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안전대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령군청 전경의령군이 추석 이후 폭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양상에서도 신규 확진자 수가 0명으로 나타나 정책 추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남에서는 의령군과 산청군만이 추석 연휴를 거치면서도 확진자 수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남에서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수도권 등 타지역 가족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감염 사례가 두 배 이상 뛰었다...
속초시청속초시는 10월 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에 연 인원 1,100여명 직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행정지도·단속에 나섰다. 방역수칙 시민혼선 방지와 효율적 지도단속 관리체계 일원화로‘민원처리 총괄팀’을 구성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갔으며, 총괄팀에서는 주요 방역수칙 민원안내 등 시민 궁금증 해소와 위반사항 접수 및 행정 지도부서 연계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주요점검은 6개 부서에서 관리하는 3,441개소를 대상으로 하루 60명~120명까지 인력 투입해 시설별 4단계 핵심 방역수칙 준수 ...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국체전이 민생살리기 전환점 돼야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규모 축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법을 국무총리에게 제안했다. 이 지사는 숙박예약 취소문제 해결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시도 참가자들이 숙박 시설 1인 1실 사용을 김부겸 총리에게 건의했다. 지난 17일 중대본에서 전국체전의 고등부 단독개최로 결정하면서 대회참가 인원이 2만 6천명에서 1만 명으로 약 60% 줄어들게 됐다. 이에 이미 숙박 예약된 1만 2155실 중 절반 이상이...
속초시청속초시는 27일 0시부터 10월 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여 지역 내 확산세를 꺽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속초시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도 관광산업 비중이 큰 지역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자율방재단 및 마을방역단 등과 함께 세밀하고 촘촘한 방역활동을 추진하면서 3단계 상황을 유지하여 왔으나, 최근 일부 유흥업소와 식당을 중심으로 확진세가 퍼져나가 지역내 추가 감염 확산세를 잡기 위하여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상향 조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