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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창원시 투・개표소 327개소에 대해 개표 종료 시 까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과 피난・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그리고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조체제를 강화하며, 소방관서장 중심의 관계자 안전컨설팅을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열기가 뜨거운 만큼 개표당일 개표소에 소방차를 배치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 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재난은 미리 대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면서 “원활한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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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 갈까? 체험 가득! 시민안전테마파크로~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연다. 평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던 안전체험을 예약 없이 1관과 2관, 야외 체험관으로 구성해 다양한 안전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1관에서는 시민안전테마파크 대표 체험인 지하철 안전체험과 지진 대피체험, 차량전복체험, 자전거 안전체험, 4D 영상 체험이 진행되고, 2관에서는 화재 발생 시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체험, 건물 외부로 탈출하는 완강기 대피 체험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소방관 옷을 입고 실제 소방차에서 호스를 전개해 화재 진압 체험을 하는 ‘나도 소방관! 방수체험’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보는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실제 구급차도 볼 수 있다. 체험 외에도 ▲ 119구조견 시범 ▲ 이동안전체험차량 ▲ 마술공연 ▲ 드론체험 ▲ 풍선아트 ▲ 페이스 페인팅 ▲ 소방차 종이접기 ▲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광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오픈하우스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아이들에게 안전과 추억을 선물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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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요양병원 고위험대상물 현지 적응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후 곰메실버원(진해구 덕산동 소재)에서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확산과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고위험 대상물인 요양병원에 대해 대상물에 대한 정보파악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점 훈련 내용은 △대상물 출동로 파악 및 위치확인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피난훈련 △소화활동설비 점검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대상물 화재취약지역 파악 및 맞춤형 진압대책 강구 △대형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난동선 및 현장진입 동선 파악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요양병원이라는 대상물 특성상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다량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화재에 대한 예방이 필수이며 화재 시 즉각적인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상물 맞춤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효율적인 현장대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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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가포신항터널 현장 대응능력 강화훈련마산소방서, 가포신항터널 현장 대응능력 강화훈련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일 가포신항터널의 화재 예방 및 대형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포신항터널은 합포구 월영동 해안도로와 가포신항을 연결하는 총 길이 384m 구간의터널이다. 훈련은 ▲적절한 소방차량 부서 위치 선정 ▲부서 위치에 따른 소방호스의 전개 가능범위와 방수 가능 거리 확인▲터널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활용 방수 훈련 등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소방정대장(정대장 강형호)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터널인 만큼 화재와 안전사고에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평소 화재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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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교육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의창구 북면 무동지구 공동주택 3개소를 방문해 화재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교육이란 공동주택 관리자 또는 입주자 대표 등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소방대 도착 전 신속한 초기대처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을 말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 ▲경량 칸막이, 대피공간등 공동주택 피난시설 활용 ▲다수인원 대피 안내 ▲계절·상황별 게시용 전단지 배부 등을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우리의 보금자리가 포근할 수 있도록 소방 정책 및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의창소방서는 의창구 내 공동주택 216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교육하여 10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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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합동 소방훈련·교육 지원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7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입주기관 및 경남청사관리소 직원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교육을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전반적인 행동절차 및 화재 시 직원들의 행동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직원 중심의 맞춤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소방청·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동영상을 활용한 간접체험 방식과 위급 상황 발생 시 가족이나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정기적인 자위소방대 훈련으로 만일의 사고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대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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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1일 재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창구 팔용동 소재 홈플러스 창원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의창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을 비롯한 긴급구조통제단 64명, 소방차 6대가 참여하여 ▲긴급구조통제단 작전 운영 ▲재난상황 분석 ▲긴급대피 및 교통통제 ▲응급의료소 운영 등의 임무를 완료했다. 또한 홈플러스 자위소방대 30여 명이 함께 훈련에 참여해 ▲비상연락망 확인 ▲피난·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화재 진압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지휘한 김상권 대응구조과장은 “꾸준한 반복 훈련과 철저한 훈련 분석을 통해 만일의 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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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3~5월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242건, 37.7%) 다음으로 봄철(3,866건, 27.8%)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봄철기간 화재통계 분석 결과 3,866건으로 1일 평균 8.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가 1,391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36%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2,201건(56.9%)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 화재의 주요 유형은 쓰레기 소각 (15.8%), 담배꽁초(11.3%), 불씨·불꽃방치(9.4%)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도민생활 특성을 반영한 3개 분야 9개 중점 추진과제 위주로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건설현장 및 선거시설 안전대책 추진은 대형 공사장 706곳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점검과 종사자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그리고 공사장 시설물, 절개지 등 붕괴위험지역 5,382곳에 대한 안전순찰 등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개표소 949곳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작동 및 긴급 피난로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특히 개표소는 한전·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유사 시 초기 대응요령 등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개표 당일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차량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다중이용시설 및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추진으로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272곳에 대해 관계인 중심 자체점검실시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관계인은 소방시설 확인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하여 소방서로 자율점검결과를 통보하면 소방서에서는 원인분석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유지관리 상담을 실시한다. 그리고 코로나19 관련시설인 생활치료센터는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여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주거 및 행사장 등 안전관리 강화로는 쪽방촌 15곳, 주거용 비닐하우스 36곳, 여관 및 여인숙 등 소규모 숙박시설 432곳에 대한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지도하고,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한 화재초기 대응역량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에 설치된 피난시설 사용방법 홍보 등을 강화하여 인명피해 줄이기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리고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등 가족단위 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에 불특정 다수인이 군집하는 행사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요인 사전제거를 위해 전통사찰 95곳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83곳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빅데이터 활용 화재 다발지역(장소) 분석으로 맞춤 소방정책 추진사항은 최근 5년간 국가화재정보시스템과 대한민국 공간정보데이터의 야외발생 화재를 분석하여 화재가 많이 발생한 장소를 선정했으며, 그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차를 활용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안전 플래카드 부착, 마을방송시설 활용 안내방송으로 경각심 고취시켜 야외화재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월별 분석으로 화재 및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상(3월 공동주택, 4월 공장, 5월 민박·펜션·야영장)에 대해 화재안전상담 등을 추진하여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하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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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공동주택(아파트) 화재 비상구 점검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아파트별 화재 대피 요령 영상 홍보 등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한 피난공간 확보를 위한 화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많은 인원이 상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다.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 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중요하다. 이에 전남소방은 전남지역 아파트 1천54단지 5천8개 동을 대상으로 옥상 비상구 자동 개폐장치 설치를 독려하고, 옥상 출입문에 안내표지 스티커 부착․피난유도선 및 피난유도등 설치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또한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등 아파트별 맞춤형 대피요령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관할 소방서 누리집에 게시하고, 아파트 영상 모니터 등 SNS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단지 내 주기적 화재 안전방송을 송출하고 옥내소화전, 완강기,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스티커 부착 및 아파트 화재 안전매뉴얼을 배부할 방침이다.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아파트는 표본조사를 통해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등 화재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한 특별조사를 하고, 관계자 대상 소방시설 안전교육 및 자율점검 등을 한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공동주택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화재 초기 대응 요령과 대피법을 알아두도록 주기적 안전교육을 해야 하고, 주민들도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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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화재 빈도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의 화재예방·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외부인의 출입이 적은 주거 공간으로 입주자의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화재예방이 중요하다. 주요 화재예방 요령으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우리 집 경량 칸막이 위치 확인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피난통로 적치물 금지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익히는 것으로 화재 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