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심정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6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매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다. 이태원 참사 이후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학·일반부, 학생·청소년부 2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되며, 10명 이내의 인원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오는 5월 중 창원지역 예선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목에 이물질이 걸릴 경우 대처할 수 있는 하임리히법에 대해 홍보한다. 떡이나 고기, 사탕 같은 음식물이 목에 걸려 기도가 폐쇄되면, 호흡곤란이 생기고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만약 주변에 기도폐쇄가 의심된다면, 119에 신고 후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환자의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유도해야 한다. 그래도 기침을 못 할 경우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한다. 환자를 뒤에서 감싸 손을 명치끝과 배꼽사이에 둔 후 환자의 다리 사이에 실시자의 다리를 넣어 지지하며, 다...
창원소방본부, 3월 ‘생명을 9하는 CPR 데이’ 운영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3월 9일 목요일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CPR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CPR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CPR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상시 찾아와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을 지정했다고 한다. ‘생명을 9하는 CPR 데이’는 매월 9일(9일이 휴일인 경우, 11일) 14시부터 16시까지 창원소방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진해구민들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 걸쳐 진해구청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해군항제 등 각종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진해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요령 및 사용법 ▲기도폐쇄 하임리히법 실습 등으로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진해구민, 공공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매달 9일(공휴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후 해군 제8전투 훈련단 82전대 소화방수훈련 교육장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군 제8전투훈련단 소속 장교 및 장병 15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사고사례 및 예방법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숙달훈련 ▲기도폐쇄(하임리히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군부대에서도 필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심폐소생술 3단계’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에 압력을 가해 뇌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뇌의 손상을 막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심정지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95% 이상까지 도달하는 반면, 골든타임 4분 이상의 시간이 경과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산소공급이 중단돼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심폐소생술 1단계 ‘깨우기’는 양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대해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도 영유아 생활안전사고 총 1만6327건 중 기도·식도 이물질 사고가 1490건으로 전체 사고의 약 9.7%를 차지했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많이 발생했다. 기도폐쇄는 씹고 삼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고령층에서 많이 생기며, 음식을 먹다가 기도에 걸려서 숨을 못 쉬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심정지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음식물이 목에 걸릴 경우, 환자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월 2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택에서 남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에 중앙특별구급, 석전구급이 출동했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자발 순환 회복을 확인하고, 삼성창원병원 의료진에 인계를 완료했다. 이후 쓰러진 남성은 삼성창원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심정지 소생 전문 치료 후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전원했으며, 이후 심장이식 수술이 진행돼 병원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고, 재활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위 최준철, 소방장 이균도, 이민우, 소방교 김주현, 소방사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6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매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다. 이태원 참사 이후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학·일반부, 학생·청소년부 2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되며, 10명 이내의 인원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오는 5월 중 창원지역 예선 대회를 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2월 9일부터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CPR DAY’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CPR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CPR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상시 찾아와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을 지정했다고 한다. ‘생명을 9하는 CPR DAY’는 매월 9일(9일이 휴일일 경우, 11일) 14시부터 16시까지 창원소방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진해구민들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