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안전수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에화재가 발생한다. 전기차는 화재 시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불길을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장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크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상반기...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인한 화재위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안전수칙 집중 홍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29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인한 화재위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밀폐된 공간인 공사 현장에선 작업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적치돼있고, 용접·용단 등 발화가 일어나는 작업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용접 작업 현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작업장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커짐에 따라 3대 전기 난방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히터·전기장판·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난방용품이며, 실내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이로 인한 화재 발생의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난방용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매▲전기장판 사용 전전선 파열 여부 확인 ▲전기히터 주위에 가연물 제...
콘센트 과열 화재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배꽁초 등으로 비롯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의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883건 중 503건(57%)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적 요인 177건과 기계적 요인 49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201건으로 압도적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화원방치80, 음식물 조리 69건 등이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
전기장판 화재사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3일 겨울철 추운 날씨로 주택에서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은 작은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난방용품에서 비롯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인증 제품 사용 ▲보관된 난방용품 재사용 시 열선 파손 여부 확인 후 사용 ▲제품 주위 인화물질 두지 않기 ▲외출 시 플러그 뽑는 등 전...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수칙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전기차와 충전시설의 증가로 인한 화재위험이 커짐에 따라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외부충격, 과충전, 자체 결함 등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는 ‘열폭주’ 현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소화약제의 적응성이 떨어져 화재 진압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전기차 충전...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 절단 등 불꽃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가연성 자재로 옮겨 붙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불티가 날아가 가연성 자재 등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 시간 경과 후에도 발화할 수 있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는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61건이 발생하여 5명(사망 1,부상 4)의 인명피해와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
라텍스와 전기장판을 같이 써서 발생한 화재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품사용에 대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 등이다. 우리 생활에 필요하지만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해 우리의 소중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 난방용품으로 비롯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본부에는 ▲안전인증 제품 사용▲기기 자체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기기 주변 가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일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하는 경우 알아차릴 수 있지만, 불티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闷烧)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