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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 울산교육청 수험생 예비소집 안전한 시험 환경 완비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각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 소집을 시행했다. 이날 수험생들은 예비 소집에서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 위치와 안내 사항을 확인했다. 울산지역에서는 수능 시험 당일인 오는 18일 29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0,683명이 응시하고, 교직원 2,350여 명이 감독 요원으로 참여한다. 수험생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17일 22시까지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검사를 연장해 실시하고 수능일 새벽까지 확진자가 나오는 경우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시험을 응시하게 준비하고 있다. 모든 수험생에게 응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험장별로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과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도 마련했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고,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마쳐야 한다.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 원서와 같은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수험표를 재발급받을 수 있다. 시험장에서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칸막이는 점심시간에만 설치된다. 수험생은 2교시 종료 후 종이 칸막이를 받아 책상에 직접 설치한 뒤 개인 도시락으로 식사한다.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고, 시험장에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참고서나 교과서 등은 쉬는 시간에 휴대할 수 있지만 시험 시간 중에는 휴대가 금지된다. 특히 부정행위로 적발되는 사례가 가장 많은 4교시 탐구 영역 시간에는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응시하고, 해당 선택 과목의 문제지만 올려두고 풀어야 한다. 울산시교육청은 16~17일 수능 시험장 방역을 완료한 데 이어 수능 이후 19일까지 시험장 방역을 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당일 체온 측정과 증상 확인이 시험장 입실 전 이뤄지기 때문에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해야 하고 시험장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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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완료경북교육청은 오는 18일 시행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내 73개 시험장에서 20,280명이 응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수능은 재학생이 전년 대비 191명이 증가한 16,908명(83.4%), 졸업생은 265명 증가한 2,965명(14.6%),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7명 감소한 407명(2.0%)이 지원해 지난해 대비 수능 응시자는 2.2% 증가했다. 자격별 증감을 살펴보면 재학생이 전년대비 1.1% 증가, 졸업생은 9.8% 증가한 반면,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4% 감소했다. 올해 수능에도 시험 당일 발열 등 유증상자는 73개 일반시험장 내 설치된 별도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하며, 자가 격리자는 지구별로 설치된 별도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한편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포항, 안동, 김천지역에 설치된 병원시험장 중 가까운 곳으로 배정을 받고 배정받은 병원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 최대 1,576명 수용이 가능한 별도시험실을 197개를 설치했으며, 8개의 별도시험장에서도 최대 192명 수용이 가능한 시험실을 설치했으며, 코로나 확산여부에 따라 추가 설치도 준비중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입실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모든 시험실은 수능 전·후로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 임종식 교육감은“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컨디션을 잘 유지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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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수험생 응원꾸러미 전달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능을 앞둔 16일 “응원꾸러미 받GO! 22학번 새내기 되GO!”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고3 수험생을 포함하여 졸업예정인 고3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응원꾸러미는 문화상품권과 찹쌀떡, 가락엿, 초콜릿, 핫팩 등 학생들에게 힘이 되도록 구성했다. 13명의 학생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수능 수험생, 수시 합격생, 공시준비생 등 으로 수능과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그동안의 수고를 위로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온 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장기동지사협과 경기공동모금회에서 함께 지원했다. 장기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들을 통해 상시로 111나눔 모금을 후원받고 있으며 그동안 모인 후원금으로 이번 사업이 실시됐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수고했고 잘할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응원꾸러미가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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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화재안전점검대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안전한 시험장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12일까지 관내 수능 시험장 37개소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파악 등 화재안전점검을 했으며, 학교 관계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시험장별 출동로를 확인하고 시험 후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119 이송대책’을 추진한다. 세부 추진내용은 △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구급차 이송지원 △ 응시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 시험 당일 듣기 평가 시 시험장 주변 사이렌 자제 등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수능 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들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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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자가격리 수험생 등’ 119구급 이송대책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자가격리 수험생 등’ 119구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행일자는 11.18.(목) 수능 당일로 도내 수험생 3만 127명 중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이송 지원을 실시한다. 코로나19 관련 수험생 이송 지원 대상은 가족 모두 자가격리자로 자차이용이 불가한 경우나 시·군 관용차·보건소 구급차 등의 지원이 어려울 경우이며, 안전한 수능 운영을 위해 응시 도중 응급환자 발생 시에도 이송을 지원한다. 도 소방본부는 이 외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완료하였다. 지난 10월 27일부터 수능이 치러지는 경남지역 78개 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등을 집중 점검하였고 지난 12일까지 불량사항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소방차량 경적(사이렌)을 자제하여 소음으로 인한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수능시험을 위한 세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조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수능시험 운영을 위해 비상상황 대비 기관별 핫라인을 유지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을 대상으로 이송 지원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겠다.”며 “수능 이후 다수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예찰 활동도 적극 실시하여 예방중심의 안전풍토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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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수능 시험장 화재안전 이상무!