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여성친화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흥군, 제5회 무등 행정대상 수상장흥군이 지난 16일에 열린 ‘제5회 무등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을 평가해 지역 간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4메카·4시티 전략을 통한 지역발전 성과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로 눈에 띄는 성과로는 올림픽기금 313억 원이 투입되는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건립 등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적극적인 스포츠 마...
순천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재지정 도시' 선정순천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오는 2022년 ~ 2026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재지정도시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21개 지자체로부터 2단계 재지정 신청을 받아 이중 16개 지자체를 선정하였고, 전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순천시가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2016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을 시작으로 1단계 기간(2017년 ~ 2021년) 동안 ▲5급이상 여성공무원 비율(20%) 등 여성 대표성 향상,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분야별 지역특화 사업 전문가 양성, ▲여...
공주시, '민생경제˙맞춤복지‧문화수도' 역점 추진공주시가 민생경제와 맞춤복지, 중부권 문화수도 도약을 위해 올 한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 한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이 밝힌 분야별 주요 성과를 살펴본다. ▲ 코로나19 총력 대응 ‘방역과 경제’ 초점 시는 올 한해 코로나19 재난 대응과 시민의 일상 회복에 역량을 집중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고 고령자들을 위한 교통수단...
홍천군,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쾌거!홍천군이 여성과 남성이 균형을 맞춘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 홍천군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2022년도 신규 여성친화도시 1단계 지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 번 고배를 마셔야 했던 군은 2년 여간의 노력과 준비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따라 각종 정책을 추진하면서 여성젠더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성인지 관점에서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돌봄 환경이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골목기획단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22년~2026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도시로 선정됐다. 미추홀구는 2016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돼 5년 동안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행정내 기반 구축, 골목기획단 역량강화 및 활동 지원, 우리마을 C.C.(Child Care) 운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여성안심귀갓길과 별빛골목길 조성,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및 성매매 피해자 지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민관협력 일자리를 창출 등 다양한 여성친화적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런 1단계 사업 성과들을...
여성친화도시 관련 캠페인인천광역시 동구는 지난 20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2단계 재지정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추진 기반 구축을 비롯하여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등 지난 5년간의 성과와 향후 5년간의 사업계획을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동구는 2011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되었으며, 재지정 도시 선정에 따라 민·관협력 특화사업과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
인천 중구,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인천 중구가 지난 6일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에서 신규 지정 지자체로 최종 선정돼 다함께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중구는 이로써 2027년까지 5개년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도시의 지위를 갖고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얻었다. 이번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지난 10월 신규 지정 신청서를 여성가족부에 제출하고 이후 서면심사와 비대면 발표회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안전이 구현되며 소외된 구민 없...
순창군, 2021년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순창군이 지난 21일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는 지자체로 매년 여성가족부에서 공모를 통해 지정된다. 군은 여성인구의 노령화와 젊은 여성층의 이탈을 인지하고 지역여성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14~2018년까지 5년간 자체적으로 여성 친화 정책을 추진해왔다. 군은 지난 2019년 여...
청주시청청주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3단계 여성친화도시가 탄생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청주시가 여성친화도시 3단계 1호 도시의 영광을 가지게 되었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정책, 발전과정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일자리, 돌봄·안전 정책을 중점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1단계(진입), 2단계(발전), 3단계(선도)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3단계 여성친화도시는 지난 10년간 여성친화도시 1단계와 2단계에 지정되어 여성들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청주를 만들기 위...
증평군청증평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를 통과해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 12월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증평군은 내년 1월 여성가족부와의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5년 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군은 지난 7일 PC영상으로 진행된 프리젠테이션 평가에서 홍성열 군수가 2단계 비전‘증평! 여성이 점핑하다, 친화로 정평나다’를 발표해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1인 3년 이상 전담인력 배치,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공무원 30.7%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