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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외부활동이 증가하고 더위를 피하기 위해 계곡, 해수욕장 등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수칙으로는 ▲입수 전 준비 운동 ▲구명조끼 착용▲안전시설·요원의 위치 및 위험 지역 파악 ▲금지 지역에서 물놀이 금지▲음주 후 입수 금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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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마산항 일원에서 수난사고 대비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대처를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조대원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구조대상자 활용 2인 1개조 다이빙을 통한 수중 구조 활동 ▲레스큐 보드를 활용한 수상 인명 구조법 숙달 ▲구조대상자 의식 유·무에 따른 인양구조기법훈련 실시 등이다. 안 광우 구조대장은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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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름철 피트니스센터 재난안전 컨설팅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8월 14일까지 관내 피트니스센터(체력단련장업)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몸만들기 및 건강관리를 위해 피트니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피난·방화시설 주위 물건 적치 엄금 당부 ▲소방시설 교육 및 재난 시 피난 대처 요령 지도▲무분별한 인테리어 행위로 인한 벌칙 사항 안내 ▲이용객 심정지 대비 관계인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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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수난사고 인명구조 능력 강화 훈련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장면(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 대비 특별구조훈련을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역량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인명구조사 자격시험 평가위원과 스쿠버강사 트레이너 자격 등을 보유한전문가로 교관단을 편성하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법 중심의 훈련계획 수립,안전사고 방지대책 마련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난 구조 이론교육과 스쿠버 잠수장비 사용법 숙달 ▲긴급 잠수장비 사용법 교육 ▲수난 안전사고 예방 교육 ▲수중 비상시 대처 방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수칙 준수와 구조대원의 숙달된 현장 대응능력이 안전사고를막을 수 있다”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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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장] 광양제철소, 백운산수련원 하계시즌 휴양지로 각광▲ 백운산수련원 하계시즌 개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하계시즌을 맞이해 지난 22일부터 포스코와 그룹사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백운산수련원 운영을 시작, 다음달 15일까지 개장한다. 하계시즌 개장에 맞춰 신설된 전망데크도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며 관람객들은 백운산 절경을 더욱 생생하게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백운산수련원이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시민들의 혹서기 안식처로 기능하고 광양시의 관광 수요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백운산수련원은 지난해 하계시즌 개장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휴양 시설이다. ▲ 백운산수련원 하계시즌 개장 올해부터 이용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전망시설로 백운산수련원은 백운산의 핵심 랜드마크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예정이다. 신설된 전망데크를 통해 방문객들은 백운산의 멋진 파노라마 전경과 푸른 숲으로 이어진 주변 지역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데크에는 다양한 규격의 선베드와 함께 조화로운 형태로 형형색색의 텐트가 설치돼 방문객들은 무더위를 피해 백운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하트모양과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까지 구축돼 있어 소중한 지인들과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됐다. 광양시가 1천만 관광객 달성을 위한 관광도시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제철소가 광양시의 핵심 관광지인 백운산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전망데크를 구축하며 관광객 유입에 보탬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백운산수련원은 주요 부대시설로 ▲ 워터슬라이드와 야외풀을 갖춘 야외수영장, ▲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 매점과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금호동 주택단지와 수련원을 매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 백운산수련원 하계시즌 개장 광양시에서 유일한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백운산수련원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고 여름방학 기간동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수영장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광양의 유력한 여름철 피서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야영장은 약 100여곳의 텐트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포스코 그룹사 직원들과 시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에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3시까지 운영하며 저녁시간 동안에는 영화 상영회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식당에서 판매하는 맥주와 함께 최신 영화를 감상하며 무더위를 해소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백운산수련원 하계시즌 개장 다가오는 휴가철 기간, 백운산수련원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는 금호동의 한 주민은 “전망데크가 새로 생겼다고 전해들어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꼭 가볼 예정”이라며 “무더위 속 휴양뿐만 아니라 백운산의 청아한 자연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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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본격적인 