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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대입정보센터, 출제 경향 분석해 수시·정시 지원 전략 제시경상남도교육청 경남대입정보센터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고3 학생들에게 수시와 정시 모집의 지원 전략을 제시하였다. 9일 시행한 수능 6월 모의평가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와 문제 유형을 가늠하는 시험이다. 3월,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달리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이 응시하여 입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척도가 된다. 경남교육청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올해 수능 6월 모의평가가 새로운 유형의 문제와 고난도 문항이 다수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힘들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어 공통과목은 과학, 경제 지문과 선택지의 난도가 높아 쉽게 답을 찾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학 공통과목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선택과목은 고차원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늘어나 대체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했다. 영어는 추론 문제가 까다롭고, 문장이 난해하여 시간 부족으로 상위권 중심으로 힘들어하여, 1등급 학생 비율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약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험생에게 6월 모의평가는 입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대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파악한 후 수시 모집 대학을 결정하는 주요한 기준으로 삼고, 재학생은 2차 고사 준비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국어・수학 영역 선택과목을 향한 고민보다는 남은 기간 원점수 비중이 큰 공통과목 성적을 높이는 데 시간을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왜냐하면 선택과목의 유불리를 따지기보다 자신 있는 과목을 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지원 대학별로 수학 선택 및 탐구영역의 필수 선택 내용을 수시 모집 요강에서 확인하여, 대학 지원에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수능 모의평가후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새로운 문제유형을 분석하고 적응력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능 모의평가는 8월 31일에 한 차례 더 실시하며 수능시험일은 11월 17일이다. 한편, 경남대입정보센터는 고3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행사를 계속한다. 23일 서울대학교 입시 설명회를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하고 7월 23일~24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제12회 아이좋아 대학 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황흔귀진로교육과장은 “6월 수능 모의평가가 대학 입시 전략의 중요한 분수령이다”라며 “수험생 혼자 고민하기보다 학교 선생님, 경남대입정보센터를 이용한 심층상담 등으로 자신에게 맞는 대입지원 전략을 찾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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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응원 물품 전달대구 북부경찰서(서장 김상렬)는 대구 북구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을 방문해 오는 9일 치뤄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시험 합격을 응원했다. 이번 방문에는 북부경찰서가 제작한 무릎 담요, 포돌이 머그컵, 문구용품 세트, 마스크 세트 등을 담은 ‘합격당당 그린키트’를 35개를 학교전담경찰관이 소속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꿈드림 담당자와 수험생 대표에게 전달했다. 대구 북구 꿈드림에서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중학교 졸업학력 4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31명 총 35명으로 경운중학교, 월서중학교, 용산중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되며 다음 달 10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상렬 대구북부경찰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다하여 건전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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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시험 합격자 종이서류 제출 사라진다올해부터 지방직 공무원 시험 합격자는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한 구비서류를 종이로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인터넷 원서접수 창구도 일원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응시원서 접수부터 합격자 임용등록까지 자치단체 채용시험의 전(全) 단계를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방공무원 인터넷 원서접수 창구가 일원화된다. 지금까지 16개 시ㆍ도와 서울특별시는 각각 다른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운영해왔다. 이에, 원서접수 일정이 서로 달라 수험생들이 원서접수를 누락하거나 중복으로 접수하여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행안부는 이러한 수험생 혼란을 방지하고자 서울시와 협의하여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합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모든 자치단체의 공채 시험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단일한 창구에서 응시원서 접수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시험 가산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 등 정보를 입력하면 자치단체 인사담당자가 해당기관에 공문을 통해 검증을 진행했다. 수험생은 이후 자치단체에 유선으로 문의해야만 본인에게 가산 특전이 적용되었는지를 비로소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복지부 등 관계기관 간 시스템 연계를 확대하여 수험생이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의 가산 특전 내역을 온라인으로 조회ㆍ검증할 수 있도록 자격증 확인 절차를 간편화한다. 지방공무원 시험 합격자의 임용후보자 등록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그동안 최종합격자는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해 기본증명서 등 9종의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직접 자치단체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했으며, 자치단체 인사담당자는 합격생들이 제출한 정보와 자료를 인사시스템에 일일이 입력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임용관리 기능을 추가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던 서류 중 5종은 정부24 전자지갑과 연계하고 4종은 파일 업로드 형태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임용관리 기능이 추가되면 합격자는 자치단체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임용후보자 등록 및 유예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개선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 가산 특전 확인은 2022년 지방직 7급 공채시험(10.29. 실시) 응시원서 접수(7.18.~)부터, 온라인 임용후보자 등록은 9급 공채시험(6.18. 실시) 합격자 임용등록 시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최훈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방직 공무원 공채 전 단계의 온라인 처리를 통해 수험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되고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공무원 시험 및 채용과 관련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디지털 시대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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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 개최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대학 입시 전략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한 입시 설명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남구진로진학코칭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며, 장문성 종로학원 원장의 강의로 대입 전형의 변화 분석과 입시전 략, 수시·정시 전형별 입시 분석 및 대비 방법 등에 대해 전문적 이고 상세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설명회가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정책 및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바른 학습 방향과 성공적인 입시전략 수립을 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재학생, 재수생 및 학부모로 선착순 50명 사전예약 접수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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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루지체험장, 오는 3월 11일 개장횡성루지체험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2022년 3월 11일 개장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20년 8월, 폐 국도를 코스로 활용하여 별도 개발 없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루지체험장은 실제 도로를 코스로 이용함으로써 2.4km에 달하는 긴 코스와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이다. 