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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지역서점 인증제’도입 시행울산시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고사 위기에 처한 지역 소규모 서점을 살릴 마중물 대책 일환으로 ‘울산시 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지역서점 인증제’는 울산시에서 방문매장을 열어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매 서점이 시가 정한 인증기준을 충족하면‘울산시 지역서점’임을 인증하고 인증서를 교부하는 제도이다. 울산시는 공공 및 학교도서관 등이 도서를 구입할 경우, ‘인증서점’을 통해 구매하도록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인증 유효기간은 인증 날로부터 2년이며 2년 후 갱신 심사하여 연장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다. 인증서점 확인 및 인증서 교부일은 6월 30일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전송하거나, 내방,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해서 고사위기에 처한 울산지역 소규모 서점에 보탬이 되고, 서점이 서적 판매소에서 나아가 지역의 문화 사랑방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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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아교육진흥원, 손주사랑 조부모 연수 및 체험 운영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덕주)은 4월 16일 2022년 상반기'손주사랑 조부모 연수 및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에 거주하는 ▲3~5세 유아, ▲부모, ▲조부모 3세대를 한 가족으로 구성해 40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만남의 기회가 부족했던 3세대가 즐거운 음악 공연과 다양한 창의누리 체험을 통해 함께 어울리며 가족 간 소통ㆍ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행복지수 up! 신나는 웃음파티’주제로 조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해 장기간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조부모의 심리ㆍ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삶을 응원했다. 이덕주 원장은“3세대가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소통하며 공감하는 행복한 가족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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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건강체력회복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광주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원의 저하된 건강체력을 향상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원 연수프로그램인 ‘학교체육활성화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체육활성화 지원단은 체육교과 연구회 교사를 중심으로 강사단을 구성해 단위학교의 연수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스포츠 리듬트레이닝 ▲스포츠 테이핑 ▲PAPS 스텝검사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원의 수업역량을 향상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스포츠리듬 트레이닝은 효과음에 맞춰 스텝을 밟는 프로그램으로 부상 염려가 없고 운동량이 많아 준비운동과 홈트레이닝에 적합한 운동이다. 성별과 연령, 장소에 제한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스포츠 테이핑은 간단한 부상 응급처리 프로그램으로 부상부위를 테이핑으로 고정해 안전한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또 PAPS 스텝검사는 심박수를 측정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리는 심박동 측정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시기에 알맞은 심폐지구력 측정 방법이다. 특히 학교체육활성화 지원단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폐지에 따른 학교 체육활동 정상화와 일상 회복에 박차를 기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확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 블루로 인해 발생한 심리 정서적 문제, 건강체력의 회복 등 학교체육활성화와 일상회복을 위한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학교가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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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울산청소년 진로 멘토단 발대식 성황리 개최UH 울산청소년 진로 멘토단 발대식이 22. 4. 14일(목) 중구 다운동 한국청소전문학원 2층에서 18:30분에 성황리에 개최 및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UH 울산청소년 진로 멘토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과 지원, 그리고 직업 멘토 역할을 해줌으로서 자신들의 진로 결정에 정서적 도움을 주고 희망을 갖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UH 울산청소년 진로 멘토단 심필보 회장은 창단 목적의 소감을 발표했다. 울산 100인 프로젝트 울산 영웅 꿈파쇼에서 뿌리를 내린 울산영울클럽회원은 모두가 각자 분야에서 훌륭한 역량을 울산의 주역인 미래의 꿈나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진로상담과 직업 멘토의 역할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며 울산영웅들간의 친교 및 결속력으로 영웅들의 위상을 높여 그 가치를 창조하고자 UH 울산청소년 진로 멘토단 발대식을 창단했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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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의 역사가 담긴 유물을 찾습니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소방 유물 수집‧기증 운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기증 대상 유물은 작은 배지부터 소방 관련 문헌, 서적, 사진, 물품, 의복, 장비, 차량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다. 기증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firemuseum.or.kr)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을 클릭한 후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유물 기증자에게는 △유물 기증증서 발급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증자 명단 수록 △중요 행사 및 전시 개막식 초청 등 특전이 주어진다. 기증된 유물은 2024년 건립될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된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작은 단추 하나에도 소방의 옛 모습이 담겨있을 수 있다”며 “소방유물을 통해 숨은 역사와 이야기가 밝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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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와 울산안전학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2022년 상반기 교통사고 예방간담회 개최”▢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울산안전학교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 “2022년 상반기 교통사고 예방간담회 개최”를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용태 울산본부장과 울산안전학교 이영분 회장 그리고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김익기 대표이사는 2022년 상반기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를 22. 4. 