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안동경찰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최근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 범죄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8. 17.(목) 안동경찰서에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안동경찰서는 안동시보건소,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상동기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각 기관별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발굴해 개선하는 한편,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응급입원 및 행정입원을 적극 추...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8. 3.(목) 안동경찰서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계·팀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주요추진사항 및 치안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3년 치안종합성과 평가 계획에 따른 분석을 통한 향후 치안 정책의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치안고객 만족도 결과·분석 ▲상반기 주요 추진사항 점검 및 하반기 향상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19일 집중호우(누적 강수량 584mm)로피해를 입은 길안면, 남선면, 남후면, 일직면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기간 동안 전 직원 비상근무와 선제적 조치로 피해 발생을최소화 하였으며 가용 경력(기동대 69명 포함) 100명을 동원하여 길안면 대곡1리 경로당 침수피해 복구 및 남후면 무릉2리 농경지와주택 일대에 쌓인 토사를 마대자루에 담아 옮기는 등 시설물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 지원활동에 나선 김00 경감은 “집중호우로 여러 곳에 피해가 많이 발생해 안타까운...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4일(화) 용상초등학교에서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각급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스쿨존 교통안전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의무(법 제27조제7항) 이행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할 ...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5월 22일 안동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규 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금전달, 경찰서 주요업무 추진 사항 및 안보자문협의회의 활동 사항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고국법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코로나로 그동안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앞으로 회원분들과 뜻을 모아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승 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5월에는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 날(21일) 등 가족을 위한날이많아서 흔히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에게 스승의 날로 익숙한 5월 15일은 1993년 UN이 제정한 ‘세계 가정의 날’이기도 하다.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듯이 늘 가까이 있어 그 귀함을 잊어버리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다. 가족은 모든 사람의 삶의 원천이지만 행복해야 할 가정에서 행복의 반대편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다. 경찰관으로써 많은 가정폭력 신고를 접하고 그들의 이야기를들어본 결과, 가...
5월에는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 날(21일) 등 가족을 위한날이많아서 흔히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에게 스승의 날로 익숙한 5월 15일은 1993년 UN이 제정한 ‘세계 가정의 날’이기도 하다.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듯이 늘 가까이 있어 그 귀함을 잊어버리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다. 가족은 모든 사람의 삶의 원천이지만 행복해야 할 가정에서 행복의 반대편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다. 경찰관으로써 많은 가정폭력 신고를 접하고 그들의 이야기를들어본 결과, 가...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3. 28.(화) 수상동 신청사에서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시의장, 김형동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1982년에 지은 당북동 청사가 노후되어, 누전·누수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주차공간 부족으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상동 2만 4083m²부지(연면적 1만 138m²)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46억 6천 5백원의 ...
안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신학기를 맞아 안동과학대학교 총학생회 및 교직원 10여명과 함께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불법카메라 탐지기기 사용법 설명, 성범죄 취약시설 합동점검, 홍보물 배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차후에도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경찰-대학 間 핫라인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교 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논의하였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최근 불법촬영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따라 안전한 캠퍼스...
유독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따사로운 봄바람이 불 것만 같은 3월이 다가오고 있다. 기나긴 수험생활을 끝낸 새내기들은 앞으로 펼쳐질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부풀어 오르고 대학에서도 새내기 신입생 맞이 행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코로나 엔데믹 상황으로 전환됨에 따라 실내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고 신학기를 맞은 대학가에서는 대면행사 및 술자리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범죄증가 또한 우려되는데,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대학 내 성범죄이다. 대학 내 성범죄는 성폭행·성희롱·불법촬영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