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온열질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원주시청 원주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보험금을 주는 시민안전보험을 3월 20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월은 못자리 설치, 씨앗 파종 등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시기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원주시 시민안전보험은 올해부터 농기계사고 사망·후유장해도 보장해주고 있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올해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개물림사고 사망·후유장해도 추가로 보장된다. 다만, 지난 2년간 보험금 지급건수가 저조했던 강도상해 사망·후유장해, 온열...
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6기 모집 홍보자료질병관리청은 2월 14일부터 약 3주간(2.14∼3.6) 코로나19 주요 방역 정책(방역수칙 준수, 예방접종 참여)에 대해 당국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할 ‘국민소통단(6기)’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민소통단은 코로나19와 연중 지속 발생하는 감염병(인플루엔자, 결핵 등), 만성질환(심뇌혈관진환, 고혈압, 당뇨 등), 기후변화(미세먼지, 한랭·온열질환) 등 다양한 감염병·비감염병 문제에 대한 소통 방향을 제시하고, 질병관리청 정책에 대한 적극행정 모니터링 및 어려운 질병 예방정보를 국민...
아산시, “시민 안전 보장해 드립니다”아산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 안정과 안전 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의 신체 피해를 보상하는 ‘시민안전보험’과 시설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보험’ 등 재난 안전 보험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로, 주민등록을 한 아산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김천시는 매년 재난이나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등록된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 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 후유장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사망, 강도 상해 후유장해·사망, 물놀이사고 사망...
폭염 종합대책 추진결과 점검회의대구시는 올해 추진한 폭염 종합대책(5.20.~9.30.)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향후 시민의 안전 확보와 체감형 폭염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 추진결과 점검회의를 28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김철섭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열렸으며 대구시 폭염담당 부서장과 구·군의 해당 재난국장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결과를 점검했고, 주요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토의했다. 올해 대구지역 최고기온은 37.2℃(7.31.), 폭염일수는 36일로 도심을 뜨겁게 달구었...