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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동절기 산림휴양시설 화재예방 점검장흥군은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산림휴양시설(유치자연휴양림, 우드랜드, 천문과학관)에 대해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장흥군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소화전 및 소화기 작동 유무를 시작으로 가스 밸브에 가스가 누출되는지, 건물 외벽·유리창·문틈 등으로 누수가 되는지, 보일러·펌프 등의 설비 이상 유무 등을 세심히 확인했다. 동절기 담배꽁초의 무단 투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낙엽도 미리 치웠으며 시설물 주변 인화물질도 제거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법이다”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적어지는 순간 화재가 발생하며, 우리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겨울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노력해 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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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재난안전 체험교육광양시가 11월 18일~12월 8일 옥룡면에 위치한 민방위실전훈련센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난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화재 안전과 지진 안전, 응급처치 등 5개 분야의 재난·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첫 교육은 지난 18일 7세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 12회에 걸쳐 600여 명의 어린이에게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소화기를 사용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 배우는 ‘화재진압 체험’과 지진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단계별 진도를 느끼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우는 ‘지진 체험’ 등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식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안전문화를 확산하도록 여러 분야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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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하나유치원 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캠페인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8일 오전 하나유치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들의 화재안전의식을 높이고자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하나유치원 개나리반, 진달래반 한국 119청소년단 56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및 피켓 등을 활용해 감계근린공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조심 경각심 고취 캠페인 및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학교 안전교육 및 유사 시 긴급 대피방법 교육 ▲소소심 플러스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 안전을 실천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소방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안전문화의식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119청소년단원이 미래 소방안전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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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7일 오후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 시민 대상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소방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 대비 소방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외부 모니터를 통한 소방안전교육 영상 송출 ▲응급처치 교육(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화재취약계층(노인, 여성, 장애인, 외국인 등) 맞춤형 자료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특히,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방홍보물품도 랜덤 뽑기 방식으로 증정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시기와 상황에 맞춘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방식으로 마련했다”며 “시민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춘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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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안전속도 5030 및 춤춤챌린지’교통안전 플래시몹 진행부평구는 17일 부평구 내 주요 교통중심지에서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속도 5030’ 및 ‘교통안전 춤춤챌린지’ 동작의 교통안전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인천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 부평구청 광장에서 시작해 부평구청 사거리, 신복사거리(굴포천역 사거리), 삼산경찰서 사거리(갈삼사거리)등 부평구 내 주요 교통중심지를 따라 실시했다. 부평구청과 인천삼산경찰서, 인천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를 위해 안전속도 5030 단체 티셔츠를 입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안전속도 5030’ 및 ‘교통안전 춤춤챌린지’ 개사곡에 맞춘 신나는 춤동작으로 속도를 줄이고 교통안전을 지키자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는 이번 플래시몹 현장과 주민 반응 등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 채널, SNS 등에 게시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안전속도 5030은 우리 모두를 지켜주는 ‘안전약속’이자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며 “교통안전의식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유도하고 안전속도 5030·교통배려 문화 등의 메시지가 담긴 플래시몹을 통해 교통안전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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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주간 운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1월 14일(일)부터 11월 20일(토)까지 1주일간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전했다. 도 소방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경남소방본부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은 총 34명이며 2018년 이후 현장 활동 간 안전 확보와 안전의식 고취를 통하여 안타까운 희생은 줄어든 상태이다. 이번 추모주간 동안 도 소방본부는 관내 전 소방 펌프차량 130대와 구조공작차 19대에 추모 글귀가 담긴 현수막을 부착하여 소방 가족과 도민에게 추모주간의 의미를 알리고 거룩한 희생과 넋을 기릴 예정이다. 김종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추모주간 운영은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의미를 담는 것으로 숭고한 희생과 119 소방정신을 전 소방공무원과 도민의 가슴 속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순직 소방공무원의 영예 성을 높이기 위해 추모 공간 구축 및 추모문화 조성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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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화재예방캠페인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안민초등학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들의 화재안전의식을 높이고자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19청소년단 20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안전교육 및 피켓 등을 활용해 학교 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조심 경각심 고취 캠페인 및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학교 안전교육 및 유사 시 긴급 대피방법 교육 ▲소소심 플러스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 안전을 실천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병석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119청소년단원이 미래 소방안전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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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직자, 전북119안전체험 실시진안군은 11일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공직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공직자의 재난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위기탈출체험과 재난종합체험으로 진행됐다. 화재 발생 시 응급처치요령, 태풍 및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대처요령과 완강기, 수직구조대, 경사하강식 구조대 교육도 이어졌다. 또한 나날이 증가하는 각종 재해를 초기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 위주 교육들로 채워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여러 자연재해나 사회재난에 더 이상 자유로운 곳이 없다. 안전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어 진안이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안전의식 쇄신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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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로 인한 생명·재산 피해를 줄이기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11일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강화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화재안전 우수공모 활용 안전의식 고취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특히 이달은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표어·포스터 공모전, 화재예방 캠페인,소방안전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로 안전문화 확산에 집중한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쳬계적인 추진으로 겨울철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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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청소년문화의집 ‘미라클의 재난안전작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운영안양시청소년재단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14세~16세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라클의 재난안전작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라클의 재난안전작전!’ 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재난상황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재난의 종류 및 대처방법을 습득한 후 위험상황에서의 행동요령에 대해 조별로 탐색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안전 골든벨’을 통해 대응방법을 내재화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청소년은 추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을 통해 여성가족부장관 명의 활동기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재난·재해 등 안전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으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