휴가철 차량화재 주의 당부차량화재 진압장면(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고, 폭염에 따른 에어컨 장시간 사용 등으로 인한 차량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밀폐된 차량 내 온도 상승과 과열에 의한 엔진 손상, 전기합선 등으로 차량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한낮 주차를 하면, 차량 내부 온도가 최고 90도까지 상승해 일회용 라이터, 보조배터리, 부탄가스 등을 둘 경우, 폭발 사고와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차량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운행 전·후 엔진과열을 방지하는 냉각수 및 각종 오일, 타이어 상태 점검하기 ▲ 엔진룸 청소 및 노후 전선 수시 점검 ▲ 차량 내부 캔 음료, 휴대용 가스라이터 스프레이 등 가연성 물질 보관하지 않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여름철 차량화재 예방을 위해 꼼꼼한 사전점검과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차량화재의 초기진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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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폭염에 선풍기·에어컨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주의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선풍기·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관련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4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선풍기 사용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선풍기·에어컨 사용 시 화재 발생 등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안전 수칙은 ▲냉방기구 사용 전 먼지 등 이물질 제거 ▲콘센트 주변 청소하기▲선풍기 모터 과열 시 사용 중단 ▲과부하 예방을 위한 전용 콘센트 사용 ▲에어컨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물 확인 및 연결부 등 전선 손상 여부 확인 ▲실외기 설치 시벽과 일정 거리 두기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화재 발생위험이 높다”며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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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벌 쏘임에 주의하세요!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7월부터 ‘벌 쏘임’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벌 쏘임 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년 ~ '22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1건, 8월 725건, 9월 649건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쏘임 사고 출동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이는 전체건수 2,505건 중 1,915건으로 76.4%를 차지한다. ※ 창원시 포함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말벌 활동이 왕성해지며 개체군 또한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7월부터는 휴가철 및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벌과 사람의 행동반경이 중첩되면서 사고의 위험도 역시 증가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먼저 ▲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은 강한 냄새로 벌을 자극할 수 있으니 야외 활동에는 사용을 자제해야한다. 또한 ▲ 탄산음료, 주스, 과일 등 단맛이 나는 음식도 벌을 유인하므로 가급적 야외 취식을 자제해야한다. ▲ 등산시에는 반드시 모자를 써야하며, 벌은 검은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이므로 밝은 색상의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한다. 이 외에도 ▲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 적절한 방법으로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여야 한다. 또한 즉시 병원으로 가거나 119를 불러 응급조치 후 병원치료를 받아야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7월부터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의 증가 예상된다.”며 “안전을 위해 벌 쏘임 예방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벌에 쏘이면 즉시 119를 불러 응급처치를 받아야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으며, 주택가 등에서 벌집을 발견한 경우에는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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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대비 피트니스 재난안전 컨설팅 추진피트니스 화재안전컨설팅(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 11일까지 관내 피트니스(체력단련장업)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철 몸만들기 및 건강관리 등을 위해 피트니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관계인 피난·방화시설 물건 적치 엄금 당부 ▲ 소방시설 교육 ▲ 재난 발생 시 피난 요령 지도 ▲ 무분별한 인테리어(내부구조 변경, 방염 등)로 인한 벌칙사항 안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자칫 작은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안전컨설팅과 관계자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특례신문 #손용목기자 #성산소방서 #피트니스 #재난안전 #컨설팅 #건강관리 #화재안전관리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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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체력단련장업 재난안전컨설팅체력단련장 재난안전컨설팅(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여름철 몸만들기 트렌드인 사회 문화적 영향으로피트니스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체력단련장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관내 체력단련장업 38개소 중 내부 환경이 어두운 지하층 체력단련장을 우선으로 10개소를 선정하였고,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피난·방화시설 주위 물건 적치 금지 당부 ▲소방시설 교육 및 재난시피난 대처 요령 안전 지도 ▲소방시설 및 방염 관련 법령 안내 ▲이용객 호흡곤란 및 심정지대비 관계인 CPR 교육 실시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몸만들기의 관심으로 특히 여름철 피트니스 이용객 증가에 따라 재난안전컨설팅을실시하고 있다”며 “창원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