12일(화)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에서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울산의 교통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 하고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실시한 상반기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는 ▲안전속도 5030실천하기 ▲12대 중과실의 중요성 ▲어린이보호구역 30Km이하 안전운행하기 ▲음주운전 근절강화 ▲시민블랙박스 감시단 활성화 ▲횡단보도 일시정시선 넘지않기 ▲분기별 교통안전 캠페인 등 열띤 토론과 교통사고 예방, 분석을 철저히 하여 울산광역시를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 없는 도시로 만들어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목소를 외쳤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용태 울산본부장은 울산안전학교를 통해 울산시민의 안전의식이 정서적으로 많이 좋아졌으며 또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가 울산에서 100km당 위험운전 행동이 최저의 베스트드라이버 안전운행과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울산 시내버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운행으로 시민의 발이 되어 달라고 당부 말씀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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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 2022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월 정기협의회 실시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상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4월 11일 2022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월 정기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협의회에 참석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협의회를 통해 봉사자들은 1학기 활동에 대한 사례나눔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시연을 진행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장우현교육장은 “서산 관내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 및 학교 적응력 강화를 돕기 위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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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치매어르신 AI 빠망 돌봄인형 지원진안군은 11일 군수실에서 ㈜미스터마인드와 치매 어르신 통합 돌봄에 쓰일 ‘인공지능 AI 빠망 돌봄인형 보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을 통해 통합 돌봄 대상 치매 어르신 100명에게 진안군의 마스코트인 빠망 캐릭터로 제작된 인공지능 AI 돌봄 인형을 보급하게 되며 ㈜미스터마인드는 AI제작과 통신 관련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를 맡게 된다. 군은 이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대상자가 1:1로 매칭돼 인지 관리 및 건강지원 등 일상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빠망 돌봄인형은 내부에 AI캡슐이 탑재된 봉제인형으로 제작돼 어르신들이 애착을 가지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AI 돌봄 인형과의 감성대화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어르신의 감정을 분석함으로써 치매와 우울증, 자살, 고독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르신 약 복용 시간이나 개인 스케줄 확인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인지·건강관리 및 생활 안전을 돕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들의 호응을 살펴 점차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빠망이라는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 인형이 치매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밖에도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 ▲사례관리 ▲조호물품 지원 ▲치매치료비지원 ▲인지건강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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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르신 말동무 AI로봇‘다솜이’가 할께요해남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업은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해 보건소 전문인력이 대면·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기기는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체중계 및 AI로봇 등으로,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보건소 전문 인력과 공유된다. 이를 통해 비대면 건강 상담과 건강생활실천 과제부여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군은 사업 참여중자 300명 중 허약 및 독거 어르신 등 120명을 대상으로 AI로봇‘다솜이’를 4월 말 배부할 예정이다. AI로봇은 말벗기능을 비롯해 복약 등 각종 알림기능, 음악제공, 치매예방, 위험감지 기능 등을 가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관리와 함께 우울감 해소 등 정서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건강한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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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개관역대 대통령들을 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행정수반들의 혼과 얼을 되새긴 역사교육 문화의 공간이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문을 열었다.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이한 11일 청남대 임시정부 광장(구 골프장)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개관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또한 정용근 충북경찰청장과 광복회, 보훈지청 관계자들과 더불어 이날 개관식의 주인공인 행정수반 후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개관식은 이시종 충북지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기념식수와 현판 제막식을 가진 후 기념관을 관람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장(구 골프장) 한편에 연면적 2,393㎡ 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조성됐으며,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에 관련된 각종 기록물 및 유물 전시와 함께 임시정부 청사 포토존, 인터렉티브 체험시설 등이 마련됐다. 기념관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기념관 1층에는 2개의 전시실과 세미나실이 자리한다. 먼저 제1전시실은 현재의 대통령에 해당하는 임시정부의 지도자로서 대통령 이승만·박은식, 국무령 이상룡·홍진, 주석 이동녕·송병조·양기탁·김구 등 행정수반 8인의 활동과 생애 등을 함축해 정교하게 그려 넣은 임시정부 역사기록화가 전시돼 이곳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한다. 제2전시실에는 상하이부터 충칭까지 장장 4,000km에 이르는 임시정부의 험난했던 이동 경로를 비롯해 대한민국임시헌장과 같은 임시정부 활동 자료와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 독립운동 관련 기록들이 전시됐다. 세미나실은 6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며 기관 및 단체의 각종 회의 및 교육 등 다양한 목적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시선을 올려 2층으로 이동하면 기획전시실과 북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충북인,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도하다’라는 주제로 신채호, 신규식 등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던 17명의 충북 출신 요인들의 활동 자료와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휴게시설로 북카페도 마련돼 임시정부 광장과 함께 대청호와 어우러진 청남대의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과 함께 독립운동 관련 서적들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북카페에서 한숨 돌리고 지하로 발길을 돌리면 다채로운 체험시설과 영상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일부 재현해 놓은 디오라마 포토존은 관람객들의 기념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체험전시실에는 공을 던져 물방울 속에 갇힌 독립운동가들을 구해주는 ‘독립운동가 구하기’를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종이 위에 색칠한 캐릭터들을 스캔하면 대형 화면에 그대로 소환돼 화면 속을 돌아다니는 ‘디지털 스케치팝’, 행정수반의 어록들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키워드 터치월’ 등이 관람객들과 상호작용 하며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초대형 화면이 자리한 영상실에는 각 행정수반의 업적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행정수반 그 불굴의 혼을 만나다’ 영상이 상영되며, 영상을 통해 행정수반의 발자취와 업적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기념관을 나오면 펼쳐지는 광대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장에는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우남 이승만부터 주석 백범 김구까지 임시정부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세워져 있어 드넓은 잔디 광장을 거닐며 각 행정수반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시종 지사는 “임시정부 기념관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독립운동 지도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