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소방특별조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3월 9일(사전투표 4~5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2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경남소방본부는 949곳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시설 작동 및 긴급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선거종사자들의 유사 시 초기 대응요령 등 소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을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은 건축물의 복합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본부 차원의 조사반을 말한다. 광역조사반은 소방점검업체 경력을 가진 소방공무원 10명과 소방관련 민간전문가 6명을 구성하여 본부주관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과 숙박시설 등 중점관리대상에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대량위험물을 취급하는 제조소 등과 진해 신항 위험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25일부터 관내 신축공사장 (주)하이랜드 이노베이션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적응훈련은 지난 5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 화재와 관련해 대상별 상황에 맞게 마련됐다. 대피 공간, 지하층 등 구획공간에 따른 건물구조나 입․출구 파악 등 위험성 분석을 통한 대원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고가차 활용 주수 및 방어선 구축 훈련 △원활한 소방 용수 확보 위한 물탱크차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일 창원시 합포구 소재 봉추찜닭 등 3개소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공표하고 인증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여부,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직원에 대해 소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 중에서 모범이 되는 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는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2년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및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등을 통해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생활치료센터 등 긴급 화재안전점검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안전컨설팅 △난방용품(화목보일러 등) 안전사용 교육 및 홍보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실시...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남에서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2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9명, 13억4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6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6건이 발생하...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 고취를위해 관계자 간담회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대한한돈협회 서창원지부에서 열린 간담회에 마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대한한돈협회,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8명이 참여하여 ▲축사시설 화재발생 원인 파악 및 예방 교육 ▲관계자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자율안전점검표 안내 및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어 진행된 연면적 3,000m2 이상 대형축사시설 합동 안전점검 3개소를 진행하며 ▲소방시설등 관리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매 3.6분마다 1건 이상 출동하여 1일 평균 391건의 현장 활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2021년 119출동 통계에 따르면 도민의 신고 접수는 1일 평균 1,799건으로 연간 656,672건의 신고접수를 받았고 이는 2020년 630,376건보다 4.2%(증 26,296건)가 증가한 수치이다. 화재의 경우 1일 평균 6.4건을 처리하였으며 연간 출동건수는 12,642건이었다. 화재로 인한 피해는 인명피해 97명...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마산합포·회원구의 화재안전 기반 확충을 위해 2022년 화재안전정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중점 전략으로 ▲다중이용업소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 ▲재난취약시설 및 휴업 위험물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소방안전교육 방식 다양화 등을 추진한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시민과 소방의 소통을 통해 큰 공감대를 형성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화재안전정책으로 ▲화재안전 정보조사 ▲화재...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0일 화재경계지구 지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경계지구란 화재 발생 우려가 높거나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2021년 기준 부림시장지구와 대한송유관공사가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되어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교육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 ▲소방안전 컨설팅 등이 추진됐다. 소방령 김종철 안전예방과장은 “화재경계지구 지정에 따라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