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설명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명절 꾸러기 지원 사업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곰탕과 떡국떡 선물세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과 곰탕세트 지원과 함께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찾아 뵙고 새해 안부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김영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며 저소득 어르신들의 외...
2022년 설명절맞이 저소득 취약계층 '사랑의 복주머니' 나눔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맞아 건강을 담은 복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복주머니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 및 생필품(5만원 상당) 꾸러미로 제작 후,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안부인사와 정을 나눴다. 김동윤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설복주머니 나눔을 통해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설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없이 점동면 ...
박성일 완주군수, “설 연휴 위험, 의료체계 전환 철저히 대비해야”박성일 완주군수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의료와 방역관리 강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전환을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오미크로 변이의 우세종화, 설 명절 이동 등 위험 요인이 많아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의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치료 확대, 오미크론 확진자 재택치료 허용 등 방역과 의료체계 전환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국...
장수군, 설명절 사랑의 福꾸러미 나눔 전달식장수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수군 농·특산물로 꾸려진 복(福)꾸러미 세트 300개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사랑의 복(福)꾸러미’는 작년 한 해 장수군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수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영수, 민간위원장 고강영)가 주관이 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복(福)꾸러미는 지역 내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8종)과 떡국, 김, 즉석밥 등 16...
부안군, 코로나19 확산 신속 대응…추가발생 최소화 집중부안군이 최근 지역내 산발적 감염으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추가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부안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2일 이전 319명에서 22일 9명, 23~24일 각각 14명, 25일 21명이 확진돼 총 37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4일동안 확진된 58명은 18명이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으며 재택치료 3명, 생활치료시설 이송 2명, 조치중 35명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군은 최근 58명이 확진되자 선별진료소 및 역학조사인력 확대...
해남군“안전하고 편안하게”설연휴 행정공백 없다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 가축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귀성·역귀성 자제 등 명절 잠시멈춤 캠페인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과 선별진료소 등 방역대책반 운영, 방역관리...
울산시청사 울산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이용객의 밀집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설 연휴기간 동안 재유행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48개소, 대형마트·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33개소이다. 대형마트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관리, 시음·시식 금지, 대기 인원 밀집도 완화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전통시장은 방역물품 비치 등 자체 방역점검단을...
울산 동구, 설 명절대비 가격·원산지표시 합동 점검 실시울산시 동구청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물가안정과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시와 합동으로 주요 성수품의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3개반으로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소매점포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품, 생필품 등의 판매가격표시, 단위가격표시 등의 이행실태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 표시 여부를 집중 지도 점검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소...
영동전통시장 배송도우미 · 차량배송서비스 큰 호응충북 영동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의 소비패턴 변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영동전통시장에서 시행중인‘배송도우미, 차량배송서비스 사업’이 시장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장년층 고객들과 한 번에 다량의 물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으며 이용 횟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배송도우미’...
청주시 설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청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4일, 25일 이틀간 청주 육거리전통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농축수산물, 주요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 지속에 따른 소비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명절 대비 물가안정·소비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부물가 모니터 요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홍보와 합리적 소비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확대 동참 등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추진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