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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마산대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6일 마산대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마산대학교 정문☞청우동상☞청강기념관☞후문 순서로 진행됐고 소방 캐릭터인영이와 웅이가 함께 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체험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및 119다매체 신고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영이와 웅이의 등장으로 캠페인이 더욱 활기를 띄면서 예정에 없던 포토타임도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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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쿠팡물류센터 화재안전 점검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전 11시 진해구 두동 소재 쿠팡물류센터 화재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로 인해 많은 인명 ․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물류창고인 쿠팡물류센터를 방문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물류센터 내부 소방시설 등을 살펴보고 화재진압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위험물 취급 ․ 관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점검과 더불어 현장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펌프차,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9대, 소방공무원 20명을 동원해 쿠팡물류센터 직원 250여명과 합동소방훈련도 병행 실시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물류센터는 대량의 물건을 보관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평소에 관계자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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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화재안전점검대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안전한 시험장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12일까지 관내 수능 시험장 37개소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파악 등 화재안전점검을 했으며, 학교 관계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시험장별 출동로를 확인하고 시험 후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119 이송대책’을 추진한다. 세부 추진내용은 △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구급차 이송지원 △ 응시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 시험 당일 듣기 평가 시 시험장 주변 사이렌 자제 등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수능 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들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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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자가격리 수험생 등’ 119구급 이송대책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자가격리 수험생 등’ 119구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행일자는 11.18.(목) 수능 당일로 도내 수험생 3만 127명 중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이송 지원을 실시한다. 코로나19 관련 수험생 이송 지원 대상은 가족 모두 자가격리자로 자차이용이 불가한 경우나 시·군 관용차·보건소 구급차 등의 지원이 어려울 경우이며, 안전한 수능 운영을 위해 응시 도중 응급환자 발생 시에도 이송을 지원한다. 도 소방본부는 이 외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완료하였다. 지난 10월 27일부터 수능이 치러지는 경남지역 78개 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등을 집중 점검하였고 지난 12일까지 불량사항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소방차량 경적(사이렌)을 자제하여 소음으로 인한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수능시험을 위한 세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조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수능시험 운영을 위해 비상상황 대비 기관별 핫라인을 유지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을 대상으로 이송 지원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겠다.”며 “수능 이후 다수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예찰 활동도 적극 실시하여 예방중심의 안전풍토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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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수능 시험장 화재안전 이상무!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18일에 있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마산고 외 11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점검 및 오작동 대처법 교육 △전기 및 가스 시설 안전성 확인 △전열기 점검 및 주의사항 당부 등을 추진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능시험 당일 저녁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야간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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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대학수학능력시험장 긴급 화재안전점검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관내 대학수학능력시험장 37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화재안전점검은 오는 18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폐쇄 및 잠금 등 피난 장애요인 여부 ▲소방시설 관리 실태 ▲관계인 안전교육·사고 예방 지도 등이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중요한 시험인 만큼 안전사로를 사전에 예방해 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심하고 치를 수 있도록 관계인께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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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체감형 안전정책으로 ‘일상 속 안심 더하기’‘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새로운 소방’.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2021년을 맞이하며 설정한 정책 목표다. 구체적으로 ▲선제적 예방으로 안전관리 강화,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 ▲신속하고 정확한 119상황 관리 등 체감형 안전정책으로 도민 일상에 안심을 더하기 위해 달려온 올 한해를 돌아본다. 1. 선제적 예방, 안전관리 강화: 화재 취약계층 14.9만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소방서에서 설치해 준 요 쪼끄만 감지기가 없었으면 무슨 일이 있을 줄 몰랐지” 고성군 거류면에 거주하는 이봉석(71세) 씨는 지난 추석 때 일을 회상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음식 조리 중 이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음식물이 까맣게 타고 있었다.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 차단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던 건 연휴 며칠 전 소방서에서 설치한 화재감지기 덕분이었다. 감지기 경보음을 들은 이 씨가 자리로 돌아와 즉시 가스를 차단하며 화재로 번지는 걸 막았다. 화재감지기의 효용을 몸소 실감한 이 씨는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화재감지기 설치를 권하고 있다. 경상남도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9년간(2012년∼현재) 도내 주택화재 사망자는 총 77명으로 이중 70세 이상이 40명(51.9%)이다. 