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야외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이란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열탈진·열경련 등과 같은 질환이며, 체온조절이 힘든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장시간 고온에서 작업하는 근로자 등에게 발생하기 쉽다. 온열질환 예방법은 ▲ 물 ․ 이온음료 등 충분한 수분섭취 ▲ 한낮 야외활동 자제 ▲ 자외선 차단제 사용 ▲ 햇볕에 장시간 노출 금지 ▲ 폭염 예보 시 주변 노인 분들의 안부 확인 등이다. 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폭염 대응체계 가동 기간 동안 119구급대에 얼음조끼와 얼음 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 장비를 갖추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원 대상 온열질환자 특별교육을 하고, 119종합상황실 응급의료 상담과 구급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 지도‧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2022년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한 62.1억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 농식품과 수산식품 각각 역대 최고치이다. 농식품의 경우 러-우 사태 장기화, 전 세계적 물류난 지속, 중국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한류 확산과 케이(K)-푸드의 꾸준한 인기 및 물류난 등에 따른 현장 애로 해소 노력 등에 힘입어 쌀가공식품, 라면, 과자류, 음료 등이 수출을 견인했다 쌀가공식품은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
고령군,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대응고령군은 연일33℃가 웃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응 T/F팀을 가동하여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대응에 돌입했다. 먼저 홀몸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방문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폭염특보 시 안부확인 및 방문간호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여름철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무더위쉼터도 211개소 운영한다. 에어컨 등 냉방시설이 돼 있는 무더위 쉼터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냉방기기 가동...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의 시작에 따라 호우·폭염·물놀이 사고에 대해 도민의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119 출동통계에 따르면 7월은 평균 70.7건의 수난 구조가 이뤄졌다. 이는 3년간 월평균 39.6건 대비 78.7%(31.1건) 높은 수치로 연중 7월의 구조건수가 매우 많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 수난구조 외 호우 관련 소방 활동은 총 351건*이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지하, 시장, 차량이 침수되거나 공장 옹벽이 붕괴되어 토사 100톤이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야영장, 글램핑장 등을 찾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에 대한 불시 단속과 등록야영장 유관기관 합동점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재예방 계도활동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숙박시설, 대형마트, 터미널 등 149곳에 대해 도내 전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26개 반 52명을 7월 중 불시에 투입하여 피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벌집 제거 요청이 급증하는 가운데 벌 쏘임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 홍보에 나섰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벌집 제거 출동은 871건으로, 이 중 6~8월에만 594건이 발생했다. 특히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에는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야외활동 시 밝은 계통의 옷을 착용하고, 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여름철 벌의 활동기가 찾아옴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주의를 도민에게 당부했다. 경남 119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집제거를 위해 출동한 건수는 총 48,032건이고 벌에 쏘여 신고한 출동 건수는 1,920건에 달했다. 벌집제거 출동 건수의 95.4%(45,829건)와 벌 쏘임 출동 건수의 92.2%(1,770건)는 6월부터 10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으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와 겹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폭염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구급차 5대와 구급대원 45명을 폭염구급대로, 펌뷸런스 4대를 예비출동대로 편성하고 구급차 냉방기기 등의 성능 점검과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등 폭염구급장비 10종을 구급차에 적재해 대응태세 만전을 기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며,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을 하게 될 경우,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셔서 수분...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는 안심도시 포항, 유람선 이용객 안전도 꼼꼼 점검포항시는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9일 포항운하 광장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포항시 안전총괄과, 공원과, 포항해양경찰서, 경북안실련 포항지부, 대한적십자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 등 5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유람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람선 이용 안전수칙 △유람선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다중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