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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고층건축물 합동소방훈련으로 현장대응역량 강화부산신항 다인로얄랠리스 2차 합동소방훈련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고층건축물 부산신항 다인로얄팰리스2차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맞춤형 전술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초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비상계단 활용 수관연장 및 진입훈련▲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굴절차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한 특수 장비 조작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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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신고 증가소화전주변 불법 주정차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30일 화재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이내 주‧정차 금지 규정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는「도로교통법」제32조 정차 및 주차의 금지 장소에 해당되어 소화전으로부터 5m이내에 주‧정차 할 경우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남지역의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로 안전신문고에 신고 된 건수는 ‘20년 6,292건, ’21년 12,138건, ‘22년 14,691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3년 9월말 기준으로도 14,294건이 신고 되었다. 도민들의 안전의식 증대 및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가 부과가 가능한 “안전신문고 앱”이 활성화됨에 따라 위반차량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방용수(소화전)는 소방력의 3요소 중 하나이며, 소방용수 확보는 화재진압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소화전 부근 불법 주·정차로 인해 화재 현장에서 소방용수 공급이 지연되면 초기 진압이 늦어져 화재 피해가 커지고 대형화재로 확산되기 때문에 소화전 근처 불법 주·정차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이러한 불법 주·정차를 금지하기 위해 경남소방에서는 소화전 주변 주·정차 금지에 대한 홍보 및 월1회 시·군과 합동 단속을하고 있으나 홍보나 법적 규제보다는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큰 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부터 지키자’는 성숙한 도민 의식이 필요하다. 박길상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는 쉽게 적발이 되고 과태료 부과라는 불이익을 받지만, 불이익 보다는 위험에 처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전 주변 5m 거리두기 동참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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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안내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예방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2023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긴급 상황에서 소방차량이 출동할 때 양보 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도로교통법’의 긴급자동차 양보 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소방본부는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서 ▲소방차량 길터주기 캠페인 ▲전통시장 및 소방차 진입 곤란 구간 소방출동로 확보 ▲불법 주정차(소화전 5m 이내) 차량 계도 ▲소방출동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차 길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 또는 서행, 편도 2차로에선 소방차가 1차로를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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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경남도청 합동소방훈련경남도청 합동소방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6일 경상남도청에서 화재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도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발생 상황을가정해 관계인의 원활하고 신속한 화재 대응 요령 숙달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자위소방대 임무 숙달 ▲소화기,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진화▲화재발생 상황 통보 및 인명대피 훈련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지도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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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어린이(주도) 재난안전훈련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모듈러 교실과 과밀학교(구미인덕초, 구미문성초, 구미신당초)를 대상으로‘2023년 어린이(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실 공간 확보를 위해 증축된 모듈러 교실의 대피공간 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으로 재난안전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부족한 대피 공간은 학교 주변 공원 등을 활용하고, 체계적인 분산 대피 훈련을 위해 교육청 담당자, 재난분야 전문가의 컨설팅과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재난교육에서부터 합동 모의훈련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은 2~3일간 진행되는 안전교육을 통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재난 유형 △학교 내 소화전 위치 파악 △보드게임을 통한 재난 종류 학습 △안전 지도 그리기 △소화기 사용 방법 △재난 대응 요령 등을 익히며 재난 대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함양한다. 훈련 시나리오에서 주어진 역할에 따라 학생들은 직접 재난훈련을 이끌어 가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많은 학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교직원 모두가 훈련에 동참한다. 모의훈련 후에는 학교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훈련 결과를 환류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과 함께 사례 공유를 통해 재난훈련 컨설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2일(금) 구미인덕초 재난훈련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안전 맵핑활동으로 학교 내외의 재난 대비 시설을 확인하고, 역할 체험을 통해 재난 훈련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재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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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태양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과 종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4일 성산구 상남동 소재 태양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가어르신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에 대해 알맞은 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화재 초기상황전파 및 119 신고요령 ▲ 화재발생 시 피난 방법 ▲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실습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노인복지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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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연세사랑병원 합동소방훈련 실시연세사랑병원 자위소방대와 소방서 합동소방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진해구 행암동 소재 연세사랑병원에서 재난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병원 특성상 고령자와 거동불편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가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요양병원에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병원관계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먼저 화재가 발생하면 최초 목격자가 화재발생 상황전파 및 119에 신고를 하고, 자위소방대는 건물 내의 모든 인원을 신속히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의 소방시설을 이용해 초기진압을 실시하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부상자의 응급처치·병원이송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훈련을 펼쳤다. 김용진 본부장은“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예방의 중요성 고취 및 실전 훈련을 통해화재에 대한 초기 진압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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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행복가득동화 유치원 대상 소방안전교육행복가득동화 유치원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5일 오전 성산구 남양동 소재 행복가득동화 유치원원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지정한 ‘아이좋아 안심유치원’의 안전컨설팅의 일환이며, 안전교육과 재난 대피훈련으로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 및 화재예방 교육 ▲ 소화기, 소화전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 완강기 사용법 ▲ 화재발생 시 초기 대처 및 대피요령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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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전국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3일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소방차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홍보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소방차 길 터주기)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불법 주정차(소화전 5m이내)차량 계도 활동▲소방출동로 확보 시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며, 편도 2차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로를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재난 현장 도착을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 여러분도 경각심을 갖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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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 휴가철 대비 영화상영관 안전 강화 대책영화관 화재안전컨설팅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석동점을 방문하여 여름철 영화상영관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안전컨설팅과 시민 중심의 능동적 피난 안전 확보를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 휴가철 영화상영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관계자에게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지 확인▲피난·대피로 숙지, 피난·대처 방법 등 중점 교육 ▲영화상영관 단기 종사자 안전교육 ▲자체 비상대응조치 계획 수립 및 영업주 의무사항 확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휴가철 영화 관람객의 증가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의우려가 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해 영화상영관 내 소방시설 유지및 점검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