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야외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벌집 제거 작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장마철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벌 쏘임 사고도 많아져 벌 쏘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방청에서 올해 첫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방청은 관련 출동 건수를고려해 위험지수를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의보와 경보 등 두 단계의 벌 쏘임 특보를운영한다. 위험지수가 50을 초과하면 주의보, 80을 넘어서면 경보가 발령된다. 창원소방본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3년간(‘21~’23) 진해구...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철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열질환 관련 구급 출동은 1,153건이며, 그중 사망자는 10명으로 모두 야외활동 중에 발생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하고,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물병을 꼭 휴대해야 한다. 어린이와 노...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원은 8. 7(월요일) 오늘, 오전 창원시청 인근에서 거리 홍보캠페인이 있었다. 여름 절기 중 삼복의 끝을 일컫는 말복을 앞두고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야외활동 자재 등, 창원시민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식중독 예방 등,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를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행정안전부 예하 제9기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단) 창원시 대표 오유석(경남 대표 겸임) 회장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은 기본이고요.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장마 이후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경상남도 119구급출동 건수는 64건으로 55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작년 동기간 대비 출동 건수는 2건(3%) 감소하였으나, 온열로 인한 사망자(4명)와 열사병*(16명)은 2배 증가하였다. *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온열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최근 3년간 경상남도 119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연령대별로는...
벌 쏘임 사고 시 행동요령(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벌 쏘임 사고 「주의보」 발령에 따른 벌 쏘임 행동 요령에대해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장마철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증가(“위험지수 50 초과”)하고 있어 벌 쏘임 사고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벌 쏘임 시 행동 요령에 대해 홍보한다. 먼저 벌 쏘임 예방법으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 자제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
소사경로당 방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사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부터 내달까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내용은 ▲폭염 대비 야외활동 주의사항 안내 ▲온열질환 증상·대처 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위급상황 시 119 신고요령 등으로 체온·혈압 체크도 병행 실시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예상하...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7월부터 ‘벌 쏘임’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벌 쏘임 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년 ~ '22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1건, 8월 725건, 9월 649건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쏘임 사고 출동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이는 전체건수 2,505건 중 1,915건으로 76.4%를 차지한다. ※ 창원시 포함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말벌 활동이...
벌 쏘임 사고 예방수칙 홍보문(자료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최근 폭염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야외활동시 벌쏘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벌 쏘임 사고 예보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벌 쏘임 예보제는 사전 예보프로그램으로 위험지수 도달 시 각종 예방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등 벌 쏘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벌 쏘임 사고는 보통 7월 말부터 급증하며 장마가 끝나면 기온이 상승하며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만큼 지난 11일 주의보 발령돼 벌 쏘임에 각별한 주...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사병·열사병·열경련 등의 질환으로 어지럼증·구토·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수칙은 ▲ 어린이·고령자를 밀폐된 장소에 혼자 두지 않기 ▲ 충분한 양의 수분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 한낮 온도가 제일 높은 시간 야외활동 자제하기 ▲ 자외선 차단제 사용 ▲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은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에 대해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물놀이 사고 안전행동요령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 및 방학철은 7월이지만 더운 날씨로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6월은 물놀이 장소 등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고 시 위험성이 크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본격적인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6월에만 2건, 7월에는 6.5배가 증가한 1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