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18일에 있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마산고 외 11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점검 및 오작동 대처법 교육 △전기 및 가스 시설 안전성 확인 △전열기 점검 및 주의사항 당부 등을 추진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능시험 당일 저녁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야간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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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입 수능시험장 주변 소음 특별점검광양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주변 소음발생원 사전 차단을 위해 오는 11월 17~18일(이틀간) 소음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2개 점검반을 편성해 공사장 소음과 생활 소음에 대해 사전 실태조사와 현장 지도를 병행한다. 시험장 주변 건설공사장은 시험시간 중 항타기, 브레이커와 굴삭기 등 모든 소음장비의 사용을 중지토록 했고, 읍면동사무소는 마을방송을 자제토록 당부했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주변을 상시 순찰해 모든 소음발생원을 통제하고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35분은 소음 발생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수험생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에서 소음을 유발하는 확성기, 자동차 경적 사용을 자제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년 대학수학능력수험에 대비해 시험장 주변 소음 점검을 실시하고,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격리자용 시험장(광영고등학교) 1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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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대책' 추진부산시는 11월 18일, 총 64개교와 병원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대책 ▲교통소통대책 ▲수송지원대책 ▲소음대책 ▲의료지원대책 ▲홍보지원대책 등이며, 시는 분야별 대책 추진 관리와 지원을 위해 종합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 먼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 긴장감 완화 등을 고려, 수능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하여 학원, 노래연습장 등 시설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확진·격리 수험생 상황관리 및 사후조치 등 확진·격리수험생에게 균등한 응시기회 제공을 위한 선제적 방역관리도 추진한다. 또한, 공무원,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50인 이상 기업체 등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시험일 오전 6시~8시에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시험장이 몰려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의 50개 노선버스는 해당 시간 배차 간격을 단축 운영하며, 도시철도 임시열차(5편성)도 비상 대기한다.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의 격리자 수용인원이 초과하거나 자가격리자로 사전 분류된 수험생 중 시험장으로 이동수단이 없을 때 등 별도시험장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감염병 전담구급대를 통해 수송한다. 그리고 13개 구별 ‘합동 현장 지도반’(38개반, 365명)을 꾸려 혼잡지역 교통관리와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계도한다. 모범운전자 연합회 부산지부 회원 518명은 185곳에서 현장 자원봉사에 나서는 한편, 수송봉사대도 운영하고 도시철도역, 교차로 등 주요 지점 37곳에 비상수송 차량 62대를 통해 지각생, 거동이 불편한 학생 등의 수송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수험생 수송과 차량 소통 등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지원을 위해 ‘수능지원 교통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시험장이 몰려있거나 주변 진입도로가 협소해서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시험장 29곳에는 시 공공교통정책과 직원(11명)을 배치하여 교통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능 당일 오전 7시~9시 버스전용차로 고정식 단속시스템 27대, 이동식단속시스템 15개 노선 50대 단속 일시중지(단, BRT 구간은 단속유지) ▲승용차요일제 해제 ▲사직야구장 앞 교차로, 양정교차로, 괴정교차로 등 교통혼잡 예상지역 및 시험장 인근 간선도로 교통경찰 집중배치 등 특별관리 등이 있다. 소음대책으로는 시험장이 있는 구별로 소음대책 점검반을 편성하여 시험장 주변의 공사장 소음이나 그 밖의 생활 소음을 점검하고, 시험시간에는 응급차량, 소방차량 경적 자제, 화물차 등 시험장 우회 유도 등을 통해 영어 듣기·말하기 평가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수험생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의료기관 후송을 위해 16개 구․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료지원반을 운영하며, 소방재난본부에서도 시험장 응급환자나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 소방서별 구급차량을 활용한 신속 구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확진·격리 수험생 유의사항, 수능시험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 제공 등을 위한 홍보지원반도 운영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맞는 이른바 ‘코로나 수능’이라는 힘든 과정을 잘 견뎌낸 우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을 마치고 그동안 공부한 것을 아낌없이 발휘해서 좋은 성적 내기를 바라며, 수험생 뒷바라지에 애쓰신 학부모님과 선생님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 “부산시는 이러한 노력들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수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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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공직기강 확립 강조음성군이 8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주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및 AI 일일 종합상황 및 주간업무 등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19 및 AI 일일종합상황을 비롯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추진상황,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교통지원대책,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등 여러 군정 현안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코로나19 방역대응 관련해 “단계적 일상회복되면서 기본 방역수칙 준수 등이 해이해진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되지만 방역 태세가 해이해지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단속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방역대응 관련해서도 “지난주 발생한 AI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주 및 근로자의 외부출입 자제 및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신고하도록 방역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조 군수는 “이번 주(18일)까지 진행되는 충북도 종합감사 수감과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의회 정례회 준비로 빠른 시기이지만, 이제 올해 계획한 사업들을 마무리할 시간”이라며, “한해 업무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군정 각 분야 성과가 달라지고 내년도 업무와 주요 현안도 계획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추진 중인 건설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동절기 이전에 계획한 공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조 군수는 최근 발생한 군 공무원의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범죄”라며, “각 부서장은 소속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갖고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조 군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대책 관련해서도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및 돌발상황 대비, 시험장 주변 교통통제 등 분야별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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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고3 수험생 응원 메시지와 선물 전달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는 관내 6개 고등학교 수험생 300명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고3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물세트에는 지역주민들이 격려와 지지를 담아 손수 작성한 메시지를 비롯하여 수능 필기도구와 핫팩 등 10종의 간식과 물품을 푸짐하게 담았다. 해당 고등학교 관계자들은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영 관장은 “올해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을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며 “함께해준 지역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