고령의 노인이 홀로 사는 주택의 경우 화재를 인지할 수 있는 화재 감지기, 초기 소화에 사용되는 소화기 설치가 필수적이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 복권위원회 2021년 복권기금사업에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신청해 국비 79억1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화재 취약계층 총 149,000여 가구에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연말까지 화재 취약계층 전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을 마칠 계획이다. 2. 소방안전 교육 활성화, 안전문화 확산: 안전체험관 개관, 생명지킴이 운영 안전사고와 위급상황은 도민이 생활하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도 소방본부는 도민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체험과 공감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도입했다. 도민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의 중심이 될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이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은 총 사업비 179억 원을 들여 71,824㎡의 부지에 본관동, 승강기동, 체험지원센터 등 3개 건물, 연면적 4,169㎡ 규모로 건립했다. 주요 체험시설은 4D 재난체험관(영상), 지진·붕괴·태풍·침수 등 자연재난체험관, 화재 신고·진압·대피·비상탈출 등 화재안전체험관, 응급처치 및 방사능 안전체험관, 승강기 안전체험관 등이다. 이론식 교육이 아닌 실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지난 6월 정식 개관 이후 체험교육에 참여한 도민은 1만 2천 명으로 거리두기 완화 이후 교육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창원에서는 승강기 체험교육을 받은 한 어린이가 에스컬레이터에 신발이 낀 친구를 보고 정지버튼을 눌러 사고를 예방하는 사례가 있었다. 안전체험관 누리집(www.gnfire.go.kr)을 통해 체험 예약이 가능하다. 향후 물놀이안전체험관, 어린이안전체험관, 교통안전체험관 등 단계적 보강사업을 통해 도민의 생활 전반에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와 함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도민 492명, 100개 팀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생명지킴이는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및 마을 단위로 응급처치 관련 자격 소지자와 참여 희망 주민 4~6명이 팀을 이뤘다. 주요 임무는 119구급대 도착 전 심장정지 환자의 골든타임(4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실시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한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다. 119종합상황실 신고접수대원이 심장정지 관련 신고를 접수하면 119구급대원 출동 지령과 동시에 신고 지역 주위에 거주하는 생명지킴이 팀에게 연락해 구급대 도착 전 1차 대응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소방본부는 생명지킴이 운영 외에도 직장, 학교, 다중이용시설, 마을 등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의 노력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빛을 발해 올 한해 소방관과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자가 심정지 환자 9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3. 신속․정확 119상황관리: 신고자·주민·소방 현장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재난 발생 시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정보공유가 무엇보다 우선시 된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대 도착 전 실시간 현장 정보 확보와 민간 안전 자원 활용 등을 위해 ‘119신고자·주민·소방 현장 정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재난 발생 시 신고처 인근 소방안전관리자,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인근 주민에게 모바일 웹 기반 메시지를 자동 발송해 실시간 현장 정보를 수집한다. 이 정보를 통해 소방대 도착 전 대피 유도 및 기초 응급처치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소방대 도착 후 재난 현장의 보조 인력으로 협업하는 등 지역과 주민 중심의 참여형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첨단기술 활용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비 7억9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11월 중으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12월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조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에 발맞춰 도민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체감형 안전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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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일러 화재에 든든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3일 4시 51분경 마산회원구 석전동의 한 주택 보일러에서 발생한 불을 소화기로 직접 진화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재발화 우려가 있어 마산소방서 화재조사팀이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동파 방지를 위해 설치한 열선의 과부하로 발생한 화재로 추정했다. 지난 10일에 이어 다시 발생한 주택용 보일러 화재는 기온 저하로 보일러를 가동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보일러 화재가 증가할 것이라고 마산소방서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홍보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불에는 소방차보다 주택용 소방시설 중 하나인 소화기가 효율적이며, 이번 화재도 평소 소화기를 비치했고 적절히 사용했기 때문에 화재 피해를 보일러에서 그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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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화재예방캠페인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안민초등학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들의 화재안전의식을 높이고자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19청소년단 20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안전교육 및 피켓 등을 활용해 학교 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조심 경각심 고취 캠페인 및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학교 안전교육 및 유사 시 긴급 대피방법 교육 ▲소소심 플러스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 안전을 실천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병석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119청소년단원이 미래 소방안전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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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를 비치합시다.’ 홍보 나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119를 비치합시다!’ 슬로건 홍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119를 비치합시다’는 ‘1(하나의 가정 ․ 차량에), 1(한 대 이상의 소화기 ․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각 가정에, 차량용 소화기는 각 차량에 비치해 화재발생 시 초기 진화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만든 슬로건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119를 비치합시다!’ 슬로건을 관내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SNS, 소방차 퍼레이드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다각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 이종택 안전예방과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