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안전관리 실태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국 10대 메이저 대회인 ‘2024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7일 성황리에 열렸다. 영주시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해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코스인 영주시가지, 순흥‧단산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396명, 하프코스 905명, 10km코스 1,865명, 5km코스 4,954명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8천120여 명의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선수들은 봄기운이 완연한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
소방지휘관 실화재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재난 발생 시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소방 지휘관(소방정)의 재난 현장 지휘 및 위기관리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전략지휘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경북 문경 공장 화재 순직 사고를 계기로 소방 지휘관의 지휘역량을 견고히 다지고자 이달 2~3일(12명), 11~12일(13명)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경남소방본부 과장(소방정),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장 등 총 2...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대형 공사장인㈜코람코자산신탁 현장 안전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대형 공사장인 ㈜코람코자산신탁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특성상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 건설 현장에서화재 3,790건이 발생해 이 중 56명이 숨지고 279명이 다쳤다고 한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은 봄철 화...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대비와 투·개표소 안전관리 및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청명·한식 특별 경계근무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특별 경계근무는 9일과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추진된다. 해당 기간 소방공무원 210여 명, 의용소방대원 400여 명 및 소방 장비 30대 등 이 비상출동대기가 상태에 돌입해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 태세를 갖추게 된다...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1월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의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소방공무원 2명 순직)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 다고 밝혔다.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220곳에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을 발송하고, 소방안전 컨설팅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했다. 그중 규모가 큰 13곳은 경남도 동물방역과 축산식품감시팀과 합동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안전관리, 위생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시행해 화재 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청명·한식과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인 내달 3~6일,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내달 9~10일 시행된다. 근무 동안 소방본부는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화재 경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국회의원 선거 투 개표소에대해서는 현장 안전관리가 이뤄진다. 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
의창구 소재CGV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화재 저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위소방대 대상 안전컨설팅 및 화재 안전조사 등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비상구 폐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확인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확인 및 안전컨설팅 ▲사고사례 및 우수 소방훈련 사례 공유 ▲관계인 소방시설 점검 및 작동방법 교...
경북도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소속 공직자와 출자·출연기관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확실한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해빙기를 대비해 도내 재해복구사업장의 안전관리 및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13일 ‘K-CITIZEN FIRST 프로젝트’ 언론 브리핑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박성수 안전행정실장은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4개 시·군 5개 재해복구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둘러봤다. 이번 점검은 도민이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실행 계획의 목적으로 실시됐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영주시 장수군 갈산리 산사태 복구사업장, 예천군 벌방 지구 단위 종합복구사업장, 문경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7일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개정된 ‘초고층재난관리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최근 초고층·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의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초고층재난관리법)이 지난달 13일에 개정·공포됐으며, 2025년 2월 14일부터 시행된다. 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과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