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소방특별조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6월 1일(사전투표 5월 27일~28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선거일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및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948곳(창원시 소재 327곳은 창원소방본부 동시 추진)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시설 작동 및 긴급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앞두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있도록 마산소방서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과 소화기 설치 확인 등 소방특별조사가 실시되고 ▲마산소방서장이 관내 주요 사찰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마산소방서는 5월 7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전통사찰 예방 순찰 캠페인 실시, 소방차량 전진 배치 등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해 재난발...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의창구 소재 요양병원 10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25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현황 조사 ▲전기 및 가스 분야 정기점검 여부 조사 ▲대피 약자를 위한 대피 동선 상 장애 여부 파악 ▲소화 및 피난 설비 사용법교육 ▲자위소방대 구성·운영 현황 조사 등을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법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며 미흡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여 5월 20일까지 점검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피난 약자가 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재난에 대비하고자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광역소방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해구 부산신항만 주식회사와 한진부산 컨테이너터미널, 마산합포구 마산아이포트를 대상으로 소방본부 광역소방특별조사반에서 추진 한다.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은 항만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며, 피난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과 화재 대응방법 등 유사시 인적・물적 피해를 대비한 종합적인 점검을 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부터 건축물의 복합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예방을 위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건조한 기후에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5월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56,911건으로 계절평균 51,247에 비해 많이 발생했으며,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으로 주거시설 화재를 제외한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도 많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봄철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오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은 관내 사찰 370개소 중 전통사찰 19개소 등 주요 사찰 80여 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 행사 관련 전기시설, 촛불, 가스 등 취급 현황을 파악하고,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해 불량 사항을 행사 전에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본부장 등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주요 대상을 방문해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와 화재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 및 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18일부터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31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11건(35.5%), 부주의가 9건(29)% 순이었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를 준비하면서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 전기·가스 등의 화기 사용이 증가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에 대해 광역 소방특별조사반을 운영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광역 소방특별조사반은 건축물의 대형·복합화에 따라 창원소방본부가 주관하여 본부 및 의창·성산·마산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을 합동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2022년 1분기에는 철도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 항만, 산업기술단지, 창고 및 소방서장 지정 건축물 등에 광역 소방특별조사가 예정돼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계획서 작성 및 이행 ▲소방시설 작동 유지·...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6월 24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를 정착시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인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정문화재의 화재예방을 위해 4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소방특별조사를추진한다. 지난해 전국 문화재 화재는 3건이지만 일반 건축물과 달리 역사적 보존 의미가 큰 문화재는화재예방이 매우 중요한 만큼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며,특히 봄철 화재예방 대책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의창구 내 4개 지정문화재(창원향교 대성전, 어사옥비, 관술정, 김종영생가)이며▲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불법 사용 및 증축 여부 확인 ▲소방차 진입로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