굴 시, 교직원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사례를 접수 받아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교육복지 자원 정보 제공, 프로그램 연계, 긴급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작년 8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추진한 긴급·위기지원‘꿈이룸 사제행복동행’사업을 2022년에는 2월부터 앞당겨 추진함으로써 학생의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취약학생의 다각적인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One-Stop지원센터에서는 2021년에 출범한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 지속 운영과 더불어 오는 3월부터 공공 및 민간 기관과 협력한 각 자치구별 네트워크를 조직하고,'교육복지안전망'으로 구축하여 취약학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구별 담당자를 지정, 학생 사례를 접수하고 그 사례에 따라 교육복지 자원 정보 제공, 프로그램 연계, 긴급지원비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희망학교·희망교실’운영 확대,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진로탐색, 정서지원, 가족체험 활동 등 ‘나비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교육취약학생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 연계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돌봄, 안전 등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교육취약학생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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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한 취업상담사 모집인천 동구는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도 취업상담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취업상담사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알선·직업 교육훈련·기업맞춤형 채용연계 교육 등을 수행하며, 동구 여성회관 내 취업상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 인천광역시 거주자로 ①직업상담사 소지자 ②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자격증 소지자 ③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등 관련 업무에 1년 이상 종사자 ④단체 및 대학 등에서 정부 또는 지자체 지원 사업의 기획·운영 경력이 1년 이상인 자로서, 위 4개의 지원자격 항목 가운데 1개 이상에 해당하는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이력서와 경력증명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준비해 동구 여성회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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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서울 남원장학숙 신규 입사생 모집남원시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2022년 서울 남원장학숙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2월 17일 합격자발표를 통해 모두 34명의 신입사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도권 소재(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2년제 이상의 고등교육법상 대학(교)‧대학원의 입학생 또는 재학생으로, 부·모·학생 중 한명이상 선발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사생은 성적과 생활정도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1순위는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고, 2순위는 관내 초·중학교 졸업자 중 관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3순위는 관내 초등 또는 중학교 졸업자이다. '국가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한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그 자녀, 소년소녀가정의 대상자, '장애인복지법'상 2급 이상 장애인 자녀,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자녀경우에는 특례가점 3점을 부여한다. 장학숙 입사생은 내년 2월 중순까지 생활할 수 있으며, 입사비 7만원과 매월 사용료 15만원을 입사 시에 납부해야 한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남원장학숙은 지상5층 지하1층으로 2인1실로 운영되며, 1일 3식의 식사가 제공된다. 편의시설로는 독서실, 체력단련실, 상담실, 구내식당 등이 있다. 입사에 관한 필요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남원시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전라북도 장학숙(서울·전주)에서도 신규 입사생을 모집중에 있다. 다음달 5일까지 방문접수와 인터넷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