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비상구 점검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아파트별 화재 대피 요령 영상 홍보 등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한 피난공간 확보를 위한 화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많은 인원이 상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다.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 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중요하다.
이에 전남소방은 전남지역 아파트 1천54단지 5천8개 동을 대상으로 옥상 비상구 자동 개폐장치 설치를 독려하고, 옥상 출입문에 안내표지 스티커 부착․피난유도선 및 피난유도등 설치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또한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등 아파트별 맞춤형 대피요령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관할 소방서 누리집에 게시하고, 아파트 영상 모니터 등 SNS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단지 내 주기적 화재 안전방송을 송출하고 옥내소화전, 완강기,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스티커 부착 및 아파트 화재 안전매뉴얼을 배부할 방침이다.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아파트는 표본조사를 통해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등 화재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한 특별조사를 하고, 관계자 대상 소방시설 안전교육 및 자율점검 등을 한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공동주택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화재 초기 대응 요령과 대피법을 알아두도록 주기적 안전교육을 해야 하고, 주민들도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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