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안동경찰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에서는 지난 26일 와룡면에서 개최한 제17회‘안동풋굿축제’ 현장을 찾아가 범죄예방을 위한홍보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안동시청 안전재난과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마스크·소독제를 제공하고,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진단, 어린이보호구역내 개정된 도로교통법, 전화금융사기, 농번기절도 예방, 탄력순찰 홍보를 실시하고 홍보물품도 배부하였다. 또 안전재난과와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장소를 찾아가 해결하는 현장 ...
안동소방서는 지난 28일 11시 3층 소회의실에서 안동경찰서․한국전력공사․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와 화재조사업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2년 6월 9일부터 시행된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대형화재가 발생한 경우 종합적이고 더욱 정밀한 화재조사를 위해 유관기관 간 전문지식·정보공유 등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화재조사의 목적은 화재발생 원인과 성장, 확산, 피해 현황을 파악하여 또 다...
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7월 3일과 23일 안동시내 일대를 굉음질주한 폭주족 8명 중 4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4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10대 청소년으로 일부는 영주에서 폭주를 즐기기 위해 안동에서 합류한 후 안동시내를 활보하며 역주행과 중앙선침범, 굉음질주로 소음을 유발하여 그로 인해 운전자와 주민들로부터 112 신고가 빗발쳤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여름철 창문을 열어 놓고 생활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굉음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아 지난 5월과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안동시청과 합동으로 견인차량 불...
경북도,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안동 옥동 일원에서 개학기 학교주변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안동시, 안동경찰서, 청소년감시단 등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개학기를 맞아 등교 수업이 이뤄지면서 학교주변에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위협받지 않도록 하고, 코로나19로 발생한 스트레스로 유해업소나 유해매체물 등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멀티방‧DVD방 등)에 대한 점검‧단속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노래방‧PC방‧숙박시설 등에 청소년...
안동시, 길원여고 안심길 조성사업 완료 \"안전한 통학로 기대\"안동시는 길원여고 일원 주요 통학로를 대상으로 보행안전을 위한 ‘길원여고 안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통학로는 노후주택과 좁은 골목길이 많아 심야시간대 범죄에 취약하고 교통량이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이다. 유해환경개선을 위해 시와 안동경찰서는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관내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진단을 한 결과를 토대로 길원여고 일원을 유해환경개선 장소로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하였다. 시는 길원여고 주요 통학로...
안동시청 전경안동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초등학교, 유치원 등)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를 적극 홍보하고 육사로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일명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고, 이는 올해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 인상(일반도로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