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숙박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이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에는 계절적 특성으로 주거·숙박시설 등 실내활동이 증가하고 그에따라 화기 사용 빈도도 높아져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대비 기간인 이달 22~26일까지, 연말연시 대비 기간인 이달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내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을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고 대상물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경북도는 14일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한 「2023년 균형발전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체육진흥시설지원사업(육상의 메카 달려라 예천!)”이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 결과 중 우수와 보통 등급을 받은 포괄 보조사업들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최종 20건을 선정했으며, 그중 체육진...
재발생시 완강기로 탈출하는 장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건물 내 화재발생 시 계단 등을 이용한 피난이불가능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발생 시 비상계단이나 다른 방법으로 탈출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탈출 수단으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한 사람씩 교대로 연속해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다. ‘화재안전기준(NFSC 301)’에 따르면 아파트 및 숙박시설 등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화재안전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마산합포·회원구 다중이용시설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대형마트 ▲요양병원 ▲숙박시설 등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조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
소화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9월 산청세계전통의약 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컨설팅과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은 행사 기간 방문객 급증으로 개최지인 산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숙박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진주, 사천, 하동, 함양, 거창 등 숙박시설 7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현장컨설팅 등 화재 안전 여부를 점검한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다중이용시설 방염상태 확인(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휴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이후 삶의 균형 추구로 휴양시설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소방본부는 관내 숙박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차단 폐쇄행위 및 피난 방화시설 물건적치 행위 특별단속 ▲소방본부-화재취약...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7월말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여름철(6~8월)에 발생한 화재는 2,739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13,426건)의 20.4%를 차지했다. 원인은 부주의 1,100건(40.2%), 전기적 요인 664건(24.2%), 기계적 요인 303건(11.1%)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등 화재취약요인 제거(48...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목적으로 마산합포·회원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숙박시설 ▲판매시설 ▲대형 다중이용업소 등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대형화재를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조사 기간은 오는 7월 11일까지이며,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소방시설 차단·폐쇄 행위 확인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99개소, 골프 텔 7개소, 물놀이 시설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7~9월) 경남도 방문자수는 월평균 13,963,736명으로 평월(평균 12,074,173명) 대비 15.7%(1,889,563명) 높았다. 숙박시설 방문자수 또한 여름철(7~9월) 월평균 3,453,358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