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소방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홈플러스 마산점 합동소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소재 홈플러스 마산점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소방서와 홈플러스 마산점 간의 합동 소방 훈련으로 관계인의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 등 초기 대응능력 강화 ▲상황판단 대처 능력 향상 ▲차량 부서 위치, 소방용수 확보 훈련 ▲홈플러스 건물 구조 숙지와 취약 요...
소화용수시설 소화전 일제점검(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장마철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전에 소방용수시설729개소 및 비상소화장치 1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폭우, 태풍 등으로 지반이 침하되거나 토사가 쌓여 소방용수시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고장 현황 및 사용 가능 여부 파악 ▲장애요인 확인 및 시정조치 ▲소화전 주변(5m 이내) 불법 주·정차 단속 ▲장마철 빗물에 쓸려온 각...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산합포구 소재 부림시장과 합동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전통시장의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전통시장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중점적으로실시됐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출동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경로 확인 ▲인근 소방용수 위치 파악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대응 활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비상소화장치 등 자체소방시설 활용 방법 교육·훈련 등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 용수가 부족할 때 물을 공급해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설치한 소방시설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 정차하거나 주차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화전 5m 이내에 불법 주·정차한 경우 기존 과태료보다 2배 상향돼 승용자동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우영 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4일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10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15건이 3~4월에 발생해 봄철이 전체 계절 중 60%로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인접 소방용수시설 점검 ▲문화재 등 산림인접 대상물 합동 안전점검·훈련 ▲산불 예방 순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오후 고층건축물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방특수차량인 고가사다리차 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특수차량은 고층·지하층 화재 등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차량으로 고가사디라, 굴절차, 조연차, 화학차 등이 있으며 특히 고가사다리차는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바스켓이 장착되어 있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할 수 있는 차량이다. 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제로화하고 차량 운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다가오는 5월 31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소방용수시설 1,128개소와 비상소화장치 70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기온 상승 등으로 인한 지반 침하, 소방용수시설 패킹 마모·균열, 배관 노후가 우려됨에 따라 화재진압 활동 시 신속한 급수체계 운영에문제가 없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중점사항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상태 등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 도로명 주소와 위도·경도값 재검토 ▲보호틀, 소방용수표지 등 설치상태...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뢰감 있고 효과적인 소방안전 정책 수립으로 도민의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축적된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봄철 야외화재 다발지역 분석 등 6개 정기분석 외에도 화재안전컨설팅을 위한 시각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8개 기획분석 과제를 수행하여 소방안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빅데이터 전담 부서 신설 후 2020년에는 119생활안전 출동 현황 분석 등 7개, 2021년에는 수난사고 다발지역 분석 등 7개, 2...
최근 건조한 날씨 속 크고 작은 산불화재가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2년 기준 산불화재는 102건이 발생하였고, 재산 피해는 8,666백만 원 면적은 992.46㏊가 소실됐다. 이는 최근 5년간(‘18~’22년) 평균 발생 건수 대비 1.9배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5년간 봄철기간 전체 산불화재는 172건이며 집중 발생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65건) 37%, 소각산불(60건) 35% 전체의 산불화재의 7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실제 지난달 29일 양산시 원동면 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2022년 한 해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생명·재산 보호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높은 규율과 연대감을 가지고,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로서 소방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 11월 말까지 1일 평균 411건(화재 8건, 구조 58건, 구급 249건, 생활안전 96건)의 출동으로 3.5분마다 1건씩 처리를 했다.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1조 1,381억 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고,전년 대비 사망자가 16명에서 9명으로7명이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