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쓰레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오는 14일까지 관내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35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소화기함에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분말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번 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9일(수) 본청 직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신도시 소재 검무산에서‘청렴다짐 및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해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 실현,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등반은 정규 근무 시간 후 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 정상을 지나 경북도청 원당지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8일 비음산 일대에서 소방안전협의회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특보 지속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50명과 소방공무원 14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등산객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질 소지 금지 홍보 ▲ 논두렁, 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소각 금지 안내 ▲ 산림 또는 인접지 담뱃불 버리기 않기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창원의 화재 건수는 2,925건, 재산피해는 약 219억원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753건(25.7%), 재산피해 약 73억원(33.3%)이 발생다고 한다. 또 봄철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5.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과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불씨·불꽃 방치, 논·임야...
▲ 산림 연인접지역 소각행위 과태료 100만원 광양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예방을 위해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산불 중 논·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으로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1월 산림보호법령이 개정되어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백운산지역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홍보 또한, ‘설마 산불로 번지겠어’ 하는 생...
▲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봄철 산불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총력대응 태세로 돌입하기로 14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국 각지에서 산림․임야화재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임야화재의 원인을 살펴보면 쓰레기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불이 확대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소방 차량을 이용한 예방 순찰 횟수를 늘리고 기존 순찰 노선을 확대하여 농촌지역, 산림 인접지역에서 행해지는 불법 소각...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야외화재 등 봄철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과 예방홍보를 통해 화재위험을 저감하겠다고 밝혔다. 봄철은 사계절 중 습도가 가장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으며, 특히 야외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산불 등 큰 재난으로 번지기 쉽다. 최근 10년간 화재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체 경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26,444건 중 주거지 외 야외화재는 9,539건(36.07%)가 발생하였다. 또한 봄철(3월~5월) 발생한 화재 중 야외화재 건수는 2,96...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산불·들불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봄철 들불·산불화재는 대부분 부주의가 원인으로, 영농철을 맞아 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많이 발생된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산림인접 지역에서 비닐,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은 태우지 말고 수거해 처리하기 ▲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 산림 인접지역 화기취급 금지 ▲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행위 절대 금지 등이 있다. 또한, 들불 또는 산불이 발생...
연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경북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았다. 경북도는 15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민생경제부서와 시군 담당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물가 대응 민생경제분야 도-시군 긴급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 택시, 시내버스,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공공요금 안정관리 대응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시군에 대해 하...
[경찰, 강진구 더탐사 대표에 두번째 구속영장] 쓰레기 언론으로 알려진 더탐사의 강진구대표에게 또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왜?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3018519718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량을 따라다니고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한 장관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16일 강 대표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가짜뉴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