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안전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는 차량 간 추돌사고가 자주 발생한 지점에 대해 ‘2021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인명피해를 기준으로 동일 위치에서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해 광주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지점을 선정하고 차로조정, 교통신호기 및 교통안전시설 등을 정비해 교통환경 개선 및 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거리, 임동 광천1교 삼거리, 서구 농성동 농성공원사거리, 남구 봉선동 남구...
과천시, 별양동 조일약국 앞 사거리 LED바닥신호등 설치과천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문원초 어린이보호구역 인근인 조일약국 앞 사거리 횡단보도에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하여 신호등과 함께 램프가 녹색과 적색으로 변해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이다.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은 점멸등이 바닥에 표시되어 보행자들의 사고위험을 줄여주며 특히, 야간과 비가...
영주시청 전경경북 영주시는 29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교통안전지킴이 자원봉사자’ 배치로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교통사고 위험이 비교적 높은 영주초등학교 외 9개 대상학교를 지정, 지킴이 배치를 통해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 우범지역 순찰과 주변 위험 시설물 신고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난 16일까지 모집한 19명의 교통안전지키미는 2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도로...
전남도민 2명 중 1명은 향후 3년간 안전을 위해 가장 많은 투자가 필요한 자치경찰 사무로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 활동’을 꼽았다. 또 시급하게 근절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 전남 자치경찰에 바란다’ 도민 설문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자치경찰 3대 사무인 ‘생활안전’, ‘교통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분야별로 도민이 원하는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
평창군청평창군은 삼방산 숲길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안전로프 신규 개설, 노후 등산로 시설 보수 등 숲길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에 위치한 주요 등산로에 대하여 매년 숲길 조성·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노후 등산로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올해에는 5월부터 9월까지 평창읍 종부리 산3번지에 위치한 삼방산 숲길에 약 7천만 원을 투자하여 삼방산 숲길 정비·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 구간의 숲길을 정비하고 위험구간의 안전로프 180m를 새로 개설하였다. ...
‘2021년 골목길 재생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답십리로48나길 일대 상세 위치동대문구 답십리로48나길 일대가 서울시 주관 ‘2021년 골목길 재생 자치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안전하고 주민친화적인 주거지역으로 조성된다. 구는 개선사업은 향후 3년 간 진행되며, 사업 진행을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대규모 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으로 정해 재생사업을 진행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1km내외의 선 단위 골목길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