횡성루지체험장은 2020년 8월 개장 이후 2021년 11월까지 133,870명이 다녀가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간 추석 연휴, 백신 접종 완료자, 수험생 특별할인 행사 및 각종 이벤트, 여름철 야간 개장 실시 등 루지체험장 활성화 방안을 추진했으며, 특히 입장권 구매시 1매당 3,000원의 관광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방문객 만족도가 높아져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월평균 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횡성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3월 11일 개장을 기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과 이용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고 횡성루지체험장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 3월 한달간 50%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지난 2월 18일 개관한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과 연계한 입장권 할인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루지체험장 활성화 및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공간 확충 및 내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횡성루지 웰컴센터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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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문화관, 청소년을 위한 진로특강 참가자 모집춘천교육문화관은 8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진로 특강 및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3월 26일 ‘꿈을 이루는 진로설계,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 △4월 2일 ‘입시전략, 진로기반 차별화된 학생생활기록부’, △5월 12일 ‘입시전략, 변화하는 대학입시 이해’로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진로설계 특강’은 이창현(비발디연구소장) 강사가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인생을 설계하며 숨은 장점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탐구 자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는 강원도교육청 대학입시지원관이 수험생에게 필요한 대학입시 전략 수립 방법과 차별화된 생활기록부를 만들 수 있도록 합격자들의 활동 설계 사례를 다룬다. 이번 특강은 3월 8일부터 19일까지 특강별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관(단체) 공문 및 개별 전화·방문 접수(50%),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50%)로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가 가능 인원수가 변경될 수 있다.) 춘천교육문화관 강흥준 관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고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미래설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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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경쟁률 29.2대1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한 29.2:1로 집계됐다. 오는 4월 2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2022년도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일제히 치러진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10∼12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672명 선발에 총 16만 5,524명이 지원해 29.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총 5,662명 선발에 19만 8,110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3만 2,586명 감소했으며, 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원자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은 2018년 41.0:1, 2019년 39.2:1, 2020년 37.2:1, 2021년 35.0:1, 2022년 29.2:1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4,996명 모집에 14만 1,733명이 지원해 28.4대1, 기술직군은 676명 모집에 2만 3,791명이 지원해 35.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71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으로, 1만 6,295명이 접수해 229.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술직군에서는 공업(화공)이 15명 선발에 1,432명이 접수해 95.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4세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60.9%로 가장 많고, 30대 31.3%, 40대 7.0% 순이었다. 50세 이상은 1,240명이 지원해 0.7%였다. 한편, 인사처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이번 시험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험생들은 사적모임과 외출, 집단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실내외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유승주 인재채용국장은 "대규모로 진행되는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남은 한 달 동안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인사처도 시험기관으로서 수험생 안전을 위한 방역 대책과 시험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11일 발표되며, 시험장소는 이달 2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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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창원시 소방공무원 95명 채용한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해 전문성을 두루 갖춘 소방공무원 95명(남 87명, 여 6명, 양성 2명) 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공개경쟁 39명과 경력경쟁 56명을 채용하며, 분야별로는 일반소방 39명, 소방관련학과 4명, 구급 30명, 구조 20명, 항해사 1명, 정보통신 1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업무로 구급대원을 많이 채용한다. 응시연령은 공개경쟁은 18세 이상 40세 이하이며, 경력채용은 20세 이상 40세 이하이다. 원서접수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소방청이 운영하는 119고시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4월 9일에 치러지며, 체력시험, 면접 등을 거쳐 7월에 최종 발표 된다. 지난해 4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라 응시자 거주지 제한 조건이 폐지되어 타지역 수험생도 창원 지역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단 응시지역과 응시분야는 중복으로 접수할 수 없다. 자세한 정보는 소방청 119고시 및 창원소방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채용담당자(055-548-9313)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미래의 창원시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며 “이번 인력 충원으로 안전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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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통안전 희망특별시 포항’ 건설 위해 힘쓰는 유공자에 표창패 수여이강덕 포항시장은 15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한 주요 행사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안전에 기여한 교통봉사단체(남․북부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 회원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교통봉사단체들은 △‘안전속도 5030’ 등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 캠페인, △포항국제불빛축제, △한미족 해맞이축전 교통통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질서 계도,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와 수험생 비상 수송, △매월 해병대 입소식 교육훈련단 앞 교통정리 등에 매번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시민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신 수상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교통안전 희망특별시 포항’ 건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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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 뭐니?” 하남교육재단, 2023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하남교육재단은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대입 정시 설명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SKY캐슬’ 김주영 역의 실존모델로 알려진 진동섭 입시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2022학년도 수능 결과를 분석하고 정시 지원전략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19일 오후 2시 하남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특별방역 대책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사전접수를 받은 130명이 현장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미참여자들은 하남교육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입 관련 자료집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며 3월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하남교육재단은 올해 1대1 진학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코치단, 온라인 진학 멘토링, 고등학교 진학 관련 설명회 등 다양한 진학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윤영상 하남교육재단 사무국장은 “내년도 대입 정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수능 결과를 분석하고 2023년도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