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야외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양평파크골프장올해 5월이면 개장 7주년을 맞이하는 양평파크골프장은 강상면 강상체육공원 내 위치해 있는 양평군 공공체육시설로 한해 평균 6만 여명이 찾는 양평의 스포츠 명소다. 전체 81개 홀의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일반 63홀(1구장 36홀, 2구장 27홀)과 장애인을 위한 18홀(1구장)로 구성됐으며, 파크골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골프장 전체가 천연 잔디로 조성됐다. 또한,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공식 인증을 받아 정기적인 공식대회 개최 및 동호회 활동을 통해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양평군을 홍보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관내 설치된 간이구조구급함에 대해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에서 일어나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간이구조구급함은 관내 비음산, 용지공원, 기업사랑공원 등 12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압박붕대나 거즈, 식염수 등 응급의약품이 비치되어 있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간이구조구급함은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자물쇠 없이 상시 개방되어 있으니...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농촌 돌봄마을은 농촌 주민이나 고령자,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약자가 함께 일상 생활을 영위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 돌봄 시설과 사회적 농장 및 배후 시설 등이 종합적으로 설치되며 마을의 시설을 새로 단장하는 등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한다. ’22년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는 공모를 통해 농촌지역 소재 시․군․구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부지 확보, 인․허가, 공사...
고양시 반려동물 복지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호협약식고양시가 지난 22일 국내 최대 애견 특성화고인 고양고등학교와 ‘고양시 반려동물 복지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고양고등학교는 고양시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이·미용 및 산책 봉사,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홍보와 계도, 동물복지 관련 행사에 참여해 반려동물 복지 활성화에 활약할 예정이다. 고양고등학교는 2002년 전국최초 애완동물관리과를 설립했다. 학년당 44명의 학생들이 최고의 실습 시설과 교사진을 통해 애견 관리, 수의보조, 반려...
노후 야외 운동기구 교체 및 바닥공사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관리 증진을 위해 노후화된 야외 운동기구 4대를 교체하고 바닥을 투수블럭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시에서 진행하는 2022년 발전소주변지역 기본 지원사업비로 추진됐다. 주민들의 야외활동 시기에 맞춰 개장할 계획으로, 바닥공사 후 주변에 휴게 벤치 설치를 끝으로 3월 3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시 차원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보산동에 체육시설이 조성된 것을 환영하며...
석적읍, 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석적읍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이해 16일 공무원,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생활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봄을 맞이해 산책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리 광암천 주변 산책로 일대를 시작으로 원룸가 주변 등의 방치쓰레기를 정비했다. 또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과 공중화장실의 시설을 정비하고 코로나19에 대비한 소독 및 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올해 석적읍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안내문 2000여부를 중리 원룸지역 주민에게...
청사사진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봄철 기간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대책을 시행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년~’21년)3월~5월 중 3월(77건/37%)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요인으로 담배꽁초, 불씨방치, 가연물 근접방치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광양소방서는 해빙기 및 야외활동 증가 등의 계절적 특성에 맞춰 화재로부터 안전한 광양을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242건, 37.7%) 다음으로 봄철(3,866건, 27.8%)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봄철기간 화재통계 분석 결과 3,866건으로 1일 평균 8.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가 1,391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36%를 차지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해빙기, 야외활동 증가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맞춤형 예방대책을 강구하고자 3월 1일부터 3개월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사계절 중 봄철 화재가 33.1%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거주 증가에 따른 단독주택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파악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할 수 있도록 건설 현장, 선거 시설, 다중이용시설, 각종 행사장 등의 안전점검 및 소방...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5년간(2017~2021년) 도내 개 물림 사고로 이송한 환자가 716명이라고 밝혔다. 개 물림 사고는 2017년 138명, 2018년 141명, 2019년 159명, 2020년 138명, 2021년에는 140명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또한 5년간 이송 환자의 71%는 40대에서 70대로 나타났다. 특히, 계절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4월부터 9월까지가 전체건수의 59%로 야외활동 시 개 물림 사고 주의가 필요하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주인 허락 없이 개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